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거래 싸우러 나갔는데 전의 상실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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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함마88님의 댓글
제가 난독인지, 문해력이 약해서 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1. 글쓴이가 아이 한복을 딩근에 올림(5천원)
2. 채팅에 "저 주세요" 라는 글이 옴.
3. 혹시나 돈 안주고 그냥 달라는 걸까? 라는 마음에 조마조마 하며 나감.
4. 어느 어린이집 쌤이 반에 외국인 아이만 한복이 없어서 안타 까워하시다가 글쓴이 글 보고 산다고 하신거였음.
여기서 이해 안가는 부분은
-> 어린이집 쌤이 외국인인가?
한국어가 서툴러서 "저 주세요" 라고 한건가?
-> 외국인 아이가 당근을 보고
한국어가 서툴러서 "저 주세요" 라고 하고
어린이집 선생님이 대신 온건가?
-> 어린이집 쌤이 한국인이고,
"저 주세요" (제가 살께요) 라고 하고 어린이집
쌤이 온건가?
문맥상 세번째가 맞는거 같은데,
"저 주세요" 라고 올린거랑 외국인 아이 사주려고 하는거랑 무슨 연관이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어린이 집에 외국인 아이가 있는데 한복이 없어서 당근에 '저 주세요' 라고 채팅 했어요"
'우울해서 빵샀어', 뭐 이런건가요?
1. 글쓴이가 아이 한복을 딩근에 올림(5천원)
2. 채팅에 "저 주세요" 라는 글이 옴.
3. 혹시나 돈 안주고 그냥 달라는 걸까? 라는 마음에 조마조마 하며 나감.
4. 어느 어린이집 쌤이 반에 외국인 아이만 한복이 없어서 안타 까워하시다가 글쓴이 글 보고 산다고 하신거였음.
여기서 이해 안가는 부분은
-> 어린이집 쌤이 외국인인가?
한국어가 서툴러서 "저 주세요" 라고 한건가?
-> 외국인 아이가 당근을 보고
한국어가 서툴러서 "저 주세요" 라고 하고
어린이집 선생님이 대신 온건가?
-> 어린이집 쌤이 한국인이고,
"저 주세요" (제가 살께요) 라고 하고 어린이집
쌤이 온건가?
문맥상 세번째가 맞는거 같은데,
"저 주세요" 라고 올린거랑 외국인 아이 사주려고 하는거랑 무슨 연관이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어린이 집에 외국인 아이가 있는데 한복이 없어서 당근에 '저 주세요' 라고 채팅 했어요"
'우울해서 빵샀어', 뭐 이런건가요?
자연스럽게짜짜짜장면먹고싶다님의 댓글
난독증은 아닌것같은데요. 5천원에 한복을 당근에 올렸는데 '저주세요' 라는 밑도 끝도 없는 채팅이 올라왔고, 진짜 달라는건가 싸울준비하고 나갔더니 한국말이 서툰 외국인이었다. 로 글이 끝나야 할것같은 패턴인데 외국인은 아니고 한국인 그것도 선생님이라니 내가 잘못읽었나? 설마 내가 읽은게 실화인가? 아 학생이 외국인이라니까 혹시 채팅보낸건 외국인이었나? 그렇지 아무리 그래도 선생님인데 그럴리가 없지. 내가 오해를 할뻔했... 아닌가? 설마 진짜? 라는 글쓴이의 마음의 동요가 느껴지는 댓글이군요. 혹시 님이 난독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