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아파트 베란다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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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구워먹는건 민폐
vs
내 집인데 뭔 상관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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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8
iliilililiilll님의 댓글
외벽으로 나가도, 주방쪽 다용도 실이나, 실외기 방향으로 배관 나갑니다. 당연히 주방쪽 창은 크기가 작구요.
그 작은 창으로 냄새 다 들어오긴 하지만, 앞베란다에서 통창으로 냄새 직빵 들어오는건 다른 얘기 같습니다.
그 작은 창으로 냄새 다 들어오긴 하지만, 앞베란다에서 통창으로 냄새 직빵 들어오는건 다른 얘기 같습니다.
huhuz님의 댓글
어차피 같은아파트 살면서
고만고만 한 것들끼리 왜 서로 못잡아먹어서 안달일까
그래도 요즘은 배려한다고 생선은 안꿔먹잖아
서로들 목을 조르고 사냐
윗집에서 냄새난다고 지랄 털면
아랫집은 층간소음으로 지랄 턴다고 삐꾸들아
적당히 지랄들 하면서 살아라
본인은 아랫집에 피해를 1도 안준다고 자신할수있음?
아랫집 입장은 다를텐데?
참아주고 있을수도 있을텐데?
본인에게 관대하고 타인에겐 엄격한 타입임?
이런생각은 안하고 사나봐?
정신차리세요.
공동주택이라서 어느정도의 피해를 서로 주고 받으며 살수밖에 없는거에요.
윗집사는사람은 아랫집에 피해 안준다고 생각하겠지만
아랫집 입장에선 또 다른거에요.
본인이 본인 아랫집에 살아봐야
본인이 본인 윗집에 살아봐야 아는거에요.
상식선의 정도를 벗어난 피해를 주면 안되는거에요.
피해를 1도 받기 싫거나 내맘대로 사고싶으면 단독 주택에서 살면되는거에요.
이게 제 한결같은 입장이고
저 1인가구라 집에서 고기 안꿔먹습니다.
날마다 하는것도아니고 어쩌다 한번굽는거 가지고 민폐네 뭐네 하는거는 정신병입니다.
주방 걸어가다 의자에 발이 찧었서 의자가 좀 쿵하고 넘어갔는데 그거가지고 민폐라고 지랄하는거랑 동급입니다.
고만고만 한 것들끼리 왜 서로 못잡아먹어서 안달일까
그래도 요즘은 배려한다고 생선은 안꿔먹잖아
서로들 목을 조르고 사냐
윗집에서 냄새난다고 지랄 털면
아랫집은 층간소음으로 지랄 턴다고 삐꾸들아
적당히 지랄들 하면서 살아라
본인은 아랫집에 피해를 1도 안준다고 자신할수있음?
아랫집 입장은 다를텐데?
참아주고 있을수도 있을텐데?
본인에게 관대하고 타인에겐 엄격한 타입임?
이런생각은 안하고 사나봐?
정신차리세요.
공동주택이라서 어느정도의 피해를 서로 주고 받으며 살수밖에 없는거에요.
윗집사는사람은 아랫집에 피해 안준다고 생각하겠지만
아랫집 입장에선 또 다른거에요.
본인이 본인 아랫집에 살아봐야
본인이 본인 윗집에 살아봐야 아는거에요.
상식선의 정도를 벗어난 피해를 주면 안되는거에요.
피해를 1도 받기 싫거나 내맘대로 사고싶으면 단독 주택에서 살면되는거에요.
이게 제 한결같은 입장이고
저 1인가구라 집에서 고기 안꿔먹습니다.
날마다 하는것도아니고 어쩌다 한번굽는거 가지고 민폐네 뭐네 하는거는 정신병입니다.
주방 걸어가다 의자에 발이 찧었서 의자가 좀 쿵하고 넘어갔는데 그거가지고 민폐라고 지랄하는거랑 동급입니다.
