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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개드립하기에최적화된과민성대장증후군환자님의 댓글
"취미라고는 ~ 말곤 없는데" 라고 하시기엔...
너무 대단하고 부러운 취미신데요?? ㅎㅎ
너무 대단하고 부러운 취미신데요?? ㅎㅎ
천억왕님의 댓글
저는 모으기만하고 마셔본건 얼마 안 되는데 하나만 꼽자면 조니워커 블루가 아직까진 가장 좋습니다.
30살 넘어서 위스키에 빠지게 된게 조니 블루랑 맥캘란 12년 쉐리캐스크 뚜따하고 2달 정도 지나서 기가막히게 폼 오른거 두개 비교 시음 했던날인데 맥캘란 12년 쉐리가 너무 맛있어서 싱글몰트 위스키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이후에 그 상위 등급인 18년 쉐리에 완전 빠져 있다가 1년 전에 몇년만에 조니워커 블루 다시 마시니까 위스키 왕초짜일땐 몰랐던 밸런스가 기가 막히게 느껴져서 요즘엔 블루를 자주 마십니다. 가격이랑 접근성도 훨씬 좋구요 ㅋㅋㅋㅋ
전통주는 예전에 에빗이라는 레스토랑에서 전통주 소믈리에 하셨던 외국인분이 참 잘 추천해주시던데 저는 이쪽은 문외한이라 잘 모르겠습니다.
30살 넘어서 위스키에 빠지게 된게 조니 블루랑 맥캘란 12년 쉐리캐스크 뚜따하고 2달 정도 지나서 기가막히게 폼 오른거 두개 비교 시음 했던날인데 맥캘란 12년 쉐리가 너무 맛있어서 싱글몰트 위스키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이후에 그 상위 등급인 18년 쉐리에 완전 빠져 있다가 1년 전에 몇년만에 조니워커 블루 다시 마시니까 위스키 왕초짜일땐 몰랐던 밸런스가 기가 막히게 느껴져서 요즘엔 블루를 자주 마십니다. 가격이랑 접근성도 훨씬 좋구요 ㅋㅋㅋㅋ
전통주는 예전에 에빗이라는 레스토랑에서 전통주 소믈리에 하셨던 외국인분이 참 잘 추천해주시던데 저는 이쪽은 문외한이라 잘 모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