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제사에 대한 인식을 바꾼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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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우레폭풍님의 댓글

조상기리는건 본인마음 편하자고 하는건데 가족들 피곤하게 하지말고 되는사람 모여서 고기나 궈먹자ㅋㅋ

유비님의 댓글

저는...

제사는 안지내도 되는데  모여서 음식 만들고 1박2일은 지내길 바래요.

어릴 적 사촌들과 지내던게 아직도 생생함.. 지금은 연락조차 안하는데.. 마음이 복잡함..ㅎㅎ

햇님사랑이님의 댓글

오~ 진짜 꿀잼이겠네요!! 온 친지들 다 모여서 까나리 복불복도 하고 걸린 큰아버지 옥상에서 야야 하고 다음날 아침 굶기고 ㅋㅋㅋ

상경하는길에 우동먹다 기차놓친 작은아버지 ㅋㅋㅋㅋ

껌던씹님의 댓글

어릴때 친적들 다 모여서 콩나물 대가리 띠고 제사 준비하다가 밤 12시되면 비몽사몽 절했다가 음복 했다가 다같이 밥먹고 너무 행복한 추억인거 같아요

올리브식초님의 댓글

저희 신랑쪽은 아직 그렇게 모이는데요..

여자들끼리 뭐살지 정하고, 장보고, 음식하고, 설거지 하고....

남자들은 그간 회포풀고, 술한잔 하고 그러네요.

애들은 좋아합니다. 신랑이 평소에 잘해서 명절 며칠쯤 얼마든지 할 순 있어요.

시어른들 싫은소리도 한귀로 듣고 한귀로 잘 흘립니다.

근데 제 딸은 이러지않았으면 좋겠어요.

유비님의 댓글

ㅎㅎ 저도.. 애들 생각해서... 추억이 있길 바라는 마음에..ㅎㅎㅎ 그런데 저희집은 남자들도 같이 했어요.  여성분들만 하시면 힘드시긴 하실 듯...

검은콩우유님의 댓글

맞죠 ㅋㅋ 우리집처럼 친척중에 보증서달라는놈 도박빚 생긴놈 부모 등쳐먹는놈 생기면 있던 제사도 사라짐.. 연끊고 안봐서 얼마나 행복한지 모름^^

좋아요많이주는형님의 댓글

아버지 돌아가시고 조부모님 제사랑 아버지 제사 해서 명절포함 4번 지내다가 올해 처음으로 집사람 도움없이 제가 직접해봤습니다.

돈도 돈이지만 정말 힘들어요.

한정된 시간에 준비한다는게 보통 어려운 일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올 추석 부터는 식구들이 먹지 않는 음식은 과감히 없애고 양도 줄일려구요.

정성이 중요한거지 가짓수가 중요한거는 아닌것 같아요.

어렸을적에 가정의례준칙이라고 차례상 간소화 했었는데 지금은 그것도 과한거 같아요.

집사람이 자신 있는 음식 한가지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일 2가지 정도 그리고  아버지가 좋아하셨던 음식 한가지, 그리고 그해 가성비 좋은 음식이나 보관이 용이한 음식 한개만 하려 합니다.잘 되겠죠?

UB쬬손권님의 댓글

명절은 제사가 아니라 차례인데 주,과,포 세개만 하면 됩니다. 그래서 차(마시는 차)례 혹은 다례라고도 한다네요.



주과포는 술 과일 포(마른 생선?)만 놓고 간단하게...



저희는 올해부터.제사만 남기고 차례는 없애기로했습다. 명절엔 그냥 부모님댁놀러가기로

제이드님의 댓글

제사 지낼 때 안풀린다면 내가 악귀를 모시는건 아닌가 생각해 보라는 글이 시댁 제사때 마다 생각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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