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에 올라온 59,000원 짜리 그래픽 카드.jpg

이런게 허구언날 올라오는데 출산율이 안떨어지겠냐고 ㅋㅋ

숨막힌다 진짜 배우자가 좋아하는건 해줘라 진짜

좀 냅두지...참...

진짜 좀 냅두지...여자이고 결혼했지만 저런아줌마들 보면 한심함

결혼한다고 내 소유물도 아니고 대단한취미도 아니고 존중좀 해주지...같이사는사람 얼마나 속터질까...

남편 진짜 개불쌍하다…

서로 대화를 하고 사야지 무턱대고 산 남편도 대응을 저래한 와이프도 답 없어보이긴 매한가지. 평소 서로에게 고마워 하는 관계였으면 산걸 숨겼어도 귀엽다며 넘겨줬겠지.

저도 아내지만 왜 남편용돈 모아사고 비상금 만드는걸 못냅두나 싶어요.... ;; 진짜

에휴...왜 저러냐 진짜

쥐잡듯이 잡아서 뭐하게? ㅉㅉ

뭔데

여자입장: 돈이 중요하지 않고, 사전에 대화로 합의를 했으면 이럴일 없을텐데, 물어봤을 때라도 솔직히 말하지.. 속이는게 너무 괘씸하다.



남자입장: 대화한다고 이해 못할테고, 아내가 너무 극단적이라 큰 싸움으로 이어지니 피하고 싶었다.



서로 화 안내는 작은 대화부터 만들어서라도 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들면서 잠깨고 출근 해야겠네용

아마 용돈 조금씩 모아서 샀을텐데, 남편분이 불쌍하네요..

저희 부부는 개인주의라 같이 모으는부분 빼고 각자 사용하는 금액이 따로 있어서 다행이네요ㄷㄷ



아무리 부부라지만 본인이 왜 상대의 모든걸 컨트롤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아주 기형적인 관계네요;

아마 용돈없이 카드줬다가

대신 카드는 크게 터치안할가능성높음

들어오는 수입은 온전히 신고해달라 했을꺼고

이시점이면 성과급이나 연말정산 환급금이나왔을껀데

삥땅 쳤을 가능성이 높아보임

니가 감히 날 속일려고 해?

내가 니 머리 위에 있어!

동네분들~ 제가 이런 사람입니다~

어쭈? 어쩔껀데? 너 수틀리면 이혼각이다?!

쥐도 구석에 몰리면...

속이는거 괘씸한거 알겠으나 남의 소유물을 저렇게 맘대로 손대는건 진짜 관계에 있어서 안좋은 행동같습니다 제발 장난으로 끝났길 ㅠㅠ

메타퀘스트3 사려고 간보고 있었는데 집사람에게  솔직하게 말해야겠다. 눈이 좀 안좋아서 필요하다고..

저 오늘 도착했어요.

와이프가 용돈모아서 사고. 전 케이스랑 기타

악세사리 삿어요.

인스타에는 제가 화이트데이 선물한거로

올린다네요ㅎㅎ 빨리 퇴근하고 싶은1人

두분 합이 잘 맞으시네요. vr 어떤가요?

진찌 짜증나고 답답하고 한심하다...

여자 500 만원짜리 백도 5만원에 팔아보자 어떤반응일까

ㄹㅇ ㅋㅋ

생각만해도짜증남ㅋ 여자가 남자가 나쁘다그런게아님 성별이 바뀌어도 마찬가지. 사전에 배우자테 말도안하고 백만원이 넘는걸 그냥 산다고? 그런걸 자유롭게 할수 있어야 바른(?)결혼생활인건가? 난 생활비줄여보려고 천원아까려 아등바등인데 백만원을~????? 하… 내 노력이 물거품된다…

일단 난 다시 팔진 않겠지만 이미샀으니.

그래도 저큰돈만큼을 그냥 샀는데 암말없이 넘어간단건 정말 말이안된다고봄…

전업이신가요?

이런 마인드 가진 사람이 진짜 있구나 ㄷㄷ

상상속에서도 만나기 싫은 여자네요

ㅁㅊ년 ㅋㅋ 혼자 살아라

숨막힌다 사랑해서 결혼한게 아닌가

상상속그여자 틀린말 하나 없음



남자는 가족의 미래위해서 한푼두푼 아끼고 모아서 적금들고 주식사고 코인사서 재테크에 힘쓰는데 와이프가 백만원짜리 지갑 사오면 퍽이나 잘했다고 하겠다 ㅋㅋㅋㅋㅋ



전업이든 외벌이든 용돈이든 삥땅이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고가의 물건을 상의없이 구입한게 문제임

그러게요

짜증난다, 암말 안할 수는 없다 이런거는 개인적인 감정인데

전업인가요? 이런 댓은 왜 다는지..

