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사 졸음운전 레전드.jpg

졸음운전한 이유가 안습이네

안습이라는 단어에서 연배가 느껴지십니다 선생님

안습이 왜요. 뭐요

안습이란말의 탄생을 알고있는 내가 밉다

음주인지 육아인지 피로누적인지 어찌아냐

여러명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이

이런식의 운용은 안돼지

이게 유머?

지하철 5호선 기관사들이 다른 호선 기관사들보다 우울증이 가장 심하다고 함

그 이유는 5호선이 유일하게 100% 지하 구간으로 운행되기 때문...

다른 호선은 지상 구간이 있어 햇볕을 볼 수 있음...

 한 기관사의 인터뷰 중 가장 기분이 좋을 때가 한강 다리를 건널 때라고

아이도 키워야하는데 직위해제는 너무 심한거 아닌가?

수많은 가정을 책임지는 사람들의 발을 묶었는데요?? 저 날 아주 중요한 발표가 있는데 늦어서 고과에 반영될 사람도 있을수 있고요

이유가 납득은 되는데....

그 정도면 연차를 쓰던가 해야지...

까딱하면 대형사고 나는 직업인데

7호선도 만만치 않은디...

5개 역을 지나는데 계속

"이번역은 도봉산, 도봉산 역입니다"

이거 실제로 당해보면 멍해짐..



그리고 급정거 맨날해서 지하철 내릴때 탄내 엄청나는 놈 있음...매번 급하게 세워도 한칸 넘어가버리고, 뒤로갔다 다시 앞으로 갔다가..그걸 3개역 내내 이ㅈㄹ..



솔직히 저런 기사가 날정도의 폐급 아니면 징계도 없고, 월급도 많고, 심심하면 파업 참여해서 놀고~

적으신 대로라면, 신고를 안하시는 것도 그런 일이 계속 일어나게하는 원인일수있으니 꼭 컴플레인하세용~^^

후미에 탑승한차장은 와 졸았어요?

저걸로 파면인데... 허허

파면되야 할놈들은 좀 쉬디기 복귀하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