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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으로 결혼하기 당근마켓으로 결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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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뭐라고?님의 댓글

고양이 간식 괜찮다고 하시면 제가 먹어야 했는데~라는 드립을 친 순간부터 약간의 관심이 있었다고 본다.

친구 중에 고양이 간식집하는 친구의 가게 오픈날도 그날이 아닐 수 있다

정직한양치기님의 댓글

밥통 판사람이 나이많은 여성이나 남자였음 절대 연락해서 안줌. 남자 좋아하는 남자도 있으니 절대는 취소.

드리프틴님의 댓글

뭐야..간식줄려고 연락했다는거 자체가 엄청난 관심의 표현이다..남편분은 그때 이미 예식장어디로 할지 골랐다고 본다..

콜라가싫은산타님의 댓글

이게 시댁과 친정이 가까우니 명절에 차 막힐 일은 없겠지만



아이들 데리고 와이프가 친정을 가도 이건 5분 대기이니..



좋지만 마냥 좋은 것도..ㅎㅎㅎ

햇님사랑이님의 댓글

이런글보고 혹시나 하는 마음같는 벳코유저들 안계시죠?

당근 둘다 선남선녀이셨을거니 가능했던 일이니 나도 해봐야지? 이런거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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