전업이냐 아니냐는 중요하죠



막말로 외벌이면 남편이 벌어주는돈으로 살고



요즘같은 시대에 집안일도 혼자할리도 없을테고



전업주부라는 명목으로 집에서 노는건데



취미정도는 이해하고 넘어가야죠



그리고 평소에 대화에서 이해심이 넘쳐났으면 몰래 샀겠습니까

평소 얼마나 들들 볶으면 몰래샀겠냐는 어디까지나 추측이고요



전업이 집에서 놀고 먹는데 그정도는 이해해줘야한다는 논리면 고가의 취미용품을 사기전에 그전업이랑 대화를 하고 이해시키는게 순서죠



몰래샀다는게 잘못이라는겁니다



남편이 몰래산 백만원짜리를 십만원에 팔겠다는년이 정상이란 말이 아님 상상속그여자말이 맞다는거지

공감합니다

게시물속에 남편분이 용돈 모아 샀는지,

아내분이 남편분 소비에 사사건건 간섭했는지

공개된 정도는 하나도 없고

남편분이 아내 몰래 100만원이 넘는 물건을 샀고,

걸리니까 가격을 거짓말했다만 있는 상태에서

아내분이 욕먹는게 참 이상하네요

저도 이미 산거 굳이 되팔진 않겠지만

그냥 넘어가진 않을 것 같아요ㅜ

난 아내지만 저런거 진짜 너무 빡침. 남편이 가격 사실대로 말 안한다고 저렇게 까지??

그냥 이혼하는게 낫겠는데

짐승만도 못한년ㅋㅋ

헤어지세요 자 다음

당당하게 거짓말하지말고 부딪혀 왜 배우자한테 거짓말을하지? 내생각에 거짓말 평소에도 엄청했을듯 인간적으로 뭔가갖고싶으면 얘기를하고 욕은먹어도 같이 돈써야지 일단사버리고 거짓말? 지금은 그카지만 점점 액수 더커진다

헤어지는 게 맞다. 이혼서류 잘 챙겨오세오

너가 선택한 ㅍㅍ이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꺼어어어엌~~

하늘 말에 복종하지 않다니

아니...나도 남편있고 애키우는 여자지만,,,

진짜 저런 여자들 왜 그러니.. 집이 어려운 형편이라면 이해하겠지만 그런것도 아닌거 같구만, 남편도 취미생활 하면서 숨쉴구멍 만들어주면 안되니? 어디서 갑질을 할라구 그래 진짜.

진짜.. 게임만큼 건전한 취미 없음

저런사람은 밖에서 놀아도 대체로 친구들이랑 술마셔도 결국 피씨방가서 게임하고 올거임 ㅋㅋㅋㅋ

얼마나 좋아요 한시간 천원에 즐거워하는데 ㅋㅋ

난 오히려 게임하라고 부추기는뎅

용돈 차곡차곡 모아서 산것도 얼마나 대견하누

어차피 주작임

이정도면 출산율 낮추려는 세력들이 주기적으로 글 올리는거 같은 합리적 의심이 듦..

솔찍히 말해서 집에서 하는 게임만큼 건전한 취미는 없습니다.

진짜 회사만 잘 다니고 집안일도 가끔하는 평범한 선에서 게임만한 취미가 없습니다..! 저희 남편도 게임이 취미인데  거의 집에서 게임하고 가끔 게임팩사고 생일같은 기념일에 마우스 좋은거 하나만 사줘도 엄청 좋아해요...!

가끔 컴방까지 간식 배달해주면 남편이 엄청 감동ㅋㅋㅋㅋ

우리 아내의 장점은 내가 내 돈으로 뭘하든 신경 안씀. 단점은 그게 반드시 내 돈이어야하고, 집안을 지저분하게 만드는 물건이 아니어야 함.

남자분 애기 없으면 언능 탈출하시는게 ...

이혼해. 여지가 가족에 대한 예의가 없음.

능력이 없는것도 아니고 왜 속이는 선택을 하게했는지 ㅅ스로를 돌아봤으면함. 그저 남편을 자기통제하에 두고 우월감 가지려는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 전형적 한국여자일뿐임. 이혼당해 봐야함

저건 서로 대화로 풀어야 할 문제지 다짜고짜 당근에 올려서 동네사람들 이것 좀 보소하고 화풀이하는 아내도 제정신은 아닌 듯



근데 혼자 살아도 큰맘먹고 살 것을 말도 없이 사서 들키니까 검색도 할 줄 모르는 바보로 알고 거짓말 하는 남편을 보니 끼리끼리 만난 것 같음

어디 동네인지 알면 내가 주워다가 남편한테 주고싶네

같은 여자지만 진짜 싫네요;;

남자가 뭐가 불쌍함??



저런 여자 고른 자기 업보지.



자업자득.

걍 이혼해라 그게 답이다

그러게 거짓말은 왜 하고 그러냐!

남자도 할말없구만

서로가 앞뒤 안재고 저렇게 행동한 순간 이미 결혼 생활은 끝난거 같은데..



여자입장에서 화가 날 순 있지만, 저렇게 행동한 순간부터

앞으로 결혼생활에서 자기가 사고싶은거 하고싶은거 아무것도 못함.



근데 용돈 모아서 글카 산거면 남자 현타 씨게 오겠다.

여자 악마네...

남편도 아이도 내소유물이 아닌데 왜 그러는지 ㅠㅠ 말안하고 몇백짜리 사면 속터지고 화날순있겠지만 그걸 내맘대로 팔아버릴 권리는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