모태마법사님의 댓글
저 행위로 냄새가 안 풍긴다면 논란이 될 이유가 없음
지금 저게 논란이 되는 이유는 결국 저 행위로 인해서
이웃에 냄새를 풍기니까 논란이 되는거고
공동주택에서 서로 배려하면서 살아가야되니
하지 않아도 될 일을 굳이 하면서 까지 남에게 민폐 끼치는 행위를 하지 말자는 건데
뭔 갑자기 너도 남에게 알게 모르게 피해를 주고 있으니
음식 냄새정도는 참아야 된다?
이건 뭔 X같은 논리인지 모르겠네요
말하는 논리 하나 하나가 X같은데
일단
담배는 안되지만 음식냄새는 괜찮다?
이정도는 참아야 된다 안된다의 기준은
당신이 정하는게 아니라
피해 받는 사람이 정하는 겁니다
피해 받는 이웃이 괜찮다 하면 괜찮은 거고
싫다고 하면
안해도 되는 행위를 굳이 하면서까지 피해를 주는게 민폐를 끼친다는 겁니다
어쩌다 실수로 발생한 소음 내지 말라고 하는 것과
일부러 냄새 풍기고 있는 행위를 하지 말라고 하는 거랑
동급 취급을 하면서 정신병 취급하는거 자체가
어디 정신에 문제가 있는거 같네요
지금 저게 논란이 되는 이유는 결국 저 행위로 인해서
이웃에 냄새를 풍기니까 논란이 되는거고
공동주택에서 서로 배려하면서 살아가야되니
하지 않아도 될 일을 굳이 하면서 까지 남에게 민폐 끼치는 행위를 하지 말자는 건데
뭔 갑자기 너도 남에게 알게 모르게 피해를 주고 있으니
음식 냄새정도는 참아야 된다?
이건 뭔 X같은 논리인지 모르겠네요
말하는 논리 하나 하나가 X같은데
일단
담배는 안되지만 음식냄새는 괜찮다?
이정도는 참아야 된다 안된다의 기준은
당신이 정하는게 아니라
피해 받는 사람이 정하는 겁니다
피해 받는 이웃이 괜찮다 하면 괜찮은 거고
싫다고 하면
안해도 되는 행위를 굳이 하면서까지 피해를 주는게 민폐를 끼친다는 겁니다
어쩌다 실수로 발생한 소음 내지 말라고 하는 것과
일부러 냄새 풍기고 있는 행위를 하지 말라고 하는 거랑
동급 취급을 하면서 정신병 취급하는거 자체가
어디 정신에 문제가 있는거 같네요
huhuz님의 댓글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를순있죠
저는 주택에서 자라서 다른집 피해를 받은적도 준적도 없었고 주택 관리하기 귀찮아서 아파트로 이사온 케이스인데 피해받기 싫어서 피해를 안주려고하는 사람입니다.
걸을때 뒷굼치 안닿게 걷는건 뭐 다들 하시죠?
우퍼로 사운드 빵빵하게 듣던 노래, 영화 포기하고 살아요
밤 8~9시 되면 tv도 해드폰쓰고 봅니다.
이렇게 사는 제가볼때는 개 호들갑 으로 보여서요.
제 경우에는 월드컵이나 올림픽때 시끄럽게 소리지르는 사람들이 민폐로 보이지만 어쩌다 한번이니 그냥 넘어가는거와 비슷하게 보이거든요.
10년 전에는 그냥 다들 그렇게 아파트 에서 고기구워먹고 살았기 때문에 이런거보면 호들갑으로 보여요
저는 주택에서 자라서 다른집 피해를 받은적도 준적도 없었고 주택 관리하기 귀찮아서 아파트로 이사온 케이스인데 피해받기 싫어서 피해를 안주려고하는 사람입니다.
걸을때 뒷굼치 안닿게 걷는건 뭐 다들 하시죠?
