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못한 남성이 말하는 노총각의 현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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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헷우끼끼님의 댓글
여자고 늦은 39에 결혼하고 애낳았는데, 극공감합니다.
여동생이랑 아무리 사이 좋아도 결혼하니 어쩔수 없이 남이에요.
당연하죠. 본인 자식과 남편이 가장 중요할수 밖에 없잖아요.
친구도 대부분 결혼하고, 안한 친구들도 암만 친한 친구여도
자주 만나기도 귀찮아요,,,그리고 점점더 속깊은 얘기는
안하게 돼요.
취미,,,,점점 지루해져요,, 저는 제 사업장이라 일에 애정이
높은 편인데도, 뭔가 하루하루가 허무하더라고요.
그러다 문득 부모님 돌아가시면 앞으로 어쩌지..? 란
생각이 덜컥 들면서 엄청 무섭더라고요.
하지만 이보다 중요한건 아무리 무서워도
밀려가듯 결혼은 절대 노노에요.
전 오래연애한 사람이 있었는데 사정상 결혼을
미룰수 밖에 없었어요. 이러다 결혼 못하나 불안했,,,,
근데 결혼하면 이 사람이랑 하고 싶다엿습니다.
지금 아이낳고 3개월만에 사업장 나가서 일하느라
죽을만큼 바쁘지만 너무 행복합니다.
여동생이랑 아무리 사이 좋아도 결혼하니 어쩔수 없이 남이에요.
당연하죠. 본인 자식과 남편이 가장 중요할수 밖에 없잖아요.
친구도 대부분 결혼하고, 안한 친구들도 암만 친한 친구여도
자주 만나기도 귀찮아요,,,그리고 점점더 속깊은 얘기는
안하게 돼요.
취미,,,,점점 지루해져요,, 저는 제 사업장이라 일에 애정이
높은 편인데도, 뭔가 하루하루가 허무하더라고요.
그러다 문득 부모님 돌아가시면 앞으로 어쩌지..? 란
생각이 덜컥 들면서 엄청 무섭더라고요.
하지만 이보다 중요한건 아무리 무서워도
밀려가듯 결혼은 절대 노노에요.
전 오래연애한 사람이 있었는데 사정상 결혼을
미룰수 밖에 없었어요. 이러다 결혼 못하나 불안했,,,,
근데 결혼하면 이 사람이랑 하고 싶다엿습니다.
지금 아이낳고 3개월만에 사업장 나가서 일하느라
죽을만큼 바쁘지만 너무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