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은 냄새도 감춰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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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기차가어둠을회치고님의 댓글

제습기 전기 많이먹어서 형편에 따라 쉽지 않을수도 있음...



빨래 말릴때 선풍기 틀어두면 냄새 많이 줄어들긴 하는데 기본적으로 습하고 다른냄새 배인 환경에선 어떨지 모르겠네요..

푸백곰님의 댓글

근데 빨래 더 자주 돌리느라 드는 세제 전기랑 환기한다고 열 손실 나서 드는 가스비 생각하면 또이또이 일거 같네요

내말이다맞지는않아님의 댓글

갑자기 약 20년 후에 스무살된 내 딸이 어디 커뮤에 "다른 애들은 다들 예쁘고 향기나는데 너무 냄새나고 초라해요" 라고 글을 올렸다고 생각해봤다.



눈물날뻔했다.

공돌공돌우는공돌님의 댓글

저는 부동산으로 버는 돈이 미래 세대의 시간을 내가 착취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부동산 투자는 손도 못대겠어요...

집값 땅값이 오른다고 공간이 효율이 더 좋아지거나 넓이가 넓어지는것도 아니고, 물론 집을 지은 비용과 주변인프라에 투자하는 비용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 비용을 생각해봤을때 우리나라는 투자대비 들여야하는 시간(대출금 갚는 기간)이 너무 크죠. 거기에 들어갈 비용 몇억을 줄이면 나 혹은 내 미래의 자식들이 더 여유롭게 살 수 있겠구요...



물론 부동산 가격을 일차원적으로 바라만 봐서는 안된다는 시각에도 동의해요. 하지만 젊고 가난한 청춘들 대부분이 내 집 하나 없이 떠돌아다니다 결혼도 아이도 포기하고 조용히 없었던 사람처럼 스러져가서는 안되는거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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