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의 기막힌 유통구조

도둑놈이 너무 많은 나라

그걸 다 눈감아주는 정부와 관료, 정치인

그러고도 또 찍어주는 국민



누구 탓을 하리오

과일이 없어서 비싼게 아니라

중간에 돈빼먹는놈들이 너무 많아서 비싼거임

E ssae Ki dul ba Ra??

구조개혁이 필요해

저래서 농장 직구매 하려고 보면 그렇게 싸단 생각도 안듦..

맞아요 마트에서 파는가격이랑 다를게없음

농장의 목적이 저렴하게 소비자에게 파는게 아니라 자기가 유통마진까지 다 먹으려 하나보네요

직접 농사짓는 분들이 오픈마켓이나 인스타를 운영하는 것부터가 쉽지않고 어찌어찌 배워서 사진찍어 올린다해도 엄청난 광고비를 쏟아붓지 않고서는 상위 노출자체도 어렵습니다.직구매로 알고 있는 대부분은 업자들인거 같더라구요. 유튭에서 청과위탁판매보고 알게된거라 찐현실인지는 모르므로 반박시 님말이 맞음

이걸 협동조합 에서 해야하는데 그게 잘 안되는것 같네요

청과류는 현지에서 수확하고 여러분에게 오는데까지 중간에 대충 6개 이상의 업체가 낀다고 보시면 편합니다

농산물들 현지에서 따서 바로 오는거 아니고 신선도나 저장성 확보 위해서 단기 장기 저장해야하고 필요에따라 가공이나 후숙 등이 이루어집니다. 로컬푸드나 산지에가서 사보시면 알겠지만 거기가 더 비싼 경우가 허다해요.그리고 노동강도 생각하면 그렇게 중간 단계에서 비싸게 떼먹는것도 아님. 외국인 노동자들도 도망가는 업계인데

과일가격 안정화 의지가 있다면 저기만 잡으면 됨.



저 대기업 5곳이 우리나라 과일 가격 결정한다고보면 됨.



일반인 99%는 모름.



저 대기업들은 노다지라 절대 포기안함.



이유는 평균 영업이익율 26%(일반대기업은 5%정도)



풍작 흉작 의미없음.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뭐 성심당이 도소매 유통마진까지 남겨먹습니까 ㅋㅋㅋ 박리다매로 싸게 많이 판 기업이랑 비교를 하시네

소비자 입장에서 가성비도 뛰어나고, 기업은 유통구조 개선을 통해 박리다매로 영업마진 남기는걸 뭐라 하나요?



그걸 우린 둘다 윈윈이라고 하는거죠

성심당이 도소매 장악하고도 그가격이면

위에 회사들이 얼마나 남겨먹는 악덕기업인지의

반증이 되겠죠

성심당은 그럼에도 맛과 양측면에서 뛰어나잖아요. 이건 업체가 잘하는거죠.

이익의 15%는 직원들에게 인센티브도 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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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가 아니라 유통구조가 썩었다고 말하는거에요 본문에도 대기업 5곳이 문제라고하는 말이잖아요

직접 농사를 하고 있으신 가요 ??

저 청과놈들이나 옆에 있는 농협,원협이나



농민 등처먹고 소비자한테 비싸게 파는거



다 똑같음. 진짜 유통시장 구조개선 절실함 !!!

쟤네들 없어져도 파***뜨, 남**업 같은

더 악덕인 곳이 그자리를 차지하는게 한국 현실

농장주들이 직접 소매하면서 택배하는 곳도 다 한통속임.

본문의 유통구조를 거쳐 최종화된 금액 언저리로 지들도 판매함=여기가 그야말로 폭리.



농장서 일반가정으로 바로 쏘니까. 물론 포장자재랑 인건비가 들긴 하는데 어찌됐든 대량으로 내보내서 수익이 감소 되느냐 소포장으로 손은 많이 가지만 폭리를 취하느냐임.

한 통속?? 웃기고 있네요. 직거래가 무슨 시장바닥 검은봉지에 싸서 주는줄 아나요? 택배비 부자재 인건비, 저온저장고,냉동보관창고등,저장 보관 유지하는 전기세, 시설비등등 청과통해 유통마진 더 붙는거나 직거래를 위해 시설구축하고 판매하는데 유지하는 비용 더 붙는거나 똑같음. 그냥 대충 박스에 다 터지고 무르게 보내면 소비자 좋아하나요? 그냥 직거래 올리면 광고없이 팔리나요? 생산자입장에서는 직거래도 큰 비용 부담입니다. 포장기계, 전자저울, 선별기 가격은 알고 하시는 소리인가요? 한대에 삼백, 육백 천이 넘어갑니다. 그리고 폭리 얘기했는데 가격은 가격입니다. 님 같으면 일년 내내 고생해서 자식같이 기른 농작물이 시장에 1만원에 팔리는데 납품가 2천원으로 주나요? 그렇다면 공산품도 아니고 변수가 많은 농산물은 적정가는 얼마가 되어야하나요? 각자 입장이 있습니다. 한 쪽으로만 치우쳐서 싸잡아 보는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고들 있으면서 뭘 새삼스럽게 아닌 척.

