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가장 억울했을 간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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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많이주는형님의 댓글
저의 조부님도 북파공작 하시다 돌아가셨는데,동료들이 증언이 있음에도 나라에선 모른척 하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 조부님의 행적을 찾고자 20 여년을 노력하시다 돌아가셨는데 최종적으로 알게 된 사실은 미군 소속이라 정보 제공을 해줄수 없다. 란 겁니다.북파공작을 한건 맞는데 ㅈ ㅓㅇ ㅂㅜ가 인정할수 없다는 논리 인데 나라를 위해 목숨 받친 분과 5살에 고아 아닌 고아로 평생을 고생한 그의 아들에게 보상은 아니더라도 예우는 해줘야 하는거 아닙니까?이 나라는 나의 조국은 아닌것 같습니다.때가 되면 미련을 버리고 떠날 잠시 머무르는 휴향지라 생각하고 40 여년을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