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있다고 거짓말 친 신입 어떻게 하면 좋을까

저건 말해야지

빨리 폭탄을 제거하라. 살고 싶다면.

인성이 나쁘지 않다고...? 흠...

구라쟁인데?

경력뻥튀기는 누구나 하지만 책임은 질수있은 선에서 해야한다.

그걸 넘어서면 함께일할 사람들에게 민폐라고 생각함.



내선에서 판단 못할일은 윗선에 보고하는게 옳은일이라고 생각함

저건 사실 보고 안하는것도 업무를 다 하지 않는 거죠.

예전에 취업 안돼서 힘들었을때 면접보러가서 붙여만 달라고 닥치는대로 다 열심히 하겠다고 했던게 생각나네 ㅠㅠ... 근데 아무리 그래도 저런 거짓말을....

내가 직장 구하는 입장이 되어보니 편법이나 거짓으로 입사한 인간들이 입털고 자랑하는 이야기 풀고 다니는거 진짜 개 열받드라 나는 합격을 위해 내가 가진 모든걸 이력서라는 한가지에 다 녹일려고 아둥바둥 하는데 거짓으로 만든것으로 다른 사람이 뽑혔을지도 모르는 자리를 차지해서 오히려 피해만 주고 있는게 너무나 열받는다.

이력서  허위사실 기재는 해고사유인데 먼 똥배짱으로 단순노동하는 공장일도 아닌 금방 티나는 사무직에 지원했지?ㅋ

ㅋㅋㅋㅋㅋㅋ 구라쳤으면 그 무게를 들순있어야지...

경력(재직)증명서, 자격증, 건강보험납입확인서 등만 확인해봐도 다 알 수 있는 것들인데, 인사쪽에서 확인도 안했다고??

저도 이게 이상한데, 주작이 아니라면 설마 진짜 확인 안했을까요?? 아님 물경력일수도..

4년전에 230받았고, 글쓴이 회사도 그정도

준다고 하는거봐선 중소기업 같아보이네요.

작은회사들은 일일히 확인 안하는경우도 많죠

일일이

중소기업은 자격득실확인서 발급 해오라는곳 잘없는거같아요.

이력에서 구라를 치겠어... 이런거죠뭐....

근데뭐... 자기를 돋보이게하기위한거라 합법이라고 이미 판결이... ㅋㅋ

짤라야지 부당입사한건데 나중에되면 다른 문제로 이어짐

사람들이 하는 말 중 나쁜 친구는 아닌데... 거짓말이 나쁜게 아니라고? 거짓말을 하는 순간 나쁜 친구인데..

그와중에 2년아니고 1년했다고 거짓말하는 인성이라니. 회사에서 자기가 한일에 문제생기면 내가 안했다 누가 그렇게 하라고 시켰다 거짓말을 술술 할놈인데 빨리 짤라야지.

말해서 뭐하냐.

그리고 글쓴이도 빨리 다른직장 알아봐라.

사장이 잘 안나온다니,회사 돌아가는게 신기.

믿거 인스티즈

당연히 짤라야죠 회사에서는 이사람 경력을 믿고 뽑은건데.. 아마 얘는 여기 짤리면 다른회사 지원하면서 여기 몇년 다녔다고 뻥칠거임

인성이 안나빠? 거짓말 하는게 제일 싫음. 이말이 사실일까 아닐까에 허비하는 에너지, 시간이 아깝고 귀찮. 일 암만 잘해도 거짓말은 아웃.

사고친거 그냥 욕하고 수습하는데 거짓말 쳐서 수습 불가까지 가면 골아픔

대통령 마누라도 경력위조하는데, 저게 뭐 어때서..

대학교 휴학하고 알바가 아닌, 취직을 해서 딱 1년만 일하고 돈벌어서 복학할 생각이었는데 면접에 가면 휴학생이라고 말하게 되었고, 꼭 거기서 떨어지는것 같아 큰맘 먹고 고졸이라 거짓말하고 대기업 파견직으로 입사. 입사 후 어쩌다가 직속상사에게 대학생임을 이실직고.. ㅠㅠ 그래도 잘리지는 않았고, 1년 잘 다니고 계약기간 만료, 퇴직금까지 받고 퇴사 후 다음날 바로 복학. 졸업 후에 예전 상사가 추천해주셔서 그 회사로 취직, 쭈욱 그쪽 계통으로 경력 쌓아 직장 다님. 휴학하고 다니던 시절 직원분이 소개팅 해줘서 지금 남편과 결혼하고 16년째 살고 있네.. 써놓고 보니 웃음이 나오네요. ^^;:

인성 떠나서 저런걸로 속인거면 짤라야지 인사팀도 일 얼마나 대충하는지 딱 보이네..

업무적인건 둘째치더라도 최종합격하면 개인정보 받음. 건강보험에 경력 나옴. 거기에 안나오면 패스함. 소기업도 그렇게함. 왜냐고? 경력을 뽑았고 거기에맞는 급여지급때문임. 다만 인력부족이면 신입으로 돌려서 계속 일하게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