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빌려달라는 부모님

박세리 누나 힘내세요

자식한테 돈빌리는건..이미 부모로 끝난거임..

이건 너무갔다...케바케지 무슨 부모로서 끝나요

빌리셨나보네

부모님 빌려드리는 게 아깝나 보네 ㅋㅋ

돈 빌려주는 문제는

앞으로의 재산 형성에도 영향이 있고

그렇게 쉽게 접근할 게 아니란다 잼민아

부모로 끝난거야? 부모로써 끝이난거야??

아래층 급발진했어!!

본문 내용대로 신용의 문제같아요

집도 있고 돈도잘버는 부모님이 현금흐름때문에 빌리는거랑

맨날 사업실패하고 술만마시고다니는 부모가 빌리는건 너무다르죠

그리고 자식이 어려운데도 빌리는것과 자식이 여유로운거 아니깐 빌리는것도 다르구요

본문 글로봐선 끝났다고 봐도됩니다

이런 논리면 공부 못하고 말도 잘 안듣는 자식은 다 끝 아님?

 자기 가진거 대가 없이 주는게 부모인데 상황이 좀 안좋다고 끝이라니... 호로자식 아님?

나 몇 번이나 몇천만원 빌려드렸고 잘 받았어요. 그리고 부모님과 사이도 아주 좋아요. 왜 너가 내 부모님 끝내는건데요? 이 우리집 개만도 못한게.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 패드립에 반응한건데, 거기에 또 이딴식으로 응수한다고? 와ㅋㅋ

님네 고양이가 저 집 개보다 못한건 잘 알거같아요ㅋㅋ

여러분은 흔한 가해자보호를 보고 계십니다..



도둑이 우리집쳐들어와도 우린 욕하면 명예훼손, 터치하면 폭행인 나라에 살고있죠

???

케바케든 뭐든 옹호하는놈들은 안당해봐서 저딴소리하는거임 지가 당해보면 저런소리 나올지 입장바꿔 생각 안하보는놈들임 ㅋㅋ

집, 차 다해주시고 노후에 병원비 천만원 빌려달라하면 연끊게요? ㅋㅋ



케이스가 너무 적으세요~

생각의 폭을 넓히셔야할듯

ㅋㅋㅋ나는 아부지 천만원 빌리고 일억으로 주시던데

저도 작년에 4천만원 빌려드렸습니다.

아무 상관없어요.

그전 돈도 안갚았는데 빌려주고 갚으라고 하면 너는 부모한테 돈을 받고 싶냐 키워줘도 이것 보단 더 든다 시작해서 안 줄 변명이 늘어남

돈은 부모자식 간이라도 안빌리고 안빌려주는게 나음 특히 부모자식간은 니돈이 내돈이 되는 경우가 많음..

내 친구도 저렇던데  자기는 결혼포기했다고하는거보면 답답하기도함

자식이건 부모건 저런 인간들은 연을 끊어야 함

가족들 삶 피폐해지고 최악의 길로 가는거 시간문제..

그냥 안빌려줬다는 미안함 정도로 끝내야 함

옛날에 우리 형 하도 사고치고 다녀서 부모님이 호적 파버렸음..

지금은 어디가서 죽은지 산지도 모름

그런 가정사가 뭔 자랑이라고 떠벌리는지 ㅉㅉ

혹시 대한민국 현상황을 풍자하는 글인가요?

도박하나?

부모라도 안빌려줘야지

저거 못고침

돈 빌리는 사람은 계속 빌리고 안빌리는 사람은 평생 안빌림

원망보다는 미안함을 택하고 사는게 현명합니다

갑자기 아프다거나 이러면 저런고민도 안했겠지만

저게 밑빠진독에 물붓는 시작임

이 상황에 빌려주는건 빌려주는 년이 나쁜년임...

돈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을 망치기 때문임... 저건 농사나 사업이 아니라 도박같은 거임..

농사에 대해서 아는 게 있고 저 글 읽어보니 다른 것도 거슬리는 게 많은데 적기는 귀찮으니 결론만 말하자면 부모라고 무조건 돈 빌려줘야 하는 것도 아니고 빌려주지 않는다고 니가 나쁜 애가 되는 것도 아니니 빌려달라는 말은 무시하고 넌 그냥 니 인생 살아 괜찮아

힘드시겠지만 절대 빌려드리면 안됩니다. 아버님은 이미 농사가 아닌 도박하시는 듯한 느낌 이네요

돈 절대 빌려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1인 :

특히 상습범은 절대 안됨.

우리 계모는 막둥이로 자라서 언니,오빠,지인들한테 돈빌리고 안갚은 걸 주절주절 아무데서나 얘기하면서 피해자분들한테 고맙고 미안하다고 합디다.

