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로 돌아가서 강남땅을 선점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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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ain Korea님의 댓글
공권력이 사회 저변에 도달하지 않았던 시절
삼청교육대, 범죄와의 전쟁이 군부의
프로파간다일수도 있지만
실제 그정도 강력한 정책을 쓰지않을수 없었던 상황
이었어요.
80년대 인신매매가 횡행하고 여고생 아이들, 영유아까지
유괴가 많았어요.
당시 성매매업소나 섬같은곳에 가면 인권이라는게 없었음
언론사가 경찰들과 검거현장 따라갔을때
쇠창살 있는방에 문은 열쇠로 잠가둔 경우도 많았음
삼청교육대, 범죄와의 전쟁이 군부의
프로파간다일수도 있지만
실제 그정도 강력한 정책을 쓰지않을수 없었던 상황
이었어요.
80년대 인신매매가 횡행하고 여고생 아이들, 영유아까지
유괴가 많았어요.
당시 성매매업소나 섬같은곳에 가면 인권이라는게 없었음
언론사가 경찰들과 검거현장 따라갔을때
쇠창살 있는방에 문은 열쇠로 잠가둔 경우도 많았음
더보기님의 댓글
초기 구매자가 부자된 경우는 드뭄. 조금만 올라도 훅 팔던가 투기꾼에 뺐기던가 실제로 돈을 제대로 번 건 10~20년 전 투자해서 차익 낸 사람들 수십 수백는 더 벌었음.
타임머신을 타고 까마득한 옛날로 갈 게 아니라 세상 좋아지고 폭등 시작하는 10~20년 전으로 가서 투자하는 거임.
그리고 자본금도 없는데 알아도 부자 못 됨.
땅만 있다고 될 일이 아니고 건물을 올려야 폭등을 하는데 서민이 빌딩을 무슨 수로 올림? 노른자 땅에 알박기 처럼 주차장만 하는 경우가 대부분 그런 경우.
10년 전에만 엔디비아 몰빵 했어도....
타임머신을 타고 까마득한 옛날로 갈 게 아니라 세상 좋아지고 폭등 시작하는 10~20년 전으로 가서 투자하는 거임.
그리고 자본금도 없는데 알아도 부자 못 됨.
땅만 있다고 될 일이 아니고 건물을 올려야 폭등을 하는데 서민이 빌딩을 무슨 수로 올림? 노른자 땅에 알박기 처럼 주차장만 하는 경우가 대부분 그런 경우.
10년 전에만 엔디비아 몰빵 했어도....
남편과아빠님의 댓글
? 십만평 얼마 안되요.
면적으로 치면.. 종합운동장 5개 보다 작습니다.
아파트 동수로 치면 200~300 동 정도 되네요.
강남 현대아파트 기준으로 재계산하면, 약 55동 정도가 나오네요. 지금 15만평에 83동이니까요.
저희 할아버님께서 한국 최초로 한국인을 대상으로 양복을 파셨어요(미진양복점), 그런데 어느날 그렇게 잘되던 양복점과, 뒤의 양복공장까지 싹 파시더니 강남의 배밭을 그렇게 사셨다고해요. 아마 그 당시 맞춤 양복을 입었던 부류(정치인 등)를 생각해보시면 쏘쓰를 어디서 얻었는지 짐작이 가능하실거라봐요.
그래서 저는 과거로 돌아가면 강남땅 충분히 확보 가능할거라 봐요. 몇몇 정치인과 재력가를 제외하면 진짜 아무도 개발될거라 생각하지 않았거든요. 양복점이랑 공장 팔고 할머니는 할아버지가 미친줄 알았데요 ㅋㅋ 그 정도로 강남땅 개발이 안 믿기는 일이었단 말이죠.
그래서 저렇게 부정부패로 확보불가능한 십만평들을 제외해도, 살만한 논밭이 많아서 불가능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현대아파트 살 때, 86동인가 살았는데 그 바로 옆에가 논밭이어서 겨울에 물뿌리고 스케이트 탔던 기억이 있어요. 거기만 사도... ㅋ 어렸을 적 기억이라 평수가 정확하진 않겠지만 그래도 2000평은 됐을것 같은데.
면적으로 치면.. 종합운동장 5개 보다 작습니다.
아파트 동수로 치면 200~300 동 정도 되네요.
강남 현대아파트 기준으로 재계산하면, 약 55동 정도가 나오네요. 지금 15만평에 83동이니까요.
저희 할아버님께서 한국 최초로 한국인을 대상으로 양복을 파셨어요(미진양복점), 그런데 어느날 그렇게 잘되던 양복점과, 뒤의 양복공장까지 싹 파시더니 강남의 배밭을 그렇게 사셨다고해요. 아마 그 당시 맞춤 양복을 입었던 부류(정치인 등)를 생각해보시면 쏘쓰를 어디서 얻었는지 짐작이 가능하실거라봐요.
그래서 저는 과거로 돌아가면 강남땅 충분히 확보 가능할거라 봐요. 몇몇 정치인과 재력가를 제외하면 진짜 아무도 개발될거라 생각하지 않았거든요. 양복점이랑 공장 팔고 할머니는 할아버지가 미친줄 알았데요 ㅋㅋ 그 정도로 강남땅 개발이 안 믿기는 일이었단 말이죠.
그래서 저렇게 부정부패로 확보불가능한 십만평들을 제외해도, 살만한 논밭이 많아서 불가능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현대아파트 살 때, 86동인가 살았는데 그 바로 옆에가 논밭이어서 겨울에 물뿌리고 스케이트 탔던 기억이 있어요. 거기만 사도... ㅋ 어렸을 적 기억이라 평수가 정확하진 않겠지만 그래도 2000평은 됐을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