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연습과 실전차이 작성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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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연습과 실전차이 작성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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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Julybee님의 댓글

빈혈이 심해서 철분주사를 일주일에 두번씩 맞다가 결국엔 수혈까지 하게 될 지경이 되니 튼튼하던 혈관도 이제 다 꾸부러지고 사라졌었어요. 초보 간호사분들이 제 혈관찾으려고 정말 애쓰시고 힘들어하시는거 많이 겪었구요 ㅠ 내 손등 손목 다찌르고 멍들고  결국엔 왕고참분들이 오셔서 진짜 능숙하게 하는거보고 역시 한가지일을 꾸준히 하면 그 분야에서 프로가 되는구나 느꼈었어요. 나의 저질 혈관으로인해 진땀빼고 고난의 시간을 가졋던  초보 간호사분들한테 미안했는대 ㅋㅋㅋ 간호사분들도 미안해하시고 웃으면서 서로 미안해요 죄송해요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참고로 한참 주사맞으러 다닐때 나중에는 바늘들어갈때 그냥 무섭지도 않고 졸기까지 했다는 ㅋㅋㅋㅋ 모두 건강하세요!

뾰로뾰로뿅뿅님의 댓글

n년차 간호사 지나가다 댓글답니다. 지금이야 웬만큼 라인 찾아서 잡아도, 저도 처음엔 욕도 많이 먹었고, 사죄드릴 일도 많았죠. 아직도 쌩신규때 이분처럼 되려 절 다독여 주시던 환자분들이 생각나네요. 특히나 이미 두번 이상 찔러 등에선 식은땀나고 죄송해서 미쳐버릴 지경인데 되려 환자분이 "제가 혈관이 안좋죠? 고생이시네요" 이런말씀 하신다? 황송하고 죄스러워서 진짜 땅에 머리 박고 싶었습니다... 누구보다 한방에 놔드리고 싶은 간호사들의 마음ㅜㅜ 멘탈 흔들릴때마다 옆에서 격려해주신 환자분들 덕분에 지금은 한사람 몫 해내며 임상에서 꾸준히 근무중입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부디 모두들 건강하세요♥

빠약e님의 댓글

혹시 저는 주사 5방을 놔도되고 상관안하는편인데(안아퍼요) 근데 주사를 꽂고 살갖안에서 휘적휘적하시는분들은 왜 그러는거에요?

결국 다시 꽂기도하지만 그건 좀 불쾌하던데 너무 궁금해요

이넘은또뭐야님의 댓글

혈관이 살갖 안에서 움직여요. 좌우로 움직일때도 있고 살찐 사람은 위아래로도 움직입니다. 그리고 바늘이 아무리 날카로워도 혈관에 칼슘이 많이 낀 사람은 잘 뚫리지도 않아요. 어떤 사람은 살 자체가 딱딱 한 사람도 있고요.



초음파로 봐가면서 하는데도 움직이는 혈관은 잡기 어렵습니다.

루루1472님의 댓글

저도 병원갈때마다 걱정 3번 찌르기는 기본 ㅜㅜ 나도 간호사도 힘들다

llliiilll님의 댓글

내손이 왼쪽사진처럼 혈관 툭튀어나와있는데

군복무할때 수도병원에서, 여군간호사가 5번을 찌름. 멀 잘못찔럿는지, 옷에 피가 팍 튀길정도였음.

근데 간호사누나 넘이쁜분이라 화가안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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