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절망적인 철도 환경...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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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불맛이지님의 댓글
기차나 버스나 교통수단 중 하나인데요...
오히려 차량들 난무하는 버스보다 기차가 더 안전해 보여요
기차는 승무원이 있기 때문에 어떤 상황이 발생해도 빠른 조치가 가능하지만 버스는 기사님 혼자여서 운전중 돌발상황 생기면 즉시 조치가 어렵겠죠...
저는 어느정도 의사소통이 되고, 판단력이 생기기 시작하면 혼자 이겨내는 힘을 기르는게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초등학생이라고 부모가 같이 통학해주고 하는것보단 처음엔 같이 다니면서 버스 타는법 기차 요금 내는법 길 찾는법 등등 가르쳐 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초등학생도 기차, 버스 혼자타는거에 대해 지적하시는게 조금 이해가 안됐어요
오히려 차량들 난무하는 버스보다 기차가 더 안전해 보여요
기차는 승무원이 있기 때문에 어떤 상황이 발생해도 빠른 조치가 가능하지만 버스는 기사님 혼자여서 운전중 돌발상황 생기면 즉시 조치가 어렵겠죠...
저는 어느정도 의사소통이 되고, 판단력이 생기기 시작하면 혼자 이겨내는 힘을 기르는게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초등학생이라고 부모가 같이 통학해주고 하는것보단 처음엔 같이 다니면서 버스 타는법 기차 요금 내는법 길 찾는법 등등 가르쳐 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초등학생도 기차, 버스 혼자타는거에 대해 지적하시는게 조금 이해가 안됐어요
sruojvcdrtbb님의 댓글
철도나 전기 수도 이런 공공재를 효율성을 명분으로 민영화하자는데
민영화하면 투자자들의 이익까지 사용료에 반영해야하므로 요금이 비싸질 수 밖에 없습니다.
전세계의 사례를 모두 뒤져봐도 공공재를 민영화하고 요금이 내려간 사례는 단 한건도 없습니다. 서비스의 질적 하락은 덤이고요.
그러므로 공공재를 민영화 하자는 논객들은 뒷돈 받고 활약하는 로비스트들이거나 정신병자 둘중 하나라고 할수 있습니다.
민영화하면 투자자들의 이익까지 사용료에 반영해야하므로 요금이 비싸질 수 밖에 없습니다.
전세계의 사례를 모두 뒤져봐도 공공재를 민영화하고 요금이 내려간 사례는 단 한건도 없습니다. 서비스의 질적 하락은 덤이고요.
그러므로 공공재를 민영화 하자는 논객들은 뒷돈 받고 활약하는 로비스트들이거나 정신병자 둘중 하나라고 할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