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 미친X가 제 친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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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금맛나당장맛나님의 댓글
게임 잠깐 쉬려고 친한 형한테 장비 빌려줬는데, 말도 없이 내 장비까지 다 팔고 겜 접어버림. 판 돈이라도 돌려 달라했더니 장비를 많이 팔아서 얼마인지 몰라서 못주겠다고 함. 손절 쳤는데 최근에 결혼 한다고 청첩장 보냄. 미친놈인가?
델굿님의 댓글
제가 소형 전자제품 사는걸 좋아합니다
이것저것 뭐 다양 하게 많아요 안쓰는 것도 많고요
한 친구가 있는데
이어폰 빌려주고 야 만원~(6만원 주고삼) 하면
아 애기 안쓰면서 돈을 받냐 하고 알앗어 담에 줄게 하고 안줌
그렇게 소소하게 몇개 빌려 갓는데 말이 빌려간거지 그냥 준거긴 합니다.
금마도 그냥 받아 가면 미안한마음 드니까 제 딴앤 조금이라도 받아서 미안한 마음 덜어 줄려고 한거죠.
당근에 팔면 더 받을 수 있는 물건이니까요
그러다 다른 사람들도 여럿 있는 상황에서
안쓰는 프로젝터를 주고 3만원~(12만원 주고삼) 했는데
금마가 하는말이
이애기 맨날 안쓰는거 주면서 꼬박꼬박 받을려고 하냐 치사하게~ 이러면서 다른 사람 앞에서 꼽주는 거에요.
아니 전에 준 물건들 십원 하나라라도 줬으면 몰라요
다 그냥 가져가놓고 저딴말 하니까 뚜껑 열리더라고요
돈이나 주고 말하라고 니가 언제 준적있냐 따졌죠
지가 할말없으니까 됐다 치사하게 안가져안가져 이러더군요.
뭐 그때 일 이후로 손절 했습니다
이것저것 뭐 다양 하게 많아요 안쓰는 것도 많고요
한 친구가 있는데
이어폰 빌려주고 야 만원~(6만원 주고삼) 하면
아 애기 안쓰면서 돈을 받냐 하고 알앗어 담에 줄게 하고 안줌
그렇게 소소하게 몇개 빌려 갓는데 말이 빌려간거지 그냥 준거긴 합니다.
금마도 그냥 받아 가면 미안한마음 드니까 제 딴앤 조금이라도 받아서 미안한 마음 덜어 줄려고 한거죠.
당근에 팔면 더 받을 수 있는 물건이니까요
그러다 다른 사람들도 여럿 있는 상황에서
안쓰는 프로젝터를 주고 3만원~(12만원 주고삼) 했는데
금마가 하는말이
이애기 맨날 안쓰는거 주면서 꼬박꼬박 받을려고 하냐 치사하게~ 이러면서 다른 사람 앞에서 꼽주는 거에요.
아니 전에 준 물건들 십원 하나라라도 줬으면 몰라요
다 그냥 가져가놓고 저딴말 하니까 뚜껑 열리더라고요
돈이나 주고 말하라고 니가 언제 준적있냐 따졌죠
지가 할말없으니까 됐다 치사하게 안가져안가져 이러더군요.
뭐 그때 일 이후로 손절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