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아파트 베란다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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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아파트 베란다 사용

고기 구워먹는건 민폐

vs

내 집인데 뭔 상관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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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8

올리브식초님의 댓글

괜찮으면 거실에 깔고 창문열면 되는걸 부득불 왜 베란다에서 할까요..내집인데 뛰어도 되는거 아니잖아요..내가 싫은건 타인도 싫지않을까요?

낑수니님의 댓글

삼겹살 거실에서 구우면 쇼파 티비 거실바닥 거실 청장 기름 다튀죠...

솔직한 말로 냄새가 윗층들로 심하긴 한데

거실 삼겹살 조합은 어우...

낼향해쏜다님의 댓글

저도 집인데 뭔상관이냐 생각하는데



한국인대부분이 아파트 혹은 다세대주택에 거주하니



저같으면 윗집에는 1~2시간전에 가서



가족끼리 조촐히 고기구우려는데

냄새걱정되시면 잠깐 문을 닫으셔라



공유정도는 드릴것같긴합니다.





근데 부엌에 휀있어서 거기서 구우면 그래도 냄새는 좀 덜하지 않나여?

팬다는팬다님의 댓글

베란다에서 고기도 못 굽는 동네라면…

주방에서 창 열고 생선 굽고 청국장 끓이는 것도 안되고

단독주택 마당에서 바베큐 파티하면 전쟁이라도 나겠네요 ㅋㅋ⫬

huhuz님의 댓글

고층 살지만 창문 안열어서 상관없음

요즘 공청기를 365일 돌리며 사는데 창문을 열어놓을 필요가 있긴함?

쓸데없이 미세먼지나 들어오지

ASTYNM님의 댓글

전열교환기는 폼으로 있는 게 아니죠

요즘엔 단열, 방음 더 좋은 시스템창 많이 해서

자연환기 자체를 못합니다

아예 못하는 건 아닌데 작은 창만 작게 열려서

그거로 환기 못해요

안녕하세유님의 댓글

게시물 내용은 전열교환기가 있어 창이 열리지 않거나 살짝만 열리는 집에는 해당이 안되는것 같네요

닭똥집님의 댓글

전열교환기가 있는 고층세대도 자연환기도 병행하는것이 실내 건축자재에서 방출되는 유해물질을 배출하는데에 효과적이고, 설계도 자연환기가 가능하게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Sdssjk님의 댓글

냄새도 그렇고 삼겹살은 공기랑 기름도 같이 올라올수있어서 기름때가 묻힐 수 있음. 웬만하면 후드 틀고 구워먹는게 이웃간에 배려 같아요!

야이샠키야님의 댓글

음 제 집은 베란다서 구워먹진 않지만... 음식 냄새는 괜찮지 않나? 물론 맨날 저러면 민폐일 순 있지만 보통

가끔일거고... 생선/청국장/삼겹살등등 먹고 싶음 먹을수 잇고 이해가능 영역 아닌지

담배는 보통 자주 피니까 아랫집이 베란다서 피면 그건 민폐가 맞지만

별로별로님의 댓글

담배냄새 간접흡연은 이웃의 건강을 해치지만

삽겹살 냄새는 건강을 해치지 않음.

다만 이웃 확대범이 될수 있음 ㅋ

모태마법사님의 댓글

어쩌다 한번씩 저러는 거야 그럴 수 있지만

저걸 매일 같이 한다면 민폐 맞지요

본인집이고 나발이고 남에게 피해를 주는건데

왜 상관이 없나요?

그런식의 논리라면 본인 집이니까 집안에서

담배피는 건 괜찮나요?

델굿님의 댓글

구축 이면 그럴 수도 있는데요

요즘 신축은 주방 환기가 외벽으로 바로 나갑니다

창문 열고 요리 하는거랑 똑같다는 거죠

주방에서 고기 굽냐

베란다에서 굽냐 의 차이 일뿐입니다

iliilililiilll님의 댓글

외벽으로 나가도, 주방쪽 다용도 실이나, 실외기 방향으로 배관 나갑니다. 당연히 주방쪽 창은 크기가 작구요.