그러고는 이제 빨대를 자식들한테 꼽는데

처음엔 의붓자녀들한테 꼽더니

나중에는 친자식들한테도 꼽으려고 함ㅇㅇ

저는 진작에 당해서 칼같이 자르는데

나중에는 계모 친아들들한테까지 꼽으려고 하니까

아들들 표정이 많이 안좋더라고요.

친아들들은 더 잘 알겠죠. 당신들 엄마가 어떤지..



좌우간에 그렇습니다.

없으면 없는대로 살면 되는데

쓸데없이 가오잡으려고하고, 과소비하고,

다들 그렇게 사니까 나도 그 수준으로 살거라는

어처구니없는 욕심으로

사랑해주는 사람들마저 다 떠나게 해요.



농사는 좀 다를 것 같죠?

ㅋ

우리집 예전에 농사지었었는데,

농사도 돈 부으려면 한도끝도 없이 들어갑니다.

장비값이 만만치 않거든요.

그냥 지역 농기계 센터가서 장비 빌리고,

자기 하는 일에 대해서 공부도 하고

부지런 좀 떨면 되는데

대개는 그거 하기 싫으니까

자꾸 실패하고 돈이 한도끝도 없이 들어가는 거예요.



암튼 신용잃은 사람은

빌려주지않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들도 사람 봐가면서 빨대 꼽더라 이거예요.

일반화되지는 않았으면..

저희 아버지가 예전 사업 초반에 사기비슷한 걸 당하셔서

제조업이다보니 자금 회전이 중요해서 언니한테

몇 천씩 몇 차례 빌려가셨었어요.

다행히 나중에 잘 풀리셔서 이자쳐서 돈도 다 갚았고

그 때 일때문인지 지금은 언니도 가끔 아빠한테 뭔가를

요구하기도하고 아빠도 뭐 해달라구 하면 잘 해주세요.

우리 가족같은 경우는 화목하고 문제도 없어요.

저도 현재는 사업을 해서 자금 좀 빌려달라구 말씀드린 적 있는데

아버지가 거리낌없이 해주시려고했고.. 다른 곳에서 융통해서 결국 받진 않았지만..

저랑 언니는 아버지가 돈 빌려달라구 하셨을 때

그게 부모로써 원망스럽거나 그렇진 않았어요..

정말 힘드신가보다.. 동생인 나는 모아놓은게 많이 없어서

많이 못도와드린게 속상했어요.

제 경우를 한번 말씀드리자면... 부모님이 잘 안풀리신 케이스였던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동생도 마땅히 도와드렸으나 이게 점점 쌓이고, 사금융 대출을 종용하는 사태에 이르러서야 원망으로 멈추게 되었네요.

손주 농사는 안하실 생각인가 보네요

외국가세요. 모은거 한국서 두지 마시고 유학간다고 하고 쓰십시오. 가서 워킹홀리데이 하세요. 돌아오게되면 돈 없다 다썼다 하고 오세요.

은행처럼 돈 회수될꺼같으면 빌려주고 아니면 내가 안받아도되는돈 (10~100만) 이사이만 빌려주자 물론 안줘도된다는말하면안됨.

이렇게 1차빌려주고 못받으면 또빌려달라고하면 그돈도 못줬는데 또빌려달라하냐 안된다라고하기. 물론있는데 안빌려주는게아니라 엄마말고도 친구가 나에게  이천빌렸는데 안주고있다 이런식으로 돈없는내색하기



부모님이 돈빌릴수는있으나 보통편해서 안갚는다

차용증이라고 써서 증거남겨두기 효력은없지만 나중엔 내가언제빌렸냐고 발뺌하는경우 상당수..



나쁜부모님많다 20대 딸 알바관둔거알고 직접직장찾아가서 퇴직금 빌려달라는부모님도있다 이수근한복입는채널에서봄

돈 없다고 해야지.

주식하다 코인하다 다잃었다 하시고 주지마세요 밑빠진독은 물붓는거아닙니다 보나마나 아들이라고 돈 안받는거에요

말 그대로 부모도 부모 나름입니다 돈빌릴수있습니다



나를 키워주셧는데 돈빌려주는게 어때서요



빌려주고 못값거나 신용이 없으면 문제가 되는거지요



자식을 ATM기취급하는게 문제지요 신용쌓이고 잘값는다면 문제없습니다



순식간에 돈빌리는 부모를 싸잡아 부모도 아니라고 개잡놈취급



하는건 뭔가요 각자 집안마다 사정이 다른법입니다



한가지 잦대로 멀정한집안 잡놈만드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도박해서 날렸다고 하세요. 

돈있는 거 알고, 또 마음약해서 줄 거 아니까 그러는 거죠.  이미 한 번 받아서 잘 썼잖아요? 어차피 안 갚아도 별 말 못하는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