소매하기로 했으면 그에 맞는 설비, 인력 투자는 당연한거고 광고비를 얼마 쓰든 알바아님. 그건 소매하겠다고 뛰어든 당사자가 알아서 책임질 일이고 모든 비용은 결국 판매가에 녹임. 더구나 갖춘 설비가 1회용임? 거지같은 걸 사서 망가지는 건 본인탓이고 좋은 거 사면 십수년 쓰는데. 유지보수비정도 들어가겠지만 결국 유통업체랑 비슷하게 가격 파니까 매워지는 돈임.

더 낮게 팔아도 충분히 가능하지만 굳이 하진않고.

결국 덜 비싸게 많이 팔 능력이 안 되니까.

설비 인력 갖출 거 다 갖춘 농장이 판매잘하는 밴더들한테 위탁 주는 건? 자기들이 직접 팔 능력이 안되거나 관리가 귀찮거나임. 직접 안하고 밴더 통해 파는 건 공판장보다 매출이 더 좋으니까고.

직거래해도 마트랑 별차이 없다느니 농장주도 한통속이니 하니 이상한 댓글들 보고 웃고 갑니다ㅋㅋㅋㅋㅋㅋ 그럼 굳이 직거래 하지말고 마트 가서 사드시면 됩니다. 뭣도 모르고 농부들 까내리는 말을 하는 거 보고 있자니 기가 차서 웃기네요ㅋㅋㅋㅋ

로비를 얼마나 해 쳐 발랐길래 어느 기관에서도 손 쓸 생각을 안해

법으로 유통마진 제한 걸어라

정용진 백종원 콜라보 또 안하나요?

진짜 빈 땅에 방석 깔고 앉아서 통행료 받는 있는거...

ㅎ..

다른 분야들 도매가 소매가 마진율 생각하면 농산물도 비슷한데 유독 농산물에 엄격하시네..



그리고 농가직거래..

도매시장에 한번에 수십톤 납품할꺼 몇키로만 따로 소분포장해서 판매하는건데..그걸 도매가로 안팔아준다고 비난하는건 대체 무슨 심보임..허허허..

농수산물 유통구조 아무것도 모르면서 무작정 욕만하네 ㅋㅋ 농산물은 무슨 공산품처럼 일정한 가격에 일정한 수량이 공급되어서 창고에 쌓아놨다 유통만 하는게 아니다. 구조가 복잡한데는 다 이유가 있는거다. 거기다 농수산물 수입의존도가 80%에 육박하니까 작은 변화에도 줄넘기 하는건데 무작정 유통구조기만 까고 앉았네 ㅋㅋㅋ 꼬우면 산지 가서 갖 딴거 사다 드세요.

22 저 기업들이 엄청난 대기업도 아니고 진짜 마진율 미쳤고 개꿀빠는거면 다른 기업들이 저렇게 조용히 놔두는지 아나 ㅋㅋㅋㅋ 로비 오지게하고 자기들이 먹고 있겠지 ㅋㅋㅋㅋ

일단 농업정책부터 바꿔야함

너무 세금을 진짜 도둑놈들처럼 쓰고 있음



소작농이 미친듯이 많고, 다 고령화 되어있어 생산성이 엄청 떨어짐, 농업인을 만들겠다면서 은퇴한 고령자들을 세금 엄청 써가면서 농업인으로 키움.. 당연히 생산성은 낮고 전문성까지 떨어져서 최악의 수를 두는 중임..



논밭도 ㅈㄴ비싸서 중소기업 사장님이 모든 재산 다 털었는데 3~4천평밖에 못 샀고, 1천평당 2,000만원 좀 안 되게 마진이 남는다고 함.. 근데 이 마진이 거의 세금으로 이루어져있다고 함, 작년엔 쌀 재고량 많다고 쌀 대신 콩 심으면 지원금 준다해서 논을 밭인것 처럼해서 대충 콩 심어놨더니 말 잘들었다고 수확량이 아니라 ‘농지 평당 00원’해서 쌀보다도 비싼 가격에 다 사들였다고 함.. 진짜 다 도둑놈들임



그리고 청년 귀농 농부나 평범한 직장생활하고 은퇴한 귀농인들은 1천평 정도 되는 땅을 대출 오지게 받아서 간신히 구매하는데 이자 떼고 나면 입에 풀칠하기도 힘들다고 함 그래서 지원금이 또 들어간다고..



대기업화해서 대량생산해야 가격이 정상화 될 것 같음

맞아요 지금 우리나라 농업은 생산성이 너무 떨어지는 것 같아요.

어? 저 철강회사 전에 다니던 회사랑 거래처인데..ㅋ

이걸 아는 정치인이 하나도 없다?



그동안 몰랐다?



누구하나 국민을 위한 일을 하는 정치인이 없다.



과거에도 없었고 지금도 없고.



개탄할 일이다. 어찌해야 하나.

진짜 좁아터진 나라에 무슨 대단한 유통을한다고 물류만 거치면 가격이 제곱으로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