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가 매년 월세를 올리는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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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user33님의 댓글

저기가 아마 신논현 영동시장 먹자골목(구 백종원 거리)일거예요. 저 가게의 전신이 아마 미정국수이고 백종원 프렌차이즈 시작이니 가보지 않아도 아마 맛있을 겁니다.

이십팔년차세끼먹는중님의 댓글

제게 공실이 나더라도 임대료를 안내리는 이유입니다.



갓물주입장에서는 임대료를 몇달 안받아서 세입자를 배려해주는게, 서로 윈윈하는 전략이죠

눈부신너는대머리님의 댓글

월세를 건물 가격의 4%로 해서 잡고 건물 가격은 월세 x 12 ÷ 4% 하면 얼추 나온다는 거넹. 북마크야 일단 이거 먹어둬. 나 언젠간 건물주 되면 그 때 보게.

합정동람님의 댓글

하지만 월세 못낮춰서 공실발생하면 이자 감당 못해서 아작납니다. 그래서 여유 자금 있는 분들이 건물 사셔야 합니다

저스틴님의 댓글

보통은 건물을 팔때의 가치가 수익(월세)으로 결정됨. 그래서 월세를 년 5%씩 계속 올려서 건물 가치를 계속 올리려고 하는거임. 물론 월세를 올리고 내리는 과정 속에서 갈등이 발생하지만.. 물론 월세가 지나치게 낮게 책정된 건물은 세입자 다 내보내고 월세를 알맞게 리셋하는 수도 있음.

미스터룬님의 댓글

누구나 다 사정이 있다...

아니 그 사정 말고...

이것들이 말을 들어라!

아니 그 말이 아니고

허참... 죽겠네...

아니 그 허참이 아니고...

.....

오블라딩님의 댓글

하 꼴랑 4프로라니...

연이율 4프로 때문에 엄청난 리스크(공실로 인해 은행이자를 못내거나 부동산 하락)를 안으면서 온갖 관리 스트레스를 겪을바에야...

내가 이래서 건물주 안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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