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와 동동주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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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와 동동주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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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검은사슴님의 댓글

재료를 쌀이 아닌 포도나 몰트로 하고 숙성을 항아리가 아닌 오크통에 해서 증류 하면 꼬냑과 위스키 입니다.

(꼬냑은 술의 종류는 아니고 지방 이름임)

더보기님의 댓글

먹으면 골아파서 안 마심 ㅡ.ㅡ

양주도 와인도 다 안맞아서 비싸고 좋은 술은 의미도 없음.

수백 수천만원짜리 술 보다 향도 뭣도 없는 조선의 맥주가 내 입맛에는 딱.

tTTtffF님의 댓글

잘못된 그림인것 같아요.

술 대부분은 위에 맑게 떠서 청주로 먹어요.

주조 방법에 따라 동동주라고도 하구요.

밑술로서 증류해서 소주를 만들기도 합니다.

밑에 조금 남은 맑지않은 술과 지게미는 버리지않고, 물을 추가해 뒤섞은 후 거르면 탁주. 막걸리가 됩니다. 추가로 숙성해 거르기도 하는것으로 알아요. 어쨋든 탁하고 청주보다 도수가 낮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시판되는 공장식 막걸리는 이런 청주 떠내는 과정없이 한번에 통에서 발효해 만듭니다. 밥알로 만드는게 아니라 쌀가루 밀가루로 만들어요. 거를것도 없어요. 이틀이면 완성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틀린 부분은 전문가님 덧붙여주세요~~

여름난로님의 댓글

거의 쌀로 고두밥을 지어 만들고, 쌀가루 넣어 만드는 막걸리는 느린마을 막걸리 외에 그다지 없습니다.

밀가루도 밀빵을 만들어 분쇄해서 쓰지 밀가루만 가지고 밑술과 물에 넣으면 거대한 밀가루 반죽이 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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