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부모님들 답답할때 원탑...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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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부모님들 답답할때 원탑...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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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올리브식초님의 댓글

아이 낳아보니 부모의 덕목은

첫번째가 최선을 다해 양육하는것이고

두번째는 건강하게 오래 곁에 있어주는것..

안녕일까님의 댓글

저희 아부지가 건강염려증이라 영양제 엄청 챙겨드시다 건강검진에서 뭐가 많이 쌓였다고 먹지말라 나오고,

혈압 많이 높지 않은데도 고혈압약 타드시다가 어지럽다 하시고,

지인이 어디 아프다 하시면 본인도 갑자기 거기 아프신 분입니다.

근데 약학박사에 약사면허도 있으심…



친구들에게 이해 안된다했더니 아픈데 관리 안하는 부모보다 낫다고 함..

듣고 보니 그말도 맞아서 그 뒤로 저도 그러려니 함..

낭만진진님의 댓글

ㅠㅠㅠㅠㅠ 그것도 위험해요.. 즤 아부지 그러시다가 신장이 크게 손상되서.. ㅠㅠㅠㅠ

진짜 복약잘하셔야 합니다..

참견의미학님의 댓글

저희 아버지도 온갖 영양제 다 드시다가 간 손상돼서 약드셨고 어머니는 본인 건강에 너무 자부심 가지셔서 건강검진은 국가건강검진만 받으시다가 뇌출혈로 지금 집중치료실에 계십니다ㅠㅠ 종합 건강검진 한번 해드릴 것을... 후회됩니다ㅠㅠ

눈부신너는대머리님의 댓글

의사 안 믿는다고 그리 말하면서 막상 병원가면 제일 호들갑인 울아빠

늘 가는 병원의 의사쌤이 아빠 오면 별 것도 아닌데 어린애들보다 더 유난이시더라고 함. 그러면서 가족 앞에선 의사 안 믿는다느니 먹을 걸로 나으면 된다느니 함.

겁쟁이성기사님의 댓글

솔찍히 키오스크는 화면이 너무 크고

또 너무 가까이 서서 보다 보니 한눈에 들어 오지 않음... 팝업창이 떳는데...그걸 눈치 채지 못하면 다른 곳은 터치도 안됨...

결재 창이 또 구석에 있으면 잘 안보임

솔찍히 나이 문제가 아니야

The방배동살코기님의 댓글

아파 죽는다고 뒹굴면서 병원 가자고하면 이제 안아프니까 안갈거라고 애처럼 떼씀. 그렇게 타온 약 다 안먹고 숨겨놨다가 1년 2년 후에 비슷한 증상 있으면 그 약 먹고 약 먹었으니까 병원 안갈거라고 떼쓰고 하.

바른생활산아이님의 댓글

심근경색으로 아버지먼저 보내드리고

어머니도 심근경색으로 몇차례수술 뇌수술에

이것저것 많이 안좋으신데 그놈의 담배가 문제...

저번엔 코로나로 격리상태중인데도 불구하고

못나가게 한다고 병실에서 담배피우셔서 난리난리...

아버지께서 금연하고 몇달안되서 돌아가신거라

이거 참...

러알님의 댓글

제발 유튜브나 티비 나오는 쇼닥터들 보고 편협한 건강 상식 같은 것 좀 안가졌으면 좋겠음



진짜 쇼닥터들은 나라에서 잡아족쳐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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