단역배우의 현실

상처에 위로를 끈기에 박수를

열정에 찬사를 미래에 응원을

그렇게 가서 일하는데 출연료지급이 감감무소식인 경우도 흔히 있는 일이에요. 단역은 한씬 나오는 경우도 많아서 그 씬이 사라지면 못찍는건데 현장가도 대기하다가 그 씬 사라져서 못찍으면 출연료는 없어요.. 촬영일이 여러번 변경되서 예정일에 다른일을 못했는데 그 촬영이 결국취소되는 일 도 있어요 고충은 많지만 친절한 분들 좋은사람도 많고 열심히해서 좋은작품에 함께했다는 보람과 뿌듯함에 계속하고 있어요 단역배우분들 다 화이팅입니다!

저 보조출연 단역 캐스팅 업체에서 일합니다.

못 찍어도 단역은 현재 평균 30만원 줍니다.

박근혜때 바뀌었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