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로 돌아가서 강남땅을 선점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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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로 돌아가서 강남땅을 선점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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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고백해서혼내준다님의 댓글

한 00년도 초.중반에는 그래도 어느정도 민주주의가 자리잡아서 그때로 돌아가면 어느정도 돈을벌수 있다고 해도 80.90년대로 돌아간다? 글쎄...그시절을 살아보지 않은 사람들이 낭만의 시대라고하는데 80년대 90년대 기억을 가지고 있는 내가 봤을땐 야만이 가득한 시대였지

맏츔뻡님의 댓글

ㄹㅇㅋㅋ 요즘 헬조선 헬조선 하는데  지금 대한민국은 건국 이래 최대 호황기를 누리고 있음.. 90년대 서류만 내면 취업했다? 그러고 금방 imf와서 누구보다 힘든 시기 보냄 솔직히 저도 20대인데 진짜 근현대사 좀만 공부해도 지금이 제일 편하게 사는 시기임. 물론 힘든 것도 있겠지만 적어도 최소한의 의식주 걱정은 없지 않냐ㅋㅋㅋㅋ

Captain Korea님의 댓글

공권력이 사회 저변에 도달하지 않았던 시절



삼청교육대, 범죄와의 전쟁이 군부의

프로파간다일수도 있지만

실제 그정도 강력한 정책을 쓰지않을수 없었던 상황

이었어요.



80년대 인신매매가 횡행하고 여고생 아이들, 영유아까지

유괴가 많았어요.



당시 성매매업소나 섬같은곳에 가면 인권이라는게 없었음

언론사가 경찰들과 검거현장 따라갔을때

쇠창살 있는방에 문은 열쇠로 잠가둔 경우도 많았음

미스터Boom님의 댓글

지금 우리가 진상이니 미친 사람이니 불려지는 뉴스에 나오는 사람들이 그당시엔 평범한 사람이었습니다. 지금 정신상태로 그당시로 돌아가면 미쳐버릴겁니다. 지금도 세상변한지 모르고 행동하는 사람들이 뉴스에 나오는 경우가 많은거죠

유비님의 댓글

국가 보상 제도 있습니다.

좀 더 오래되면 조상땅 찾기도 됩니다.

방법은 무수히 많아서 설명드리긴 힘들고.



지금 저희집도 진행중입니다.

존재하는모든것님의 댓글

당시에 사이비 종교 및 이거 먹으면 낫는다는 속설로 속이기도 함  이거 먹으면 걸을 수 있다,살 수 있다 식으로 말도 안되는 약재들  팔아재낌

효의 나라라서  땅팔고 집팔고해서라도 건강챙기려는 부모님 세대 못말렸음, 그리고 아무나 대학가는 시절 개발도상국 시기에  유학보낸다, 대학보낸다면서 쌈짓돈 다 써버림. 금모으기 운동만봐도 낭만의 시대

그린벨트 했던것만 봐도 낭만의 시대임

럭키럭키님의 댓글

어릴때 서울역 근처에 살았는데(근처라고 해도 거리가 꽤 있었음) 집에서 창문열어놓고 있으면 최루탄 냄새가 솔솔 들어왔어요..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미친 시대였죠.

더보기님의 댓글

초기 구매자가 부자된 경우는 드뭄. 조금만 올라도 훅 팔던가 투기꾼에 뺐기던가 실제로 돈을 제대로 번 건 10~20년 전 투자해서 차익 낸 사람들 수십 수백는 더 벌었음.

타임머신을 타고 까마득한 옛날로 갈 게 아니라 세상 좋아지고 폭등 시작하는 10~20년 전으로 가서 투자하는 거임.

그리고 자본금도 없는데 알아도 부자 못 됨.

땅만 있다고 될 일이 아니고 건물을 올려야 폭등을 하는데 서민이 빌딩을 무슨 수로 올림? 노른자 땅에 알박기 처럼 주차장만 하는 경우가 대부분 그런 경우.

10년 전에만 엔디비아 몰빵 했어도....

남편과아빠님의 댓글

? 십만평 얼마 안되요.

면적으로 치면.. 종합운동장 5개 보다 작습니다.

아파트 동수로 치면 200~300 동 정도 되네요.

강남 현대아파트 기준으로 재계산하면, 약 55동 정도가 나오네요. 지금 15만평에 83동이니까요.



저희 할아버님께서 한국 최초로 한국인을 대상으로 양복을 파셨어요(미진양복점), 그런데 어느날 그렇게 잘되던 양복점과, 뒤의 양복공장까지 싹 파시더니 강남의 배밭을 그렇게 사셨다고해요. 아마 그 당시 맞춤 양복을 입었던 부류(정치인 등)를 생각해보시면 쏘쓰를 어디서 얻었는지 짐작이 가능하실거라봐요.



그래서 저는 과거로 돌아가면 강남땅 충분히 확보 가능할거라 봐요. 몇몇 정치인과 재력가를 제외하면 진짜 아무도 개발될거라 생각하지 않았거든요. 양복점이랑 공장 팔고 할머니는 할아버지가 미친줄 알았데요 ㅋㅋ 그 정도로 강남땅 개발이 안 믿기는 일이었단 말이죠.



그래서 저렇게 부정부패로 확보불가능한 십만평들을 제외해도, 살만한 논밭이 많아서 불가능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현대아파트 살 때, 86동인가 살았는데 그 바로 옆에가 논밭이어서 겨울에 물뿌리고 스케이트 탔던 기억이 있어요. 거기만 사도... ㅋ 어렸을 적 기억이라 평수가 정확하진 않겠지만 그래도 2000평은 됐을것 같은데.

불노소득무위도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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