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코넷 스포츠분석]7월3일 멕시코 리투아니아 올림픽예선 남자농구분석 해외스포츠

# 홈팀: 멕시코 FIBA 랭킹 25위
멕시코는 지난 월드컵에서 뛰어난 순간 스피드와 A패스를 선보인 폴 스톨과 파코 크루즈의 외곽포에 기대를 걸고 있다. 208cm의 다니엘 아미고와 돌파와 미들슛이 정확한 포워드 파비안 제임스가 골밑을 책임지며, 에너자이저 역할을 해내는 가엘 보닐라를 포함한 젊은 선수들의 성장세도 주목해야 한다. 또한, KBL 창원LG에서 활약한 조쉬 이바라도 참가한다.

# 원정팀: 리투아니아 FIBA 랭킹 10위
리투아니아는 주전 센터 요나스 발렌슈나스(뉴올리언즈)가 불참하지만, NBA 리거 도만타스 사보니스(새크라멘토)가 합류한다. 사보니스의 합류는 리투아니아의 전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것이다. 베테랑 포워드 민다우가스 쿠즈민카스를 비롯해 도나타스 모티에주나스, 마리우스 그리고리스, 토마스 딤사, 데이비다스 시르비디스, 타다스 세데레키스 등 유럽 무대에서 검증된 베테랑 자원들도 함께한다. 또한,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한 주전 포인트 가드 로카스 요쿠바티스의 존재감도 든든하다.

#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멕시코가 2023년 원정에서 66:96으로 패배했다.

# 베팅추천
산후안(푸에르토리코) 중립구장에서 펼쳐지는 경기로, 리투아니아가 제공권을 장악하며 이타적인 팀 플레이로 찬스를 만들 것이다. 멕시코의 3점슛 시도가 많다는 점을 감안하면, 리투아니아의 리바운드에 이은 속공이 많이 나올 것이다.
- 리투아니아 승리 예상
- 오버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