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에 나타난 남편의탁 빌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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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에 나타난 남편의탁 빌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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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헤파님의 댓글

뭐 네고 찔러보는건 그럴수 있다. 근데 변명 좀 추잡스럽게 하지말고 질척거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건말이죠님의 댓글

그리고 애당초 네고를 해줄 지 말 지 자체가 판매자의 고유권한이죠 ㅠㅠ

아아아니가니가뭔데님의 댓글

여보세요! 우리 남편 지금 화 많이 났어요

내가 잘 말해볼테니까 8만 3천원에 줘요

김리님의 댓글

ㄷㄷㄷ 아이고 거래는 없던 걸로 할테니 한번만 봐주십쇼

Sala님의 댓글

와이프가 가격대 잘 몰라서 이 정도 가격으로 사라고 말해준 거 같네요. ‘애 아빠가 화내요’랑은 다른듯

더보기님의 댓글

아이 아빠가 화가 많이 났어요 같는 잣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예쁘게말해요님의 댓글

비싸서 남편이 화났어요도 아니고 돈 같이 쓰는 사람이 반대해서 안 사겠다는데 뭐가 문제임

죄송하다고도 했고 거래 끝내자는 말임

읽씹도 안 함

비싸서 못 사겠다고 끝냈으면 더 좋긴 하겠지만 스샷 찍어서 올릴 수준인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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