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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코넷 스포츠분석]7월 1일 02:40 MLB 탬파베이 :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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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템파베이
타즈 브래들리(2승 4패 3.81)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섭니다. 25일 시애틀과 홈 경기에서 5.1이닝 2안타 1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브래들리는 홈에서 강한 투수라는 걸 다시 한 번 증명했습니다. 금년 낮 경기에서 2패 6.75로 부진하긴 하지만 모두 원정이었고, 홈에서의 브래들리는 5이닝은 확실히 막아줄 수 있는 투수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제이크 어빈 상대로 터진 브랜든 로우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템파베이의 타선은 단 2개의 안타가 말해주듯 어빈 공략에 완벽하게 실패했습니다. 이번 경기도 반등이 쉽지 않을 듯합니다. 0.1이닝 6실점으로 무너진 숀 암스트롱은 한동안 휴식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워싱턴
패트릭 코빈(1승 7패 5.46)이 시즌 2승에 도전합니다. 25일 샌디에고 원정에서 7이닝 3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코빈은 1회말 3실점 이후 안정된 투구를 이어갔습니다. 최근 원정 투구가 상당히 좋은 편인데, 낮 경기 등판 시 3패 6.10으로 낮 경기의 약점이 있다는 게 가장 큰 변수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시바레와 암스트롱을 공략하면서 CJ 에이브럼스의 리드 오프 홈런 포함 8점을 올린 워싱턴의 타선은 1경기만에 타격감이 되살아났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특히 1이닝 6득점의 집중력이 이번 경기에서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3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승리조 듀오의 호투가 반갑습니다.

◈ 코멘트
타즈 브래들리는 홈 경기에 강점이 있는 투수입니다. 그러나 워싱턴 역시 강속구 투수 공략은 어느 정도 된다는 점이 맞물릴 수 있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파커와 코빈은 스타일이 다르고 최근 코빈이 원정에서 강하다는 점이 변수입니다. 결국 이번 경기는 선발보다 불펜 대결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 워싱턴의 후반 경기력이 살아났다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힘에서 앞선 워싱턴 내셔널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 추천 배팅
[[승패]] : 워싱턴 승
[[핸디]] : +1.5 워싱턴 승
[[U/O]] : 7.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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