그 작은 창으로 냄새 다 들어오긴 하지만, 앞베란다에서 통창으로 냄새 직빵 들어오는건 다른 얘기 같습니다.

huhuz님의 댓글

어차피 같은아파트 살면서

고만고만 한 것들끼리 왜 서로 못잡아먹어서 안달일까

그래도 요즘은 배려한다고 생선은 안꿔먹잖아

서로들 목을 조르고 사냐

윗집에서 냄새난다고 지랄 털면

아랫집은 층간소음으로 지랄 턴다고 삐꾸들아

적당히 지랄들 하면서 살아라

노는게제일좋아님의 댓글

담배는 타인까지 몸을 해롭게 하니까 이해를 못받는거죠 뭘 담배랑 비교들 하시나요.. 세계적으로 악취로 유명한 취두부나 수르트뢰밍 하다못해 삭힌홍어  같은거면 몰라도..

모태마법사님의 댓글

몸에 해롭네 안 해롭네가 요점이 아니라

남이 싫어하는 행위를 해서 피해를 준다는 게 요점입니다



얼마나 멍청하면 음식 냄새도 민폐를 끼칠 수 있다는 거에 대해 인지를 못 하나요?



음식 먹고 싶으면 창문 닫고 먹으면 되는 겁니다



창문 닫아서 내 집에 음식 냄새 배기는 건 싫고

이웃집에 냄새 들어가서 냄새 배기는 건 참으라는 건 뭔 X 같은 마인드인가요?

huhuz님의 댓글

어차피 같은아파트 살면서

고만고만 한 것들끼리 왜 서로 못잡아먹어서 안달일까

그래도 요즘은 배려한다고 생선은 안꿔먹잖아

서로들 목을 조르고 사냐

윗집에서 냄새난다고 지랄 털면

아랫집은 층간소음으로 지랄 턴다고 삐꾸들아

적당히 지랄들 하면서 살아라



본인은 아랫집에 피해를 1도 안준다고 자신할수있음?

아랫집 입장은 다를텐데?

참아주고 있을수도 있을텐데?

본인에게 관대하고 타인에겐 엄격한 타입임?

이런생각은 안하고 사나봐?

정신차리세요.



공동주택이라서 어느정도의 피해를 서로 주고 받으며 살수밖에 없는거에요.

윗집사는사람은 아랫집에 피해 안준다고 생각하겠지만

아랫집 입장에선 또 다른거에요.

본인이 본인 아랫집에 살아봐야

본인이 본인 윗집에 살아봐야 아는거에요.

상식선의 정도를 벗어난 피해를 주면 안되는거에요.

피해를 1도 받기 싫거나 내맘대로 사고싶으면 단독 주택에서 살면되는거에요.



이게 제 한결같은 입장이고

저 1인가구라 집에서 고기 안꿔먹습니다.



날마다 하는것도아니고 어쩌다 한번굽는거 가지고 민폐네 뭐네 하는거는 정신병입니다.

주방 걸어가다 의자에 발이 찧었서 의자가 좀 쿵하고 넘어갔는데 그거가지고 민폐라고 지랄하는거랑 동급입니다.

모태마법사님의 댓글

저 행위로 냄새가 안 풍긴다면 논란이 될 이유가 없음



지금 저게 논란이 되는 이유는 결국 저 행위로 인해서

이웃에 냄새를 풍기니까 논란이 되는거고



공동주택에서 서로 배려하면서 살아가야되니

하지 않아도 될 일을 굳이 하면서 까지 남에게 민폐 끼치는 행위를 하지 말자는 건데



뭔 갑자기 너도 남에게 알게 모르게 피해를 주고 있으니

음식 냄새정도는 참아야 된다?

이건 뭔 X같은 논리인지 모르겠네요



말하는 논리 하나 하나가 X같은데

일단

담배는 안되지만 음식냄새는 괜찮다?

이정도는 참아야 된다 안된다의 기준은

당신이 정하는게 아니라

피해 받는 사람이 정하는 겁니다

피해 받는 이웃이 괜찮다 하면 괜찮은 거고

싫다고 하면

안해도 되는 행위를 굳이 하면서까지 피해를 주는게 민폐를 끼친다는 겁니다





어쩌다 실수로 발생한 소음 내지 말라고 하는 것과

일부러 냄새 풍기고 있는 행위를 하지 말라고 하는 거랑

동급 취급을 하면서 정신병 취급하는거 자체가

어디 정신에 문제가 있는거 같네요

huhuz님의 댓글

이제 그만하자 피곤하다

사는거 힘들고 지치지만 마음에 여유를 좀 가져...

안좋게 보려면 끝이없어.... 좀 편하게 살아...

