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아들 뺨때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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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아들 뺨때림 ㅠㅠ 남편이 아들 뺨때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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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오블라딩님의 댓글

정상적인 부모라면 내 자식이 피해자인거보다 가해자라는 사실에 더 가슴이 찢어져야겠죠.

상상도 하고 싶지 않네요.

터져볼래휫바람으로님의 댓글

ㅋㅋㅋㅋ 글쓰는 사람은 일단 똑같이 맞아야한다

뭔 괴롭히는데 중도를 쳐나누고있냐

저러니까 애가 등신같이 자란거아냐

간지그자체님의 댓글

저 같아도 죽기 직전까지 팰거 같은데...



오은영 박사님이 때리지 말라고 했던 거 같기도 하고...



전문가 분이 계시면 소견을 듣고 싶습니다



혹시 계실까요

ㅂㄱ님의 댓글

맞아도 싸긴 한데 부모가 그냥 때리기만 해서는 오히려 당장 눈앞의 힘에만 굴복하고 제대로 깨닫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이럼 나중에 자기가 힘이 더 세지거나 해서 자길 힘으로 누르는 존재가 없어지면 또 나쁜짓을 할 수 있다. 부모는 긴 시간을 들여서라도 제대로 사랑을 주면서 엇나가지 않도록 키워야 한다. 이미 저딴 짓을 주도한거 자체가 때리지 않고 키워서가 아니라 힘으로만 대충 누르고 사랑을 잘 느끼도록 키우지 않아서일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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