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밥집 빡치는 상황 8가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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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님의 댓글
난 순대국밥 안먹은지 오래되었는데 그 이유가 소름끼침. 예전에 먹으로갔는데 돼지 부속이 꽤 많이 들어있음. 맛있게 먹고있는데
갑자기 소름이 온몸에 쫘악 도는거… 국에 송충이 들어가있었음. 그래서 이거 뭐야? 하고 아주머니 불러서 ’여기 송충이같은거 들어있어요!!‘ 하고 같이 꺼내서 보는데 완전 충격…
알고보니 송충이가 아니라 돼지 눈썹이었음. 그 돼지머리 웃는모습하고있는 눈썹. 눈두덩이랑 눈썹 수십가닥이랑 잘려서 들어있던거…그거 보고 아줌마도 같이 소리지르고 놀람 ’아휴 징그러! 이런게 왜 들어갔댜??!’ 그러면서 미안해함.
그뒤로 트라우마 생겨서 순대국밥 잘 안먹음. 가끔 돼지국밥만 먹는중. 다시 생각해도 소름돋아…
갑자기 소름이 온몸에 쫘악 도는거… 국에 송충이 들어가있었음. 그래서 이거 뭐야? 하고 아주머니 불러서 ’여기 송충이같은거 들어있어요!!‘ 하고 같이 꺼내서 보는데 완전 충격…
알고보니 송충이가 아니라 돼지 눈썹이었음. 그 돼지머리 웃는모습하고있는 눈썹. 눈두덩이랑 눈썹 수십가닥이랑 잘려서 들어있던거…그거 보고 아줌마도 같이 소리지르고 놀람 ’아휴 징그러! 이런게 왜 들어갔댜??!’ 그러면서 미안해함.
그뒤로 트라우마 생겨서 순대국밥 잘 안먹음. 가끔 돼지국밥만 먹는중. 다시 생각해도 소름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