제주도과하마과한가님의 댓글

니 입냄새 체취는 남에게 안미안하냐? 그냥 관짝에 몸뚱아리 둘둘 싸매고 들어가서 남에게 피해 안주게 안에서 망치질하길...

라떼한잔님의 댓글

베란다에 준비하는거 자체가 번거로워서 딱히 해본적은 없지만



매일 고기 굽는것도 아닐테고 어쩌다 한번씩 먹는정도 일텐데

그걸 담배랑 비교하나..



저런것도 이해 못하겠다 싶으면 민폐끼치지말고 주택가서 사는게 어울릴것같은데요

잉여새끼님의 댓글

냄새 먹는 불판이면 괜찮음. 안 그러면 아랫집에서 저렇게하면 우리집 빨래 다 다시해야함ㅠㅠㅠ

낑수니님의 댓글

저걸 왜 싫어하지??? 했는데 윗층 베란다 빨래 거치대면 그건 싫어할만 하다고 공감함 ㅎㅎㅎ

아아아니가니가뭔데님의 댓글

아니 거실이나 주방이면 괜찮은데..

베란다에서 저러는건 윗집 멕이는거 아닌가요?

먹는거니 괜찮다고들 하시는데..

베란다서 닭 튀기고, 3일 내내 붕어즙 달이면 개썅욕들 하실꺼면서..남 일이라 괜찮아보이죠?

냄새도 냄새이거니와 연기 계속 올라와서 유리창 누래지고 미치는거에요 저거

huhuz님의 댓글

본인은 아랫집에 피해를 1도 안준다고 자신할수있음?

아랫집 입장은 다를텐데?

참아주고 있을수도 있을텐데?

본인에게 관대하고 타인에겐 엄격한 타입임?

이런생각은 안하고 사나봐?

정신차리세요.

악취나는 붕어즙 3일이랑 어쩌다한번 꿔먹는 고기 냄새를 비교하는거 부터...

기네스흑님의 댓글

담배 = 하루에 여러번 매일

고기 = 어쩌다 한번



베란다에서 고기를 매 끼니마다 구워 먹으면 담배랑 동급으로 보면 될 것 같네요.



근데 환풍기 쓰는게 편하지 않나요? 저는 저게 더 불편해보여서

huhuz님의 댓글

공동주택이라서 어느정도의 피해를 서로 주고 받으며 살수밖에 없는거에요.

윗집사는사람은 아랫집에 피해 안준다고 생각하겠지만

아랫집 입장에선 또 다른거에요.

본인이 본인 아랫집에 살아봐야

본인이 본인 윗집에 살아봐야 아는거에요.

상식선의 정도를 벗어난 피해를 주면 안되는거에요.

피해를 1도 받기 싫거나 내맘대로 사고싶으면 단독 주택에서 살면되는거에요.

반달곰돌이님의 댓글

그게 제가 하고 싶은 말입니다...  물론 베란다에서 고기굽는것도 마찬가지로 민폐라는 것도 포함해서요.

반달곰돌이님의 댓글

아니... 게시글대로면 베란다에서 고기 굽는게 민폐냐 아니냐를 따지는거 잖아요?



주방에서 고기를 굽는데 어쩔수 없이 환풍기로는 답도 없어서 환기하는 경우는 그렇다고 치는데, 대놓고 베란다에서 연기를 내면서 굽는건 좀 다른 이야기죠.



공동주택에서 살면 당연히 하지 말아야할 상식이 베란다에서 고기를 굽는겁니다... 그걸 또 묻는건 아니죠?

huhuz님의 댓글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를순있죠



저는 주택에서 자라서 다른집 피해를 받은적도 준적도 없었고 주택 관리하기 귀찮아서 아파트로 이사온 케이스인데 피해받기 싫어서 피해를 안주려고하는 사람입니다.

걸을때 뒷굼치 안닿게 걷는건 뭐 다들 하시죠?

우퍼로 사운드 빵빵하게 듣던 노래, 영화 포기하고 살아요

밤 8~9시 되면 tv도 해드폰쓰고 봅니다.

이렇게 사는 제가볼때는 개 호들갑 으로 보여서요.

제 경우에는 월드컵이나 올림픽때 시끄럽게 소리지르는 사람들이 민폐로 보이지만 어쩌다 한번이니 그냥 넘어가는거와 비슷하게 보이거든요.



