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고 내 경쟁에 밀려 성적 잘안나온 학생들이 갈수있는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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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고 내 경쟁에 밀려 성적 잘안나온 학생들이 갈수있는 대학교 과학고 내 경쟁에 밀려 성적 잘안나온 학생들이 갈수있는 대학교 과학고 내 경쟁에 밀려 성적 잘안나온 학생들이 갈수있는 대학교 과학고 내 경쟁에 밀려 성적 잘안나온 학생들이 갈수있는 대학교 과학고 내 경쟁에 밀려 성적 잘안나온 학생들이 갈수있는 대학교 과학고 내 경쟁에 밀려 성적 잘안나온 학생들이 갈수있는 대학교 과학고 내 경쟁에 밀려 성적 잘안나온 학생들이 갈수있는 대학교 과학고 내 경쟁에 밀려 성적 잘안나온 학생들이 갈수있는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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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겨드라미님의 댓글

공부를 전혀 안하는 기준이 학교나 학생 수준따라 다르니 오해하지 마셔요~

중앙대를 갔으면 갈만하니 간겁니다.ㅎㅎ

낭만진진님의 댓글

울 아들 반 과고 준비하는 남학생 아이가 있는데 이번 기말에서 문제 착각해서 수학 1개 틀림. 애들 우르르 몰려가서 괜찮냐 힘내라 그래도 너 과고 붙을꺼다 하고 다 위로해줬다고 함. 물론 울 아들도.

이번 과고 발표났는데 물어보니 최종합격했다고 함. 애들 다 가서 잘됐다 역시 붙을 줄 알았다 하고 축하해줬다고 함.

진짜 이 말 듣고 열심히 발품팔아 이동네에 초등입학전에 이사온거 정말 잘했다고 생각함.

흰이님의 댓글

제 생각에는 축힌, 위로해주는 아이들 인성 때문에 이사가길 잘한것같다 생각하시는것같아요

낭만진진님의 댓글

댓 분 말씀처럼. 위로해주고 기쁜일에 같이 기뻐해주는 인성 때문에요. ^^*

아이가 커갈수록 인성이 중요하다는게 더욱더 느껴지거든요.

낭만진진님의 댓글

덧붙여, 아이 중1때 같은 반 남학생이 점심시간때 여학생에게 고백하려고 가짜장미꽃(에혀 ㅎㅎㅎ)들고 얼쩡거리는거 보자마자 같은 반 친구들이 다 교실 비우고 창문과 앞문 뒷문 막아서 다른 반 친구들 못보게 막아주기도 했었어요.

남자애도 여자애도 걔네들 프라이버시라고 너네들 구경거리 아니라며 같은 반 아이들이 막았다네요. 울 아들도 막았고요ㅎㅎㅎ



물론 남학생이 당연히 차였지만 반친구들이 괜찮아하면서 먹을거 주섬주섬 주머니에서 꺼내 챙겨서 줬다면서(그래봐야 사탕, 캬라멜, 과자 등등)

집에서 아들녀석이 말하는데 그 상황이 이쁘더라고요.



엄마들끼리 대강 아이들에게 사정 듣고

남학생이 너무 마음만 앞섰네.. 진짜 장미꽃을 들었어야 했네~ 뭐 이런 이야가들로 한동안 즐거워했었다능...



서울에서도 학폭으로 마음 다친 친구가 전학왔다가 너무 좋다고 다니기도 하고..



그래도 양아치의 오른팔이 꿈이라는 친구도 있긴 하고요.

그 양아치 오른팔이 꿈이라는 친구랑 같이 다니는 녀석은 양아치의 왼팔이 꿈이라고 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걱정되서 물어보니 (여학생 남학생 할 거 없이) 그냥 공부보다 춤추고 농구하고 축구하고 맛난거 먹는거 좋아하는 노는 친구라고.. =ㅅ=)



아이다니는 3년 내내 학폭 없고. 담배없고..

욕은 하지만 정문에서 치과때문에 픽업기다리면 애들 다 노래하면서 나오고 춤추는 애들도 간혹 보이고..



엄마들끼리 에고, 울 학교 애들은 해맑다면서.. 근심걱정이 안보인다면서.. 공부걱정은 안하냐면서..

그래도 구역내 외고,과학고 2순위로 젤 많이 보내요 ㅎㅎ

바나나칩님의 댓글

저도 사립초중고 나왔는데

애들이 모두 다 착한건 아니지만

확실한건 악질 일진은 없었어요.



큰 문제 있어봤자 그냥 지들끼리 담배핀정도?

집단린치 이런거 절대 없고 뺏는것도 없었음

뺏는다고 해도 볼펜 회수권 같은거 빌려가서 두세번 안주는 정도인데 두세번 못받았는데도 빌려주는 그런 약한 애도 아예 없었음.



찢어지게 가난한 애들도 없고 심하게 주눅든 애들도 없고 심하게 괴롭히는 애도 없으니까 애가 소심한 경우 좋은 학교 보내는것도 좋다고 봐요.

낭만진진님의 댓글

맞아요. 사립은 아닌데 여기 다 경제적 사회적, 그리고 부모의 교육수준도 다 비슷해서인지

트러블이 진짜 거의 없더라고요.



아이들을 공부로 닦달하는 부모도 거의 없구요.

(학원샘이 분당쪽 부모들은 아이가 힘들다고 해도 끌어가는데 여기부모님들은 아이가 힘들다면 쉬라고 한다고 그러면 안된다고 하시더라고요. 뜨끔)

공부에 지치지 않게 아이들 서로를 경쟁상대로만 보지 않게 그렇게 키울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물론 그게 맘에 안들어서 분당으로 가는 분들도 심심찮게 보이긴 하지만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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