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밴드부 이름 대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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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밴드부 이름 대참사

영문명으론 "니이프을"인가보네용.ㄷㄷㄷ

고등학교 밴드부 이름 대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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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야이샠키야님의 댓글

학창시절 거의 매년 반티에 별명이나 원하는 문구 넣을때 곧휴가철 하는 애들 있었는데...

여자 담임쌤도 띄어쓰기 제대로 해서 발음해 요정도 코멘트 하던게 기억나네

재치가없어서죄송합니다님의 댓글

어디 여쭐곳이 없어 글 써봅니다 ..



선배부모님들의 조언이 좀 듣고싶어요



월초에 하교 후 놀이터에서 놀다가 태권도사범님들이 놀이터에서 원생들과 놀아주다가 다같이 도장으로 인솔해 가는 것 을보고 본인도 태권도를 다니고 싶다고 하더군요.



작년에 3개월쯤 다니다가 그만 둔 전적이 있어서 이번에 다니면 6개월을 다녀야한다고 당부를 하고 보냈는데 ..



문제가 생겼어요 ..



사범님들이 하교시간에 아이들을 전부데리고 놀이터를 들렀다 가시던 바로 도장으로 가시던 하는데



그 아이들 전부를 기다리는 시간을 저희 아들은 기다리기 힘들어해요



교문을 나서자마자 바로 놀이터로 뛰어가고 싶은 마음때문이죠.



그래서 엄마가 데리러 왔으면 좋겠다고해서 일단은 3월만 그러자고했는데 ..



그러다보니 도장 갈 시간이 되어 가자고해도 항상 더 놀고싶어서 5분만 10분만 더 한답니다.. 그러다보니 점점 제가 억지로 보내는 상황이 되어가고 .. 저도 애도 스트레스입니다ㅠ



4월부터는 엄마는 안 갈테니 사범님과 같이 가라고 말은 해놓는 상테이긴한데(울거불고했지만 받아들이긴했어요)



휴...근데 이게 ...



맘같에선 놀이터를 그렇게 좋아하는데 그냥 그만두고 실컷 놀아라 하고싶은데



그럼 항상 책임감없이 이랬다 저랬다 할까봐서 걱정이기도하고



이제 초등학생인데 싫은 일도 참고 하는 것도 배워야 할 것도 같고

어찌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



어찌하면 더 현명한 선택일까요??





델굿님의 댓글

첫단추가 잘못됐다고 생각 합니다

아이가 그거 기다리기 힘들다고 엄마가 하교시켜준게 제일 문제 같습니다

태권도 다니려면 네가 지루해도 참아야 한다고 교육을 시키고 그들 시스템에 맞추게 했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지금이리도 그렇게 하라고 설득 하시고 아니면 못다닌다고 해야 하지 않을까요

모쏠무시하지마라님의 댓글

싫은걸 참은게 몇번째 인가요?

처음이라면 참도록 교육하는게 중요할것 같고,

참은적이 많다면 방법을 바꾸어야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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