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금수저 친구를 두고 느꼈다는 진짜 금수저의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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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친구를 두고 느꼈다는 진짜 금수저의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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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Carrera GT님의 댓글

부대에 도서관이 생겼는데 책많이기부하면 분대외박 보내준다는

대대장 말에 맡후임이 집에 전화걸어서 고참들이랑 꼭 분대외박 나가서 놀고싶다고 하니까

부대로 책 500권 들어왔음 ㅋㅋ

광어가커졌다2님의 댓글

대학 시절 늘 긍정적이고 해맑고 티없던 후배 자취하는 오피스텔 갔을 때 가장 기억에 남던 것: 우산 20여 개... 비 올 때마다 우산 하나씩 사서 썼던 것....

비해피님의 댓글

맞음 ㅠㅠ 금수저들 착해



70년대 금수저 여의도 모임 몇 사람 아는데



젠틀하고 밥 잘사고 배려심 깊고



애들 중에 아이돌 하는 애들도 두분 계시고



요즘 아이돌 부모님들도 부자드라..



공부도 열심히하고 유행처럼 다들 mba따고 왔고



일도 열심히 하고 같이 일해보니 오히려 어려운



형편과 환경인 애들이 피해의식하고 뭔가 어긋난



사고관으로 같이 일하기 힘든 경우가 많음

내길님의 댓글

저정도까지의 금수저는 아는 사람이 없고.. 세후 연 5억 정도 버시는 분 보니..  백화점에서 옷 사면서 택을 안 봄... 식당 선택하는데 가격신경 안씀... 그냥 뭐가 먹고싶냐만 생각함...



이정도만되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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