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교사인데 요새 애들 진짜 심해요

애들이라서 잘못됐단걸 알려주기 전까진 모름.

근데 이제 알려주는 걸 못하게 되었으니까.. 그게 문제인거같네요 ..

병.신년놈들이 싸지른 부산물들 개 역겹

안처맞아서

손흥민 아버지도 요즘 이슈던데…

꿀밤몇대 엉덩이 몇대에 부모가 5억 합의금…

요즘 애들 이렇게 되는거 부모의 잘못이 크다고 생각.

애들 여러명이랑 놀아보면 알아요

지금 시대에만 그런거 아니고

인성 빻아서 미래가 보이는 애들 몇명

방관만 하는 중립기어 애들이 대다수

딱봐도 인성 좋은 애들 몇명

항상 그런듯요

아뇨 요즘에 심한게 맞아요 그시절도 살고 현재도 살고 애들도 보다보면 그시절에 적당했던 애들같은 애들이 지금 고삐풀려 난리에요

안 처맞아서 그래요

진짜 교칙에 위반하는 행위는 정당한 체벌이 있어야함

저렇게 학생 신분에서 벗어나서 군대가고 사회로 흘러들어오면 앞으로가 걱정이 되는건 사실임, 물론 체벌이 좋다는건 아니고 내가 있던 세대도 문제가 없었다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해서 아무것도 하지않고 시대흐름이 이러려니 하고 방관하는건 더 문제라고 생각됨. 반박하시면 반성하겠습니다.

가정교육이 중요한 이유지....저 지랄하다가 사회나와보면 세상이 얼마나 험난한지 깨달을 수 있을듯

처맞고 세상에 내놔야 되는데

나중에 지가 더 큰 세상의 풍파를 직접 경험해야 됨

나무바닥에 왁스 바르고 틈새에끼인 왁스 후벼파서 다시쓰다 나무가시 찔린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83년 아재..)

진짜 몽둥이가 약이다.

솔직히 애들은 '적당히' 맞으면서 커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적당히' 를 모르는 기성세대 몇몇 교사들에의해



이걸 법으로 하나하나 정해나가다보니



오히려 역으로 이지경까지 왔다고 생각함

귀하의 자식이나 적당히 때리면서 키우도록 하세요. 진심 미개한 생각. 어휴...

그럼 나은방법을 말해보실까요?? 고결한 생각은 뭔지 궁금하네요

그냥 ai가 수업하고 보스톤다이나믹 로봇이 빠따 치고 해야됨

저건 걍 싸가지없는건데?

학군지는 좀 덜하지 않나요. 여기 애들은 샘 눈치보기 급급한데요. 생기부, 세특 등등 때문에 고딩애들 진짜 샘 말 잘 듣는데.

애가 고1인데 담임샘이 생기부 써줄테니까 8시까지와서 자율적르로 공부하라고 하니까 애들 진짜 8시까지 주루룩 나와서 공부하고.

인사잘하라고 하니까 인사 잘하고.

담임샘이 학부모 상담때 애들 너무 말 잘듣고 조용얌전하다고 하시던데.

지금의교사 : 서비스직

성욕의 부산물새124끼들...

그냥 생활기록부에 그대로 써버리면 알아서 해결될텐데

선생들도 이제 수업만 해주고 생활기록도 그냥 있는 그대로 싹다 적어버려요

바로 고소

어딥니까? 우리 애들은 천사군요

애들을 욕하지 말아라. 그 세월에 선생들은 한게 뭐가 있냐.

얘는 그냥 닉네임대로 댓글다는애구나..ㅋㅋ 눈에 거슬리는 댓글 딱 두개가 이사람이네 ㅋㅋㅋ

얘 어떤 앤지 알거 같으네

지금현재 50대들 부모님들에게 무슨일이 생긴건가요?

아무리 지ㄹ 같아도 옛날엔 어른, 선생 무서운 줄은 알았음.

물론 어느 시대때에나 별종들은 존재 했고, 하고, 할 예정임. 이것들이 학습 분위기를 곱창 냄.

문제는 그 비율, 그 비율이 점점 올라가고 있음.

안 그래도 애들 수가 점점 줄어드는데 옛날엔 한 반에 1-2% 인원이 문제 였다면 점점 지나면서

지금은 한 반에 30%의 인원이 문제인 그런 느낌?

인원은 줄어 드는데 비율까지 올라가니까 반 분위기가 더 곱창남.

아파트값 개박살 나야 이꼴을 안보지 .. 에휴

공교육 완전 박살남.

시민의식 제로에 문해력 낙제 세대 양산중.

사교육을 무너뜨려야함.

2년 선행학습이 (평균) 말이 되냐고.



인권이 허락하는 하에

줘패지.못하니 벌을 주어야하는데

합법적 벌주는것도 겁나서 못하는 시대가되었고

진짜 교육부장관 능력없는자가 있으니 한심할뿐

2010년10월5일 학생인권조례시행

개그튼 선생을 무찌르고

개그튼 부모를 양산한 놀라운 조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