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인데요. 진짜 때려 치우고 싶습니다.

컨텐츠 정보

  • 1,330 조회
  • 11 댓글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교사인데요. 진짜 때려 치우고 싶습니다. 교사인데요. 진짜 때려 치우고 싶습니다. 교사인데요. 진짜 때려 치우고 싶습니다. 교사인데요. 진짜 때려 치우고 싶습니다. 교사인데요. 진짜 때려 치우고 싶습니다. 교사인데요. 진짜 때려 치우고 싶습니다. 교사인데요. 진짜 때려 치우고 싶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11

맹이는역시고맹이님의 댓글

이런애들 대학교 와도 똑같아요 ㅠㅠㅠ

F가 나와도 신경도 안쓰고 그냥 시간지나면 졸업할수 있는줄 압니다

성적이 안되서 국장을 못받는 애들도 수두룩 해요..

그리고 지네가 똑똑하고 똑부러지는줄 알며, 쎄게 말하거나 난동피우면 다 들어줄줄 압니다.....

도대체 왜 그러는거냐 ㅠㅠㅠ

낭만진진님의 댓글

헉?? 진짜 저래요??

경기도 학군지 살고 아들이 고1인데,

여기는 아이들 지나가면 주로 공부이야기합니다.

(곁에 지나가면 중,고딩이들 공부이야기 자주 들림. 00문제 어떻게 풀어야해? 등등)

그리고 서로에게 튜더가 되서 가르치는 시스템도 있고요. (여자애든 남자애든 짝사랑 상대를 튜더시스템을 이용해서 노리는 경우도 종종있습니다)



간혹 학교에서 말썽 피우는 애들(진짜 전교에 1명?2명? 정도 있음)있는데 걔네들도 폼만 재고

영양사 선생님께 구박 듣습니다. 밥먹을땐 조용히먹으라고. 아이들도 깔아주고 광대짓하는 애들이라고 마냥 나쁘게만 보지 않더라고요.



학기초 학교에 상담갔었는데 쉬는시간되니까

2학년 아이들 우르르 몰려나와서 복도에 진열되 있는 3학년교과서 들춰보고 서로 의논하고요.



아이들 장난이 화장실에서 서로 물뿌리고 노는거더라고요. 것도 공용휴지 물에 젖어서 죽처럼 되었다고 어떡하지하고 걱정하던데.

에어컨 고장나서 넘 더워서 화장실에서 그렇게 노는거였더라고요. (학교절반이 고장났는데, 교무실도 고장나서 샘들도 넘 더워서 고장안난 아이들 교실에서 쉬는시간 들어가서 땀식힌다며.)

아들은  “여자애들은 에어컨 고장나서 더 힘들겠다”고 친구들끼리 말한다고 하네요.



아침등교는 8시 40분까지지만

8시되면 절반이상 와서 자기공부나 학원숙제합니다.

지역특성상 모고성적이 내신보다 좋은 아이들이 꽤 많구요

내신은 2등급인데 모고는 99.7프로인 아이도 있습니다. 



지금 본문글 읽으니 정말 저렇다고?

주작하는거 아냐? 싶을정도네요. 충격입니다.. 완전 다른세상이야기 같네요. 헐.

굿모닝입니다2님의 댓글

저희도 그래요 부산에 과거에 학군좋았던 작은동네사는데 편의점 들어가면 애들끼리 삼삼오오 과제얘기 문제풀이얘기하지 저러지않아요

... 화장도 안하고 다들 수수하게 다니구요 오히려 제가 다닐때 쌩양아치들이 더 많았던듯... 영양교사하는 제 친구들도 애기들 너무 이쁘고 말도 잘듣는다구 좋아라하던데... 제가 직접 경험할수없는일이니 팩트를 모르겠네요 참

똥꼬털18호님의 댓글

지식정보를 얻을 수 있는 수단이 없었던 옛날, 스승으로 부터의 정보전달에만 의존했던 과거에 비해 지금은 너무나도 많은 지식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책을 피고 칠판에 판서를 하면서 도 개개인의 정보욕구를 하나하나 해결 하지 못하는 어중뜬 방식의 일방적인 정보전달의 학습방식이 이미 개개인의 정보소화속도에 맞춰 개별적인 학습방식으로 전환한 학원이나 과외에 밀려 버린지 오래입니다.

 대대적인 학습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한 시기임에도 과거의 전통을 지키기위한 것도 아니면서 불평 불만만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학교에서 배워야할 사회적 도덕적 소양을 위해 기존에 방식을 고수해야 한다면, 이미 학습정보의 숙지로 흥미를 잃은 아이들에게 자신들의 정보전달 계획을 버리고, 사회적소양을 기르기 위한 것에 중심을 두는게 옳다고 봅니다.

여기예요김구선생님님의 댓글

생결은 국가적으로 폐지하거나 손봐야됨

진단서 떼거나 서울예대처럼 소변검사 보고 자료 내야 쓸수있게

병결은 진단서 떼오라면서 생결은 왜 그냥 냅두는거임 도대체

그럴거면 그냥 남녀 공통 하루 휴가를 추가하든지

배추도사무도사님의 댓글

저 중학교 강남 학군지 다니다가 강북으러 이사가서

학원만 옮겼거든요

어린아이여도 이건 아니다 싶어서

가정형편 좋지도 않았는데

엄마한테 다시 원래다니던 곳 보내달라고 했어요…

쌩유님의 댓글

세상이 변한것 더하기

교사될정도면 주변이 저정도인 환경에서

공부해본적이 없었을수도 있음
전체 13,886 / 31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토토사이트 먹튀검증 벳코넷

회원랭킹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