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급 자폐아 가 현역 판정 난 썰

역시 병(신)무청….

지금 생각해보면.. 경계성 지능일거임

우리 부대에 한명 있었음

정말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하는것마다 안됨

보직을 6번 바꿨나 7번 바꿨나

우리 부대에 있는 보직은 다 한번씩 했었음

결국 행정관님 특별 보직 만들어서

그거 하다 전역한걸로 앎



일선 부대 입장에서도 병무청 엄청 욕함

이런 병사들 입대시키면 골치 아파지는건 부대 몫

TO는 차지하는데 1인분을 못하니..

정신지체 4급이 생활관 맞선임이었던 썰 안 풉니다.

제발 정신지체 있으면 현역으로 보내지마라고 이 썩을 병(신)무청아!

저 아는 애도 자폐인데 현역 판정 받아서 입대했고 그 안에서 피해망상, 결벽증 및 정신질환이 더 심해져서 결국 귀가조치?(제가 군대를 안가서 잘 몰라서..)암튼 몇달만에 집으로 왔고 결국 자살함. 자살 한다는 의미도 모르고 그냥 감정이 주체가 안되니까 집에서 뛰어내린것 같음… 크게 문제없었고 그래도 자립이 가능할 장애인이었는데 군대때문에 그렇게 인생이 끝남. 그 집 엄마는 자식이 눈앞에서 자살하는걸 보고 그걸 평생 가슴에 담고 살게 생김.

병무청은 뭐하는놈들이 근무하는거지? 면제된놈들만 근무하나

지들은 상관 없죠

저런 자기랑 근무하는것도 아니니까 아몰랑 하는거죠

최근 문제만은 아님..

20년전에도

 병장인데도 걸을때 발 못맞추는애도 있었음.

이럴 땐 좀 영향력 있는 누군가가 병무청 관계자 인터뷰 한 번 해줬으면 좋겠다. 왜 그러는 건지 눈이 없는 건지 뇌가 없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