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리난 카톡 업데이트 카카오 현직자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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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

췌키럽나우님의 댓글

다음 : 온라인 우표제

프리챌 : 유료화



대표가 비즈니스 모델 변경을 잘못하게 되면 폭망하게 된다는 걸 왜 모를까? 아무리 힘들어도 카톡은 건드리지

말았어야지 ㅉㅉㅉ

고통받는뒤집개님의 댓글

좀 많이 헷갈리긴하는데… 어떻게될지모르겠네요.

젊은 사람들에게 이미 인스타가 자리를 잡았는데

이제와서….

닉값하세요님의 댓글

인스타는 내가 원하는 사람 (팔로우하는)이라든가 알고리즘 통해서 사진이 뜨는건데, 카톡은 전화번호부있는 누구나 (거래처라든가, 안친한 사람들 이라든가) 등록되어있고, 강제로 눈뽕당하니깐요. 지인들은 벌써 프사내리기시작함요

눈부신너는대머리님의 댓글

민택이는 영포티 감성으로 회사 망하게 하고 있는데 대표라는 애는 저걸 좋다고 하고 있네. 딱 둘만 나가면 정상화 될 듯

arrrrrrrr님의 댓글

예전 카카오톡 방식으로도 쓸수 있게 옵션 하나 만들어주면 될거 같은데

어르신들도 많이 쓰는데 어떡하나..

게시자의요청으로삭제된글입니다님의 댓글

근데 저 말이 맞지... 개발자는 힘이 없어...ㅠ

기획과 디자인을 잦같이 해서 내미는데 개발자는 만들 뿐이지.. 화면 바뀌면 레이아웃부터 개발 공수가 추가되는데 하고 싶겠냐고ㅋㅋㅋㅋ

슈퍼로봇님의 댓글

쇼츠 안보려고 앱 다지웠는데. 카톡까지 따라오는건 진짜 노답… 일만아니면 카톡 지우고싶음 안그래도 광고에 지침

메뚜기꼴뚜기오뚜기배불뚝이님의 댓글

출시 전 업데이트 내용이 유출되었을때, 여론이 안좋았으면 수정을 하든 보류를 하든, 롤백이 안되면 최소한 유저한테 구/신 버전 선택권이라도 줬어야 합니다. 서비스 본질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면 강업은 지양했어야 합니다.



최소한 몇 달 간은 버전 차이로도 같이 운영해봤어야 했는데 뭐가 그리 급했는지 무리수를 둔 거 같네요. 물론 개발상황이나 운영 과정에서 힘들 수 있다는건 압니다. 그래도 이렇게 해서는 유저들 반감만 살 뿐인데..



아마도 경영진은, ‘어차피 국민메신저이고 첨에만 반발하다가 나중에는 결국 돌아오게 되어있다 니들이 어딜 가겠어?’ 라고 생각했을지 모릅니다. 그 안일한 생각이 회사가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는걸 모르는걸까요?



매출을 늘리는 길이, 앱 체류시간을 늘리고 광고를 늘리는 방법만이 최선이었을까요? 외부에서 툭 날아온 사람은 실패하면 걍 나가면 그만이지만 그 싸놓은 똥은 직원들이 다 치워야 합니다. 욕은 욕대로 먹고 회사 신뢰도나 주가는 떨어지는데 정작 본인은 책임지지 않는 이 구조가 너무 답답하고 화가 나네요 ????



