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천개 달린 공기업 현직자의 영어 공부법.jpg

미드를 안좋아해요ㅠㅠ

큰거는 좋아요

오..., 저것도 머리가 있어야....

머리는 크지만서도...

미드는 페이커가 최고지

자막앖이보는게 생각보다 쉽지읺더라구요 물론 영어공부보단 쉬워요ㅋㅋ

영어 장애가 아니라

성실하게 하는게 안돼 ㅜㅜ

옛날에 '영어 공부 절대로 하지마라'라는 제목의 책이 있었는데 거기 나오는 거랑 똑같은 공부법이네

이미 5번 봤던거로 해도되나요

맞음 제가 어릴때부터 형땜에 팝을 많이 들어서 귀가 트임..



근데 다음단계로 안가서 듣기밖에 안됨..아니 사실 들리기만함..뜻을 모름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내용대로 공부해보려고 했는데 쉽지 않음 일단 미드가 재밌으면 내용이 궁금해서 자막을 찾게됨

꾹뀩 참아서 자막없이 보게되면 무슨말인지 이해가 잘 안가서 지루해짐ㅠㅠ 하지만 할수만 있다면 듣고 말하기에 아주 효과적인 공부법일것 같긴함

제가 선출이라 학창시절 공부하나도안했어요. 진짜 하와유 이거알고 제대후 호주와서 랭귀지 다니고 5개월만에 대학교 들어갔습니다. 진짜 빨리늘었는데 가장큰게 미드보며 입벌려 말하기에요. 멀공부하던 그문장. 단어를 입벌려 말을해야해요. 그걸 그배우랑 똑같은 발음. 악센트 똑같이랄때까지 계속합니다. 하루 10문장만 네이티브랑 똑같이 발음 될때까지해서 내것만 만들어도 그게쌓이면 엄청나요.

그후에 실생활에서 그영어를 써먹을 상황을 만들어서 쓰다보면 그냥 입에 붙어요. 그걸반복하면 됩니다. 그리고 믾이 들어야해요. 알고있는표현도 네이티브 발음이나 악센트이해못하면 안들려요. 그래서 대화를 많이하는게 정말중요해요. 전 뉴스채널 엄청 들었어요. 일단 발음이 깨끗하니깐.

살짝 자랑이지만 애초에 가진 한국식발음조차도 없어서였는지 영어만하면 한국인인거 전혀모르고 영어잘한다는소리 잘듣습니다. 지금은 가게차려서 전 스텝이 외국인애들 데리고 일해요.

암튼 많이 말하고 많이 듣고 이게 젤중요합니다. 물론 이건 말하기듣기에 한에서입니다. 단어는 답없어요. 무조건 외워야해요 ㅋㅋ 근데 전해외살아서 그냥 살다보면 단어 계속 들으니 걍 외워지더라구요. 영어공부하시는분들 화이팅!!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저는 알려준대로 한번 해볼래요

정확히 6개월뒤에 임상체험? 후기 댓글 달께요^^

미드는 ‘몽크’로 정할랍니다ㅋㅋ

이거 3년 전쯤 올리셔서 ㅋㅋ 제가 이대로 해보고 있습니다

아직 600시간은 안되어서 더 해보고 말씀 드릴게요

게시물 번호 182000 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