10년 전에는 그냥 다들 그렇게 아파트 에서 고기구워먹고 살았기 때문에 이런거보면 호들갑으로 보여요

반달곰돌이님의 댓글

저도 그렇습니다. 답글 달아주신 의도도 잘 알겠습니다.



왜냐하면 저도 제 인생을 공동주택에서 살아왔고 달아주신 내용을 실천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가 살고 있던 곳들의 이웃들은 그다지 배려심이 깊진 못한지라... 베란다에 담배를 피우거나 고기를 굽고는 했었고...



햇볕에 말려두기 위해서 베란다에 내둔 이불이나 옷가지가 고기냄새나 고기 기름기가 묻어나와 이웃끼리의 갈등이 번진적도 있었습니다. 물론 제 집에서 당해본적도 있었던지라 더욱 반면교사가 된것 같군요.



저 스스로 좋은 이웃인지는 모르지만 절대로 되지 말아야할 이웃의 모습이 어떤건지 잘 알고 있기에 저는 제 집이라고 할지라도 베란다에서 고기를 굽지 않습니다.

반달곰돌이님의 댓글

다 같이 사는 공동주택에서 상식적인 선에 벗어나지 않는한 존중하고 이해하고 살아가는건 저도 동의한단 소립니다.



단지, 공동주택 베란다에서 고기 굽는건 예의는 아니잖아요? 윗집 베란다에 말리고 있는 이불이나 옷에 고기냄새, 고기 기름기가 묻어나게 만드는 행위는 상식적 선을 넘었다 이 말입니다.

치키치키차카차카초코초코초크슬램님의 댓글

윗집이 베란다에 옷을널었는지 이불을널었는지는 알게뭐임

어쩌다 고기한번 구워먹는게 상식이냐물었는데 민폐일수도있죠라더니 나중엔 상식이아니라하질않나 찬반의견만봐도 반이상이 상관없다는데마인드인데 왜 그쪽이 민폐와상식을 정하는거임?

얍호님의 댓글

우리 집 윗층인지 밑층인지

요리자체를 베란다에서 하던데…

저녁에 다양하게  해드시던데…

요즘 같은 겨울엔 문닫고 살지만…

그 외에 미세먼지 없고 공기 좋을때 문열고 있으면

tv보고 있는 거실로

음식하는 냄새 들어오니 싦음ㅠㅜ



그래서 그집 저녁 요리시간에

베란다 문 다 닫아야함

(안그럼 거실과 큰방 베란다까지 들어옴)



하루 일과였음

그렇다고 항의 하거나 그러진 않지만…

매번 그러니 좀 그럼…



주방 뒤에 베란다에서 요리해도 될텐데…

왜 굳이 거기서 하시는지 모르겠음….

스윗님의 댓글

반박시 니들말 맞으니까 간단히 말할게

고기냄새 난다고 뭐라하는놈이나

고기먹는다고 뭐라하는 비건이나

그놈이 그놈이다

얄롤리님의 댓글

매일 굽는것도 아니고 한달에 한두번일텐데

저거가지고 ㅈㄹ하면 싸우자는거지

댓글들 보니까 자꾸 담배랑 비교하는데

그런식으로 비교하면 어차피 대화가 안됨

거북섬이라고 시화공단에 아파트단지 지어놨는데 그쪽 몇십년 전부터  공단냄새 작살남

그럼 어차피 냄새나니까 담배 피워도 되는건 아니잖아요 그죠?

짱나추천줭님의 댓글

씹새들 환풍기없이 저렇게 쳐먹으면 아랫집 윗집 냄새는 어쩔껀데 니미랄

내집에서 먹는건 괜찮고 남의집 냄새나는건 상관없는거냐

존나 이기적인 씹새들 많네

딸부자집님의 댓글

전 저렇게 먹어본적은 없지만 아랫집에서 고기구워먹어도 크게 신경 쓸거같진 않은데요. 그냥 '아 밑에집 오늘 고기구워먹네~' 딱 요정도?

믱뫙몽님의 댓글

허허 댓글읽어보니 누구편을 들순없지만



아파트는 규격화가 되어있어 가치책정이 용이하기에 금과같이 거래용으로 사용되는거지



사람이 사는것은 오히려 단독주택이 더 쾌적합니다.



돈 많이 벌어서 단독주택 ㄱㄱ 합시다.

