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중인 미용실 대응

한건이 아니겠지 미용사도 고객도 둘다 잘한거 없음

묭사는 여태 쌓인게 터진거고 유도리있게 대처하지 못했네요.

고객은 그냥 지각이지뭐 잘못했네 둘다 손바닥 내미세요. 맴매

사전에 양해를 구하지도 않고 늦은것 부터가 잘못이지

미용실가면 예약해도 대부분 10분에서 20분은 기다림 ㅋㅋㅋ 그건 보상없음 ㅋㅋ그냥 서로 이해하지 뭘 까다롭게 구는지..  제 살 파먹기지

첨엔 7분정도로 좀오바액션 아닌가? 생각은했지만

그 미용사의 노쇼에인한 스트레스나 고충도 모르고

또 다른사람의 몇분은 소중하지않나? 생각하면  뭐..

1시간 걸리는 머리면은 53분어치는 해줘야하지않나

이런 생각땜에 뒷분이 기다려야 하는 일이 생겨요.. 53분 어치만 해드려도 불만 없으실까요 그럼? 하다 말아야 하는데

10분국룰?ㅋㅋ저희는 예약시간 0900-0920 사이에 오라고 고지해도 09시25분쯤 와서 왜 늦게해주냐고 컴플거는 인간들 싸대기마려움 당신들 때문에 이후 예약손님들은 더 기다려야함?시간약속도 안지키는 사람들은 기본도 안된거다. 앞으로도 저는 1분이라도 늦으면 비예약취급할겁니다.

참고로 저는 미용계 종사자가 아니고 그냥 회전률 좀 빠르고 예약 많이 잡혀있는 곳에 일하고 있습니다.

이게 맞는게  결국 미용실이든 뭐든, 앞의 5분이 쌓이면 뒤의 사람은 50분이나 늦어지는 거라서. 예약시간은 잘 맞춰야지.  내 10분은 아깝고 남10분은 허접은건 아니잖아여.

여론이 반대쪽으로 흐르길래 욕먹을 각오하고 글쓴건데 공감해주셔서 고마워요.

저는 두분의 댓에 모두 공감,

저도 예약제인곳에서 일하는데, 본인이 30분이고

한시간이고 늦은건 생각 안하고 다짜고짜

아몰랑 해줘 시전하면 진심 1n년 다닌 회사지만

때려친답시고 댕싸움 하고 싶어요. 본인이 늦은만큼

배정된 사람은 기다려야하고, 그 사람은 하루 8시간의

노동시간중 일부를 손해봐야 하며, 뒷 예약하신분은

그것 때문에 더 기다려야하는 불상사가,,



점심도 거르고 빨리해주면

"거봐 할 수 있으면서 ㅉ" 이러고 갑니다.



주 상대 고객이 중장년층이라 그런지,

곧 혐오감 생길거 같아요 ㅎㅎ

속터질거 같네요 ㅋ

없던 혐오도 생기겠네요 ㅠㅠ

7분은 시간아님?

어떤 글에서 소개팅 늦었는데 칼같이 잘라낸 거 기억남. 수능볼때 늦은적 있냐면서ㅋㅋ 다만 인간 간의 중요한 약속이 아닌 금전을 지불하는 서비스의 경우에는 좀 5분이나 10분까진 봐준다 이런식으로 마지노선을 정해놨으면 좋았을 것 같음. 어찌됐든 그정도는 미용사도 기다리는건 빡치지만 돈은 벌 수 있으니까?

저도 1인샵으로 일은 저렇게 하는 방식인데



컷트 기준 5분, 10분 까지는 해드립니다.



대신 좀 급해져요.



그걸로 인해서 뒷사람이 밀리면 안되니까요.



개인적으로는 20분 늦고 우기는 사람보다는 뒷사람을 생각 하면 차라리 노쇼가 나아요.



뒤에서 기다리고 예약 밀리는거 엄청 싫어하는 성격이라서요.

시간 딱 맞춰 다닌다는 핑계로 하찮은 변수 하나만 생기면 무조건 약속상대 기다리게 하는 타입 정말 싫음ㅋㅋ 나는 뭐 시간이 남아돌아서 예상시간보다 일찍 출발하는지 아나?

이제는 이게 논란이되면 안되는게

퇴근시간 5분 늦어지는걸 당연시 하면

꼰대가되는데 자기가 10분 늦는건 국룰?ㅋㅋ

내시간은 금이고 남시간은 똥이냐?

적어도 조금 늦을것 같다라는 언질은 미리해주는게 약속을 어긴 인간의 도리 아닙니까?

둘다 좀 그르네..



난 예약하면..



30분전에 그 앞에 도착해서..차안에서 좀 기달리다가 10분전에 들어가는데..

말없었으면 뭐 저 원장도 인정

대신 전화해서 차가 막혀서 5~10분 정도 늦을 것 같다. 전화라도 했는데 저러믄 나같아도 안갈듯

1분이라도 늦을 기미가 보이면 미리 연락을 하는게 국룰이지. 어찌 10분 늦는걸 양해해주는게 국룰이냐.

이걸 말하고 싶었습니다 1분이라도 늦을거 같으면 최소 10분 전엔 전화를 하셔야죠 ㅋㅋㅋ

논란될 게 뭐가 있을까요?

