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 ㅋ 피곤하네요

최근에 당근마켓 이용하게되었는데. .

첫번째사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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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린 판매글에 채팅이 와있더라구요?

판매글에 가격제안 안 받기로 설정해 놨는데. . ㅋ

가격 좀 깎아 달라는 챗이 왔더라고요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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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당근마켓을 들여다보지 않으니 채팅이 온 걸 늦게 보았고, , 아이 재울 시간이라. . 답이 좀.. 늦어졌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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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외출했다가 들어가는 길에 제 물건을 사서 가려고 했는데 제가 챗 확인을 바로 못했다고 비매너 라고 하더군요 ㅋ ㅋ ㅋ ㅋ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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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사람은

이번에도 가격제안 안받기 해놨는데. .

채팅으로 안녕하세요ㅎ.인사 후에 가격 좀 깎아 달라고.. 그래서 흔쾌히 가격을 깎아드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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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금액을 입금하면 제가 물건을 문 앞에 두는 조건으로 이야기를 했고, 그분이 저희 집에 가는 길에 입금을 하겠다 하여.. 일단 저희 집 아파트 동 호수 다 알려 드렸습니다.

약속 날짜 약속 시간이 되도 연락이 없으시고 ㅎ ㅎ

채팅 확인도 안 하시고 ㅎ ㅎ 쌩까시더군요 ㅡ ㅡ

저희 집 동 호수 공개 했는데. .짜증이 납니다.

ㅡ ㅡ 으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