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때까지 간 엘리베이터 사용 안내문.jpg

엘베 소음이 들린다고? 집을 하드보드지로 만들었나?

병진들 좀 간곡히 디졌으면 좋겠네요...

글도쓰네 !

귓구녕이 소머즈냐

엘베를 고쳐야하지 않긋나

저정도면 본인이 단독주택 가는게 맞음.. 본인 포함 여러사람 피곤하게 하지 말고.. 근데 단독 주택 가면 배달 오토바이소리 못참을려나..

요즘 공동주택 거주를 본인이 선택하곤 단독주택의 이점까지 욕심내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어요.. 층간소음 유발자들이나 소음에 극도로 예민하신 분들은 관리의 용이성 포기하고 단독주택 가시는게 맞죵

그럼 정신병원으로...

내용이랑은 상관없는 얘기인데..

전 7층살고 분명 밑에 있는 세대중에 하나가 매일 화장실에서 담배를 펴서 냄새가 올라오거든요?

참다참다 빡쳐서 바로 밑에 집을 내려갔더니 휠체어 타신 할머니가 나오시면서 자기도 담배냄새때문에 너무 힘들다고 하시네요..

이거 어떻게 잡을 방법이 없을까요?ㅠㅠ

범인 특정이 너무 어려워ㅠㅠ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구축(2015년 이전 착공)아파트면 시공사 책임은 아닐 듯 한데.



댐퍼 있는 환풍기로 교체해보고 문제가 계속 되면 관리실에 문의해야죠 별 수가 없음.

뭔 개.소.리세요 ㅋㅋㅋ 화장실 환풍구는 연결되는게 맞아요.

무슨 집안에서 담배피우는걸 처합리화하고 앉아있으세요 ㅋㅋㅋ



딱보니까 집에서 담배 태우는 흡연충인데,

엘리베이터에 저런 안내문 붙으니까

ㅂㄷㅂㄷ하면서 내 권리다 하는 충 같은데

여기다 그런식으로 말투만 좋게 쓰면,

뭐 다 맞는거 같아요? ㅋㅋㅋㅋ



뭔 개.소.리를 참 정성스럽게 하고 앉아있어 ㅋㅋㅋㅋ

담배피는 사람을 찾아 족쳐야하겠지만 현실적으로 힘드시다면, 화장실 환풍기용 댐퍼를 사셔서 설치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저도 예전에 똑같은 일이 있어서 하루종일 환풍기 틀어놨었다가 이게 먼짓인가 싶어 댐퍼 설치하니 냄새가 전혀 들이치지 않더라구요 ㅎㅎ

꼭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맞아요 보니깐 환풍기 안쓰면 입구가 닫히는 환풍기 있더라구요

명탐정 코난 15년 경력으로 봤을 때 할머님이 범인입니다

찾아도 처벌 방법 없습니다.

금연구역이 아니라서 본인이 본인집에서 피면

방법없습니다.

이사가셔야죠

사적제제라도 해야죠 피해입는 사람보고 이사가라고 하는건 범죄자 마인드인데요

꼭대기층 사는 사람인듯

벽보쓰신분



제가 시력이 안좋아서 밤 12시~새벽 5시에만 게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갈때까지 간(띄어쓰기, 의미 틀림)

갈 때까지 간 (띄어쓰기 교정, 의미 틀림)

겔 데까지 간 (맞음)



이 정도 틀리는 건 좀 부끄러운 수준이었는데 요즘은 알던 사람들도 감염되는 게 아닌가 하는 정도로 많이 틀림.



말하는 김에 보태자면... '~는구나'와 '~구나'

동사 뒤엔 (하, 먹)는구나

형용사 뒤엔 (그렇, 빨갛)구나

명사 뒤엔 (너)구나 (그 %@#$%@#^가)?



최근에 초 엘리트 정치인이 틀리는 걸 보고 자꾸 접하면 틀리는 어법도 전염된다고 느끼게 됨.

겔 데까지 간에서 겔은 또 뭔가요? 이런 거 지적할 때는 이런 실수 하나 없이 완벽해야 해요. 아니면 지적받은 님이 오히려 비웃음을 산답니다~

갈 데까지 간

”갈 때까지“ 이 문구도 맞아요. 다시 한번 찾아보시길..

시간,시기,기회 뜻을 써서 사용하고 ”갈 데“는 곳,장소를 뜻하는 데 어차피 의미는 같아요.

엘베에서 소음이 난다면 점검을 먼저 받게해야하는거아닐까???? 일단 기계에서 소음이난다면 문제가 있다는건데...ㅡㅡ;; 공동 관리비내고 있는데 타라마라 할 입장은 아닌데 똥글싸질러놨네요 ㅋㅋㅋ

엘베서 먼 집으로 이사를 추천.



만일 엘베가 문제면 층층마다 다 민원이 들어와야 정상

네 계단이용해드려야죠

탭댄스 신발이 얼마더라?

엘베소음 때문에 힘들다는건 또 첨이네. 엘베 움직일 때마다 우당탕우당탕하나..

계단으로도 시끄러울수 있는걸 보여줘?

띵동하는 그런 큰소리 때문인등

저건 정신병이 맞아요

아파트 왜 삼?

저도 10층 살 때 제 방이 엘베 바로 뒷쪽에 있는 구조의 아파트라 엘베 기계 오르락내리락 소리에 밤 잠 설친 적이 많아요. 시계 소리에 예민할 때 처럼 밤에도 그 소리가 크게 들리긴 해요. 글쓴이 마음 이해는 되나 저렇게 해서 될 일도 아니고 기가 막힘.ㅎㅎ

단독으로 이사 가거나, 엘베가 집과 좀 떨어져 있는 구조로 집을 구하는게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