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발진 오인 페달사고 방지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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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
유후우님의 댓글
언론은 공포감 조성에 클릭수 늘어서 좋고
주동자는 페달 블랙팍스 팔아서 돈벌고
운전자는 급발진이라 주장해 본인 과실 줄여 좋고..
결국 있지도 않은 급발진으로
사회적 비용만 올리는 느낌입니다.
누구나 실수 할수 있는데
페달 오조작 해서 튀어나가면 그 순간 내가 잘못밟았구나 판단해해서 패달을 때야하는데 언론과 사기꾼에 속아서
계속 엑셀만 밟아댐.
이미 머리속은 급발진이구나 라는 생각에 계속 같은 엑셀만 밟음..
페달 블박 달린후 급발진 영상 보면 전부 오조작뿐..
무슨 돈, 자원, 인력 낭비인지..
주동자는 페달 블랙팍스 팔아서 돈벌고
운전자는 급발진이라 주장해 본인 과실 줄여 좋고..
결국 있지도 않은 급발진으로
사회적 비용만 올리는 느낌입니다.
누구나 실수 할수 있는데
페달 오조작 해서 튀어나가면 그 순간 내가 잘못밟았구나 판단해해서 패달을 때야하는데 언론과 사기꾼에 속아서
계속 엑셀만 밟아댐.
이미 머리속은 급발진이구나 라는 생각에 계속 같은 엑셀만 밟음..
페달 블박 달린후 급발진 영상 보면 전부 오조작뿐..
무슨 돈, 자원, 인력 낭비인지..
헤어지고남은건개드립님의 댓글
운전하는 시간이 길지않거나 운전횟수가 많은게 아니라면 큰 무리는 없겠으나 직업상 평소 운전하는 시간이 길고 횟수가 많다면 발목에 무리가 많이 옵니다. 신호가 많은 시내거나 국도로 다닌다면 말이죠.
햇님사랑이님의 댓글
현기에서 급발진 방지 특허기술을 11개나 보유했다는 기사가있습니다. 급발진이 없는데 급발지 방지기술을 왜 개발을 할까요?? 없다면서?? 당연히 패달오인 사고도 있겠지만 몇건가지고 급발진은 절대없고 모두 운전자 실수로 단정지어버리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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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발진 사고원인을 분석할 때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이어지지만, 여전히 차량결함 여부를 따질 경우엔 EDR을 핵심증거로 활용합니다.
이를 근거로 제조사인 현대차도 차량 문제로는 급발진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합니다.
이러다보니 별도의 사고 예방장치가 필요없다는 입장을 고수합니다.
그러나 현대차가 보유하고 있는 특허 목록에선 급발진 방지 특허가 10건 넘게 확인됩니다.
엔진 오동작에 의한 급발진을 제어하고, 통신네트워크가 고장난 경우 엔진 출력을 정지하는 내용 등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엔진이 잘못 작동하면 급발진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내부적으론 차량 결함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기술을 개발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해석합니다.
[김필수/대림대학교 미래자동차학부 교수 : "자동차 급발진을 포함해서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기는 것을 근본적으로 차단해 주는, 예방해 주는 특허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이런 기술이 얼마나 적용됐는지도 살펴봤더니, 11건 가운데 5건 절반이 되질 않습니다.
[김정재/국회 국토교통위원/국민의힘 :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은 차량 결함의 가능성을 스스로 인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안전한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해야 할 의무가 있는 만큼 하루빨리 상용화해야 할 것입니다."]
현대차는 급발진 방지를 주목적으로 하는 특허는 없고, 급발진이란 단어만으로 해당 기술을 예방장치와 연관 짓는 건 무리가 있다고 해명합니다.
또 보유 특허는 효과 등을 충분히 따져보고 차량에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촬영기자:이상훈/영상편집:김기곤/그래픽:박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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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발진 사고원인을 분석할 때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이어지지만, 여전히 차량결함 여부를 따질 경우엔 EDR을 핵심증거로 활용합니다.
이를 근거로 제조사인 현대차도 차량 문제로는 급발진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합니다.
이러다보니 별도의 사고 예방장치가 필요없다는 입장을 고수합니다.
그러나 현대차가 보유하고 있는 특허 목록에선 급발진 방지 특허가 10건 넘게 확인됩니다.
엔진 오동작에 의한 급발진을 제어하고, 통신네트워크가 고장난 경우 엔진 출력을 정지하는 내용 등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엔진이 잘못 작동하면 급발진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내부적으론 차량 결함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기술을 개발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해석합니다.
[김필수/대림대학교 미래자동차학부 교수 : "자동차 급발진을 포함해서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기는 것을 근본적으로 차단해 주는, 예방해 주는 특허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이런 기술이 얼마나 적용됐는지도 살펴봤더니, 11건 가운데 5건 절반이 되질 않습니다.
[김정재/국회 국토교통위원/국민의힘 :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은 차량 결함의 가능성을 스스로 인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안전한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해야 할 의무가 있는 만큼 하루빨리 상용화해야 할 것입니다."]
현대차는 급발진 방지를 주목적으로 하는 특허는 없고, 급발진이란 단어만으로 해당 기술을 예방장치와 연관 짓는 건 무리가 있다고 해명합니다.
또 보유 특허는 효과 등을 충분히 따져보고 차량에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촬영기자:이상훈/영상편집:김기곤/그래픽:박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