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살 찐 여성들이 욕을 먹어도 악플을 봐도 아무렇지 않은 이유

ㅠㅠ

건강할 수 있다면 뚱뚱해도 괜찮아. 나중에 아플까봐 그러는거지.

네 건강한 돼지 생활 하겠습니다!!!

솔찍하게 말하고 싶고 동시에 나쁜사람 되기는 싫어서 하는 변명 아닌가요? 우리가 언제부터 그렇게 남들 건강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고..

가족 아닌이상 그냥 신경을 끄고 자기 인생을 살아요

근데 보통 뚱뚱하면 질병과 연관이 되어서 걱정이죠 ㅠㅠ 남편이 비만이라 너무 걱정됩니다... 건강만 하다면 상관없는데

아닌데? 못생기고 의지박약이 신체에 그대로 드러난게 역겨워서 그러는건데?

사실 악플러들은 건강이니 뭐니 이런 건 핑계고 누군가를 욕하고 싶을 뿐

본인에 행복이 남에 잣대가 되지

않았으면, 남에 삶을 본인이 잣대질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내가 외모 공격하면 십중팔구 긁히던데ㅎ 못생긴 사람이 외모 지적하면 참을수가 없을거임

나를 사랑합시다!

뚱뚱해도 못생겨도 됨.. 

근자감을 갖고 자신감있게...

하나라도 자신감있게 할수 있는걸 만들고..

멋지게 살면 됩니다. 기죽을거 없고 남들시선 느낄필요 없음..

자기자신을 사랑합시다...

근자감=근거없는 자신감이라는 말로 허세를 뜻하는 말입니다.

네 허세를 조금 갖고 사는거 나쁘지 않습니다.

자존감 자신감 같이 좋아지죠.

쭈구리로 살순 없자나요

근자감이 있으면 다른것도 자신감이 붙어요..

허세라기보다 모든일을 할때 자신감을 갖고 하면

좋다는 얘기입니다.

남 살찐거에 뭐 그렇게 말이 많아.

건강도 남이 뭘 걱정해 그냥 비난하고 싶은거지

걱정은 무슨

하지만 높은 확률로 손가락을 이상하게 그린다.

저는 쓴소리 할래요.

뚱뚱해도 안되고 못생겨도 안됩니다.

저렇게 자기혐오라는 가장 슬픈 삶을 살 건가요?

한번뿐인 인생에?

건강도 챙기고 운동도 하고 외모도 가꿔야 행복해집니다.

뚱뚱해도 괜찮아, 못생겨도 괜찮아, 공부 못해도 괜찮아, 돈없어도 괜찮아.

이말은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해도 괜찮다는 말과 별반 다를 게 없고, 이런 위로를 해 봤자 당사자에게 도움이 될 게 하나도 없는 김제동식 위로일 뿐..

현실은 전혀 안괜찮습니다. 그러니 우리 열심히 살아요. 변화하고 가꾸고 발전하는 삶이 재미있지 포기하고 낙담하고 핑계대는 거 그만합시다.

아 어떤 사람이 나보고 쿵쾅이냐고 했었는데, 이거였구만;;

이수지는 타의 모범이 됩니다.

뚱뚱한데 어떻게 건강하지...

전 체지방률27퍼인데 힘들어요

욕의 경중을 따져서 내가 자신에게 한것보다 약하면 상처를 안입는다는건데

저거 자체가 상처를 덜 입기위한 변명이지 상처가 안될순없음

그리고 이젠 그냥 위고비 맞자

의지가 없으면 걍 위고비 맞아

타고난 체질도 있는거라서 어쩔수 없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