사전에 연락없이 늦으면 노쇼지

10분 국룰? 지혼자만의 룰이지

그냥 5분 10분 늦는건 양해해줄 수 있는 범위 아님? 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모든 약속에 대해 그렇게 생각할 확률이 높습니다. 피치못하게 늦는 사정이 생겼으면 10분전쯤 죄송하지만 5-10분 정도 늦을 것 같은데 혹시 괜찮겠냐고 하고 안된다하면 그럼 오늘은 취소하고 다음 예약을 잡겠다고 해야죠… 왜 늦는걸 괜찮다고 본인이 판단하는지 이건 마치 피해자가 용서해주지도 않았는데 가해자가 용서받았다고 생각하는거랑 비슷한거 같아요. 저런 사람은 그냥 시간 개념이 없는 겁니다…

첫번째 문장이 정말 공감되네요..

병원도 5분 10분 늦어도 진료

봐주는데 너무 칼 같다 인정머리없네

문제는 딱 맞춰가면 미용사는 어슬렁어슬렁 10분뒤에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는 것...

사정은있겠지만 늦는사람은 매번늦더라

조금이라도 늦을거 같으면 전화해서 다시 여쭙는게 맞는거 같은데?

기다리는 입장에서는 다음 손님때문에 될수 있다 없다 라고 통보 할수 있고..



글쓴이 같은 경우

마지막 타임이라 사장님이 기다려 주실수 있음에도 빡쳐서 문닫고 간 경우라 10분 국롤 이생각 할 시간이면 전화 미리해서 양해를 구하고 죄송하다 하면 될일을 혼자 약속 못지키고 빡쳐있음



사장님 마음 이해감

저같은 경우에 주차하고 걸어가면 딱 5분남을 정도로 가는데

어느날 주차자리가 만땅이라 돌고돌아 멀리대야하는 상황에

미리 전화로 설명드렸더니 흔쾌히 ㅇㅋ 하시는 사장님이어서

이런 생각을 할 수는 있다고 봄

미리 연락은 했는지 궁금

10분 미만으로 늦는다고 연락주시는분 10명에 많아야 1-2분...

저래도 먹고살만한가보지.

손님이 왕 아님. 장사만 잘되면 사장이 왕임.

늦어서 잘한건 아니지만,

문을 잠군다는건 일하기 싫다 이거지.

10분 늦을거 같으면 전화를 해서 좀 늦는다고해야지... 그럼 노프라블럼 아임 오케이?

기다리고 말고를 떠나서 이건 사전에 연락하면 되었을 간단한 문제

시간약속 지키지 않는건 도둑질입니다.

상대의 시간을 훔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돈으로도 살 수 없는 시간을 도둑질 한것이지요.

도둑놈은 멀리하는게 이롭습니다.



자기중심적인 사고방식을 가진사람들이 자주 시간약속을 어깁니다.

"좀 늦을수도 있지" 이 생각이 먼저들지요

"늦어서 미안하다" 이거보다 먼저요



 

늦어서 미안하다 생각이 먼저들어도 뒤에 좀 늦을수도 있지 생각이 드는것도 자기중심적인 사고방식을 가져서 그런겁니다



자기중심적인 사고방식이 잘못된건 아니지만

그런사람 가까이 하면 내 정신이 잘못될 수 있으니 그냥 피하세요.



미용실 사장님은 오죽하면 그랬을까요..

얼마나 늦은사람이 많았으면 그랬을까요

둘중하나가 전화라도 햇음 좋앗을텐디 ㅉㅉ

퇴근시간이 지났는데도 '자, 자, 10분만 더 일하고 갑시다. 그게 우리사회의 국룰이잖아요?'라고 말하는 부장 말이 옳다고 생각한다면 지각하는 사람 말도 맞음.

중간에 전화라도 해서 확인해봤나?

확인도 뭣도 안하고 문 걸어잠그고 땡이면 문 닫아야지.

예약제라면 중간 확인은 필수 아녀?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더러워서 안갈듯

그래 그래라 근데 돈은 손님이 내잖아?

감정팔이or장사 본인들이 알아서 정하고 화내든 친절하든 손님에게 신용을 얻던 욕을 처먹던 그것도 알아서해라

그냥 가고싶을 때 가는데..

예약 해본 적이 없는데

미리연락하면 원만하게 해결되지 않았으려나...

1초라도 늦을것같으면 전화부터 해야지..

영업장 마음이죠. 따로 기준없으면 정시기준인거고,

그런게 싫으면 그 영업장 안가면됩니다.

서로 거르고 다음에는 다른데 가면 될 듯 해피엔딩

보니까 늦는 7분사이에도 미용실에 연락도 안한거 같은데..

보통은 어느정도 늦을거 같다고 예약시간전에 사과 연락하지 않나



개인적으로 피해보는 입장이라 이건 미용실편을 들어주고 싶네요

예전에 샵 예약해서 갔는데 앞손님이 늦어서 내가 30분이나 더 기다림;; 샵 사장은 이런것도 스케줄 관리 못하냐고 괜히 속으로 심술이 생기더라구요..잘못은 늦은 손님이한건데

갑을관계는 맞지...돈이 왔다갔다 하는데...

늦는다고 말 안하고 늦은것 같음.

쓰니도 먼저 연락을 했어야 했고 노쇼 처리면 환불이 아니라 돈은 받고 못해준다는 이야긴데 그러면 예약할때나 예약페이지에 늦으면 이렇게 조치 한다 고 적혀만 있다면 문제없을듯

근데 나는 미용실 가면 정시전에 가도 10분은 기다리기만 하던데 그래서 늦어도 괜찮은줄

아니 전화기는 뒀다 국끓여먹나?

예약시간전에 전화는 해야지

그리고 저런거 싫으면 저런데 안다니면되고

미용실 예약시간은 꼭 지켜야 한다고 봄.

사회의 정이 많이 없어지고 있구나..

둘다 잘한거 없음.

미용실이야 어차피 많으니깐 지각이 습관인 사람은 1인 미용실 아닌 다른 미용실 다니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