-현직 근무자입니다-

낭만진진님의 댓글

펌))

카카오 직원이다

개발자 기획자 디자이너 싹다 반대했는데 반대하면 카무원취급에 모지리취급하면서 지말이 맞다고 밀어붙임

심지어 전회사에서 직장내 괴롭힘 지L하던애라 찍히면 비꼬고 욕하면서 내말은 듣지도 않음

회의때 말도해보고 글도 써봤는데 돌아오는건 무시에 바보취급임 여기서 우리가 뭘 더 할수있냐? 진짜 궁금한데 제발 정답좀 알려줘



이 글 썼던사람이야

글이 싹다 신고먹어서 내려갔는데 오늘도 지인들한테서 욕 뒤지게먹고 술먹고 와서 글 남겨본다

카무원이라는 말이 언제부터 유행했는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본체, 그 중에서도 톡쪽은 네이버 라인 등 어디랑 비교해도 일 적게한적 없어. 당연히 다른 회사에서 넘어온 분들도 많고 실력도 뛰어난 사람들 많아.

명절이나 이번 대선 등에 밤새 모니터링하고 대응한것도 직원들이야.

일한거에 비해 보상은 공무원수준이긴 하겠네

카톡 빅뱅은 예전부터 준비했던거 아니야 톡 썼던 사람들은 알겠지만 카톡은 변화가 느리고 변화하기 전에는 실험실 기능으로 테스트하면서 보수적으로 접근했어. 그 이유는 특히 카카오의 경우는 5분만 멈춰도 전국민한테 욕먹는 곳이고 주식이나 분할상장 등 하도 밉상짓을 많이해서 기본적으로 욕먹을 확률이 높았기 때문이야.

최대한 긍정적 평가를 받은 기능만 하는게 우리 방침이었고 빅뱅 때에도 모든 케이스를 고려했어.

피처플레그랑 롤백기능은 당연히 포함했고.

근데 그분이 자기 기능은 무조건 성공할 거니니 그냥 배포 해야하고 카카오사람들은 일하기 싫어서 덮어놓고 반대하는 카무원취급하면서 일시켰어. 비꼬기에 무시는 덤이었고,

내 주변에는 주 52시간 넘어가는사람이 태반이야. 안그래도 짧은 기간에 카톡에 기능 쑤셔넣어야했거든 그분은 qa기간에도 자기가 볼 때 들어갔으면 좋겠는 기능을 올래 추가했고 이게 왜 들어갔냐 하면 qa도 개발기간인데 왜 안되냐? 토스는 되는데 일안하려고 수작질하냐? 0ㅈ하더라 원래 남회사 욕하기는 싫은데 토스도 요즘 속도 느려지고 자잘한 버그 많은데 왜그러는지 알겠더라 그냥 개발을 빠르게 완성하면 잘하는거고 그게 아니면 등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표였으니 그랬나봐.

당연하지만 qa기간에 기능이 추가됐지만 qa기간은 그대로야. 그럼 기능 구현이랑 그 기능이 더해진 테스트, 대응은 누가 어떻게 했을까?

그리고 그와중에 우리 회사의 팀 리더들을 본인 전회사에서 데려왔어.

당연하지만 정상적인 채용과정을 밟은것도 아니야. 다른 직무로 와서 코테 면접도 안보고 바꾼사람도 있어.

이 팀 리더들은 모두 그의 부하들이고 이제 cpo말에 반박하면 욕먹고 비꼬고 업무에서 배제당하는 걸로 모자라서 팀 평가도 되게 된거지.

내가 아는분은 지금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병원도 다니고 계셔, 요즘은 더 심해졌고.

그리고 이제 나도 포함해서 이 회사에 대한 애사심이나 열정도 거의 없어졌어. 딱 문화량 주변사람, 배울거 세개 보고 버텼는데 이제는 진짜 이직하려고.

그냥... 취했는데 회사 상황도 그렇고 좋아하던 주변 분들이 욕먹는게 슬퍼서 글 써봤어.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 남겨줘 아는 선에서 답변해줄게

앍흙님의 댓글

그렇게 다른 메신저로 넘어가자 하더래도

인증 때문에 탈퇴를 못하고 있는건데

저기서는 탈퇴 하는 사람이 없으니 좀 더 지켜보자

이런 마인드라는데요. 한메일 전자우표제 같이 나락한번 가버렸음 좋겠구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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