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

[벳코넷 스포츠분석]7월 7일 14:00 NPB 오릭스 니혼햄 한일야구분석

컨텐츠 정보

  • 7,882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오릭스 버팔로스가 투타의 조화로 연승에 성공하며, 앤더슨 에스피노자(6승 4패 2.07)는 시즌 7승 도전에 나선다. 28일 치바 롯데 원정에서 6.2이닝 4실점으로 패배한 에스피노자는 리그전 재개 이후 투구의 기복이 조금 심해졌다. 5월 21일 닛폰햄 원정에서 5이닝 5실점 패배를 당했지만, 이번 시즌 홈에서 4승 0.27로 강세를 보이고 있어 승부를 걸어야 한다. 전날 경기에서 상대의 실책을 득점으로 연결하며 4점을 올린 오릭스의 타선은 득점권 집중력이 살아났다. 3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도 셋업만 확실히 고정시키면 될 것이다.

반면, 타선의 집중력 부족으로 3연패를 겪고 있는 닛폰햄 파이터스는 이토 히로미(6승 2패 2.44)가 시즌 7승에 도전한다. 29일 소프트뱅크와의 홈 경기에서 6이닝 7실점으로 부진했던 이토는 시즌 최악의 투구 충격에서 벗어나는 것이 관건이다. 오릭스를 상대로 금년 원정에서 6이닝 무실점과 6.2이닝 3실점의 투구를 했지만, 최근 투구와 낮 경기를 고려하면 QS 이상의 투구를 해야 한다. 전날 경기에서 초반 찬스를 놓치며 3안타 1득점에 그친 닛폰햄의 타선은 홈 경기의 부진이 원정으로 이어졌다. 특히 1회초 무사 3루에서 득점을 하지 못한 것이 경기 분위기에 큰 영향을 미쳤다. 3.2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분식 회계를 잘하는 것 같다.

현재의 닛폰햄은 한때 2위를 했던 강팀의 면모를 찾기 어렵다. 현재의 타격으로는 홈에서 강한 에스피노자를 공략하기 힘들다. 이토가 금년 오릭스를 상대로 좋은 투구를 했지만, 전날 후쿠시마가 무너진 것은 치명적이며, 타선이 제대로 기동하지 못하고 있다. 힘에서 앞선 오릭스 버팔로스가 승리에 가까워 보인다.

예상 스코어: 4:1 오릭스 승리
승1패: 오릭스 승리
핸디: 오릭스 승리
언더 오버: 언더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4,882 / 206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게시물이 없습니다.
토토사이트 먹튀검증 벳코넷

회원랭킹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