우퍼로 사운드 빵빵하게 듣던 노래, 영화 포기하고 살아요
밤 8~9시 되면 tv도 해드폰쓰고 봅니다.
이렇게 사는 제가볼때는 개 호들갑 으로 보여서요.
제 경우에는 월드컵이나 올림픽때 시끄럽게 소리지르는 사람들이 민폐로 보이지만 어쩌다 한번이니 그냥 넘어가는거와 비슷하게 보이거든요.
10년 전에는 그냥 다들 그렇게 아파트 에서 고기구워먹고 살았기 때문에 이런거보면 호들갑으로 보여요
반달곰돌이님의 댓글
저도 그렇습니다. 답글 달아주신 의도도 잘 알겠습니다.
왜냐하면 저도 제 인생을 공동주택에서 살아왔고 달아주신 내용을 실천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가 살고 있던 곳들의 이웃들은 그다지 배려심이 깊진 못한지라... 베란다에 담배를 피우거나 고기를 굽고는 했었고...
햇볕에 말려두기 위해서 베란다에 내둔 이불이나 옷가지가 고기냄새나 고기 기름기가 묻어나와 이웃끼리의 갈등이 번진적도 있었습니다. 물론 제 집에서 당해본적도 있었던지라 더욱 반면교사가 된것 같군요.
저 스스로 좋은 이웃인지는 모르지만 절대로 되지 말아야할 이웃의 모습이 어떤건지 잘 알고 있기에 저는 제 집이라고 할지라도 베란다에서 고기를 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저도 제 인생을 공동주택에서 살아왔고 달아주신 내용을 실천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가 살고 있던 곳들의 이웃들은 그다지 배려심이 깊진 못한지라... 베란다에 담배를 피우거나 고기를 굽고는 했었고...
햇볕에 말려두기 위해서 베란다에 내둔 이불이나 옷가지가 고기냄새나 고기 기름기가 묻어나와 이웃끼리의 갈등이 번진적도 있었습니다. 물론 제 집에서 당해본적도 있었던지라 더욱 반면교사가 된것 같군요.
저 스스로 좋은 이웃인지는 모르지만 절대로 되지 말아야할 이웃의 모습이 어떤건지 잘 알고 있기에 저는 제 집이라고 할지라도 베란다에서 고기를 굽지 않습니다.
치키치키차카차카초코초코초크슬램님의 댓글
윗집이 베란다에 옷을널었는지 이불을널었는지는 알게뭐임
어쩌다 고기한번 구워먹는게 상식이냐물었는데 민폐일수도있죠라더니 나중엔 상식이아니라하질않나 찬반의견만봐도 반이상이 상관없다는데마인드인데 왜 그쪽이 민폐와상식을 정하는거임?
어쩌다 고기한번 구워먹는게 상식이냐물었는데 민폐일수도있죠라더니 나중엔 상식이아니라하질않나 찬반의견만봐도 반이상이 상관없다는데마인드인데 왜 그쪽이 민폐와상식을 정하는거임?
1lleven님의 댓글
거실에서 안하고 베란다에서 한다는건
뒷정리가 귀찮고 집에 냄새배고 번거로우니 집밖으로 기름연기 빼내려고 하는거 아닌가요?
나는 그냥 뒷처리 없이 편하게 먹을거니까
너네가 돼지기름 냄새가 싫건 뭐건 참아라
내가 내집에서 내가산 고기 내가 구워먹겠다는데 왜 윗집이 피해가 간다는거임? 뭐 보태준거 있음?
이런 생각인걸까요?
윗집이 베란다에 빨래를 널어놓았는데 거기 냄새가 배면 어쩌나요? 그 빨래에 내일 아침 업체미팅에 남편이 입고나갈 와이셔츠가 있다면요?
창문을 열어놓은 윗 집 잘못인가요?
