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 장례식 꼭 참석 안해도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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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 장례식 꼭 참석 안해도 되겠지?.bl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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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욱자님의 댓글

나도 문제 있는건지 모르겟지만

유대감이 크게 없었다면 글쓴이 처럼

고민이 될거같기도...

참견의미학님의 댓글

할머니랑은 유대가 별로 없었을지라도 자기 엄마랑 유대가 그렇게 없을 수 있을까요. 내 엄마가 모친상을 당했는데 자식으로서 상심한 엄마를 위해 옆에 있어 드려야하는거 아닐까 싶은데요...

릴릴님의 댓글

이 짧은 문단에 한숨이 나오는 포인트가 대체 몇개인가.

도토리엄마님의 댓글

나의 엄마를 낳아주신 분인데 엄마랑 사이가 안좋은가?외할머니랑 사이가 안좋은가? 이해불가..

쿨병신자님의 댓글

울 외할머니께서는 전남 보성군에서 장수 표창을 받으시고도 30년정도 더 사시다 1XX세에(정확한 연세는 아무도 모름) 돌아가셨는데 부모님하고 다른 지역에 살아서 따로 출발해서 네시간 운전해서 참석했었는데…

워낙 멀리 살아서 솔직히 큰 유대감은 없었지만

다 끝나고 올라가시는 길에 엄마가



‘엄마는 이제 엄마가 없어…’



라고 하셔서 억장이 무너졌습니다.



엄마도 엄마가 필요합니다.

스키야끼님의 댓글

평소에 왕래없고 유대감이 없다면.. 유럽3주면 선예약금만 몇백일텐데 순간 고민될수도 있을거같긴 함

그치만 저렇게 글 쓸정도로 맘에 걸리면 외할머니 뵈러 가는게 맞다

호루루님의 댓글

그냥 욕해달라고 어그로 끄는 글임 인터넷 떠도는 글

99.9는 다 구라임

늑대님의 댓글

지인 부친상을 왜가나요?

그 지인부친이랑 저랑 유대감도 없는데?



한번만 더 생각해보면 될 일인데

그냥 쌩까고 여행가는거 공감받고싶어서…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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