1lleven님의 댓글

거실에서 안하고 베란다에서 한다는건

뒷정리가 귀찮고 집에 냄새배고 번거로우니 집밖으로 기름연기 빼내려고 하는거 아닌가요?



나는 그냥 뒷처리 없이 편하게 먹을거니까

너네가 돼지기름 냄새가 싫건 뭐건 참아라

내가 내집에서 내가산 고기 내가 구워먹겠다는데 왜 윗집이 피해가 간다는거임? 뭐 보태준거 있음?



이런 생각인걸까요?



윗집이 베란다에 빨래를 널어놓았는데 거기 냄새가 배면 어쩌나요? 그 빨래에 내일 아침 업체미팅에 남편이 입고나갈 와이셔츠가 있다면요?



창문을 열어놓은 윗 집 잘못인가요?

본인이 내일 고대하던 회사에 이력서 통과되서 입사면접 보러가려고 빨래해서 널어놓은 셔츠에 어제 아랫집이 고기구워서 삼겹살 냄새가 밴거를 아침에 입을때 발견했다면



에이 그냥 페브리즈 뿌려서 지우지 하실건가요



이거를



요즘 집안에서 빨래널지 누가 베란다에 빨래널음

건조기 돌리지 뭐하러 빨래를 널음

낮에 창문 열고 밤에는 닫으면 될거아님 난 밤에 고기 먹는데



이렇게 말하실건가요?



윗집도 자기집 베란다인데요

내가 내집에서 내 베란다에 빨래를 널었는데 거기에 고기냄새가 스며들어서 빨래건조를 망치는건 민폐가 아닌가요? 그집에 건조기를 사줘보셨나요 아니면 빨래하는 수도세를 보태주셨나요



누구는 내집창문인데 내 맘대로 못열고

누구는 내집에서 내맘대로 고기굽고



배려라는건

좋아하는 사람 내사람 에게만 하는게 아닙니다

모르는 사람에게도 지켜야할 예의가 있는거고 티가 나던 나지않던 조금씩 양보하고 약간의 불편함은 내가 감내하는 것이 배려입니다.



누군가는 당신을 모르는 사람이어도 배려한 적이 있을것이고, 그걸 고맙게 여기고 자신 또한 다른사람을 배려하는 것이 부모님께서 어릴때부터 가정교육에 신경을 쓴 결과물이며



그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어릴때부터 얼마나 부모님이 가정교육에 소홀하였는지를 남들에게 보여주는 행동입니다.

가기싫다님의 댓글

보통 근처에서 고기냄새가나면 부럽다 맛있겠다가 보통사람의 사고 아닌가..?

얼마나 마음에 여유가 없기에 민폐네 어쩌네..

이게 불편하시면 마음에 병이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반박시니말맞음님의 댓글

이사 왔더니 베란다에 보조 주방 있어서 가끔 이용하는데

댓글들 보니 너무 살벌하네요????



한 두 건설사가 보주 주방 구조 뽑은게 아닌데

베란다가 취사 금지 구역으로 통용되는 곳이라면

중대형 건설사들이 보조주방 구조를 뽑았을까 싶어요

오늘만살아요님의 댓글

뛰던 말던 담배를 피던 말던

그사람 그자체 본인이 지성이 떨어진다 생각하고 마는데..

요즘은 힘들다 ...

발망치 나도 있다 망치 조만간 보자 윗집아

불로소득O무병장수님의 댓글

집 안에서 고기 안 구움.

치우기 싫어 일을 벌리지 않음.

저 짓도 존ㄴ 부지런해야 할 수 있음.

집 안 어디서 굽든 결국 기름 튀고 냄새 나는 건 같음.

치우는 것도 일이고 냄새 빼는 것도 일임.

집 안에서 냄새 나는 거 안 해먹음.  굳이 집에서 먹어야 겠으면 배달.

레티놀님의 댓글

거실에서 구우면 냄새가 안나는 것도 아니고...매일 굽는다면 양해를 구할수도 있지만...한번씩은



담배랑 비유하는데 담배 = 유해물질



삼겹살 고기냄새(연기) = 식욕증가물질??? ㅋㅋㅋ

닭똥집님의 댓글

안방이나 거실 쪽 발코니의 경우 윗집 방이나 거실로 연기, 기름기, 돼지기름비린내가 그대로 다 들어갑니다. 생활공간이 아닌 보조주방쪽 발코니라면 괜찮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담배연기보다 더 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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