본인이 내일 고대하던 회사에 이력서 통과되서 입사면접 보러가려고 빨래해서 널어놓은 셔츠에 어제 아랫집이 고기구워서 삼겹살 냄새가 밴거를 아침에 입을때 발견했다면
에이 그냥 페브리즈 뿌려서 지우지 하실건가요
이거를
요즘 집안에서 빨래널지 누가 베란다에 빨래널음
건조기 돌리지 뭐하러 빨래를 널음
낮에 창문 열고 밤에는 닫으면 될거아님 난 밤에 고기 먹는데
이렇게 말하실건가요?
윗집도 자기집 베란다인데요
내가 내집에서 내 베란다에 빨래를 널었는데 거기에 고기냄새가 스며들어서 빨래건조를 망치는건 민폐가 아닌가요? 그집에 건조기를 사줘보셨나요 아니면 빨래하는 수도세를 보태주셨나요
누구는 내집창문인데 내 맘대로 못열고
누구는 내집에서 내맘대로 고기굽고
배려라는건
좋아하는 사람 내사람 에게만 하는게 아닙니다
모르는 사람에게도 지켜야할 예의가 있는거고 티가 나던 나지않던 조금씩 양보하고 약간의 불편함은 내가 감내하는 것이 배려입니다.
누군가는 당신을 모르는 사람이어도 배려한 적이 있을것이고, 그걸 고맙게 여기고 자신 또한 다른사람을 배려하는 것이 부모님께서 어릴때부터 가정교육에 신경을 쓴 결과물이며
그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어릴때부터 얼마나 부모님이 가정교육에 소홀하였는지를 남들에게 보여주는 행동입니다.
뒷정리가 귀찮고 집에 냄새배고 번거로우니 집밖으로 기름연기 빼내려고 하는거 아닌가요?
나는 그냥 뒷처리 없이 편하게 먹을거니까
너네가 돼지기름 냄새가 싫건 뭐건 참아라
내가 내집에서 내가산 고기 내가 구워먹겠다는데 왜 윗집이 피해가 간다는거임? 뭐 보태준거 있음?
이런 생각인걸까요?
윗집이 베란다에 빨래를 널어놓았는데 거기 냄새가 배면 어쩌나요? 그 빨래에 내일 아침 업체미팅에 남편이 입고나갈 와이셔츠가 있다면요?
창문을 열어놓은 윗 집 잘못인가요?
본인이 내일 고대하던 회사에 이력서 통과되서 입사면접 보러가려고 빨래해서 널어놓은 셔츠에 어제 아랫집이 고기구워서 삼겹살 냄새가 밴거를 아침에 입을때 발견했다면
에이 그냥 페브리즈 뿌려서 지우지 하실건가요
이거를
요즘 집안에서 빨래널지 누가 베란다에 빨래널음
건조기 돌리지 뭐하러 빨래를 널음
낮에 창문 열고 밤에는 닫으면 될거아님 난 밤에 고기 먹는데
이렇게 말하실건가요?
윗집도 자기집 베란다인데요
내가 내집에서 내 베란다에 빨래를 널었는데 거기에 고기냄새가 스며들어서 빨래건조를 망치는건 민폐가 아닌가요? 그집에 건조기를 사줘보셨나요 아니면 빨래하는 수도세를 보태주셨나요
누구는 내집창문인데 내 맘대로 못열고
누구는 내집에서 내맘대로 고기굽고
배려라는건
좋아하는 사람 내사람 에게만 하는게 아닙니다
모르는 사람에게도 지켜야할 예의가 있는거고 티가 나던 나지않던 조금씩 양보하고 약간의 불편함은 내가 감내하는 것이 배려입니다.
누군가는 당신을 모르는 사람이어도 배려한 적이 있을것이고, 그걸 고맙게 여기고 자신 또한 다른사람을 배려하는 것이 부모님께서 어릴때부터 가정교육에 신경을 쓴 결과물이며
그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어릴때부터 얼마나 부모님이 가정교육에 소홀하였는지를 남들에게 보여주는 행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