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백수저 생선팀이 요리 실력보다 더 큰 카타르시스

내말이 그말이에요 ㅎㅎ

정직하니 보기 좋구나

금말 은말도 다 가지거라..

백수저 쉐프들도 연륜있으신 분들은 말이나 행동보면 아우라와 여유가 느껴짐~

최현석 쉐프 진짜 멋졌음. 참 리더

서로 자기가 머리가 될려고 하면 산으로 가지만 내려놓고 역활분배만 잘되면 최고  하지만 그러기가 쉽지않은..

(귓속말로) 역할이욥????

옛날에는 역할이 역활이였나요?

팀장 능력에 따른 문제

리더가 있냐 없냐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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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스태프보고 암 걸렸고

최현석보고 치료됨

선경 롱게스트(소곤소곤)

선경 롱기스트 (큰소리로)

근데 쉐프들은 기본적으로 정리정돈이 생활화 돼 있더군요. 흑/백팀 모두 그렇게 바쁜데 중간중간 설겆이 하고 정리하더라구요.

♥설거지o

우승하는 참가자는 웬만하면 정리정돈이 깔끔함ㅇㅇ

깔끔하면 맛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맛없지는 않음

흑백 마지막 정리 부분 저만 눈여겨본게 아니었군요. 저도 요식업에 있다보니 다른 어떤 과정들 보다도 이 부분이 눈에 들어왔어요. 실제로 준비할 과정들과 밀려오는 주문에 의해 저런 청결이나 마무리 부분은 간과하기 쉬운 부분인데 역시 몸에 베인 습관이 이렇게 나오는구나 싶었답니다.

흑수저 팀이든 백수저 팀이든

다들 요리경력 많은 베테랑 분들이라 청결 기본탑재가 되어 있는 사람들입니다.

시간제한 있는 요리 대결에서 심사와 관련 없는 청소 항목까지 신경 못쓸수도 있는게 당연한겁니다.

딱히 백수저 팀이 더 청결해서 그런게 아니라

메뉴선정에서 흑수저팀보다 손이들가는 메뉴를 선택 해서 시간이 남아 뒷정리까지 한거지

이분들이 더 잘났고 흑수저가 더 못났고 그런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