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미 심한 딸 속여서 차에 태웠다가 여행 다 망친 가족...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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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미 심한 딸 속여서 차에 태웠다가 여행 다 망친 가족...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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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8

반달곰돌이님의 댓글

이걸 자랑이랍시고 올린건 아닐테고, 그것보다 자기 딸이 멀미가 그리 심하단걸 알면서 거짓말을 친것부터 잘못이지 않나?

아니근데요님의 댓글

애아빠가 딸애랑 내려서 간다는거 애 맞아죽을까봐 말렸다는데, 애엄마는 뭐함. 애엄마가 딸이랑 내려서 ktx타면 될것을.

없네님의 댓글

멀미 심한걸 인지해놓고 그래?

고1딸 수능보기 전까진 마지막 여행이라면서 정작 그 딸의 마지막 여행을 몸도 정신도 마음도 상처받게 만드는 여행을 만든거잖아.

그 여행에서 딸만 괴로운건 상관없다는거야?

돈이 그렇게 중요하면 여행을 가지마.

라쏘님의 댓글

멀미 심한게 얼마나 괴로운데... 심지어 가족아닌 타인에게 내가 토하는 모습 보여주고싶겠음??

쁑님의 댓글

저도 멀미가 정말 심한 사람입니다 ㅠ 정말 괴로워요 차타고 이동하고나면 그날 3시간에서 하루는 암것도 못해요 대중교통은 주로 지하철로만 이동하고 ㅠ 남의차 타는데 자면 비매너라는데 저는 멀미땜에 빨리 자려고 엄청 노력해요 왠만하면 안타지만 ㅠ 맛있는거 먹으러 차타고 이동하면 돌아올때 울렁거리고 토할까봐 제대로 먹지도 못함 ㅠㅠㅠ 부모님 고향에 집지어서 별장처럼 자주놀러가시는데 저는 딱 한 번 가고 안갑니다 차타고 2시간 넘게 걸리는데 아주 지옥이 따로없고 돌아와서 다음날 일하려고해도 컨디션이 과음한 다음날같이 메스껍고 울렁거리고 몸도 처지고 ㅠㅠ 여행도 최대한 지하철이나 열차 이동 동선으로 짜야함 1~3정거장 거리는 걍 걸어버림 ㅠ

라떼한잔님의 댓글

뭐지 애 낳으면 어릴때 부모님이 저런식으로 강요하는거에 대한 악감정이 사라지는건가



아니면 지능이 떨어져서 생각을 못하는건가



가족여행 망친건 본인들 잘못인데 은근슬쩍 딸탓하는게 기가차네

빨콩님의 댓글

멀미 심하면 차안에서 저렇게 싸우지도 못함..걍 속이 울렁거려 말도 잘 안나오는데 움직이지도 못하겠고..

쁑님의 댓글

아님 너무 괴로우면 지랄거리게됨 상대방이 조근조근 조금만 참어 하거나 요구를 들어주면 얌전하게 버티거나 하는데 요구도 안들어주고 유난 떤다 닥달하거나 화내거나 하면 정신적으로 돌아버림 저도 제발 그냥 따로가게 해달라고 저기 보이는 역에 바로 내려달라고 막 난리친적있어요

빨콩님의 댓글

전 세워달라고도 못하고 그자리서 토한적 1번 중간에 문열고 토한적 1번 있어요 ㅋㅋ 전 말도 못하겠거라구요 울렁거려서 전철타도 멀미하는 1인

에미야아술좀다오님의 댓글

다 같이 서울올라가서 절약하면 좋지?

누구 입장에서 좋은건데.저걸 말이라고 하고있나...사람하나 바보만들고 속여서 그 돈 아껴 참 좋겠습니다 부모님.

멀미 심하지 않다고해도 애가 차 타는 거 싫어하는 거 뻔히 알면서 강제로 태워가는 건 선 넘은 거 아닌가...

닭거기는마니커님의 댓글

딸 입장 이해하는게

저 제가 운전하면서 멀미함.. 다른사람이 운전하는차 30분이상타면 멀미함. 버스도 마찬가지.. 딸들도 다 날 닮아서 멀미함..

가족여행할거면 병원가서 멀미약 처방 받음.. 어릴때 생각하고 기미테 약국서 바로  살수있는줄알았음.. 처방 받아서 그나마 가족여행가능함..

당근이지님의 댓글

어쩌긴 애보다 엄마 글쓰기가 더 문제인듯

주작을 재미없게썻네

저정도 멀미면

초중 부터어린이집 체험학습 수학여행

소풍 암것도 못갔을듯

가족이랑 대형 마트한번안가고 번화가에 친구랑 쇼핑이나

인생네컷하나 못찍고 영화보러친구랑가기 힘들텐데 

어릴때 아플일많은데 집에차도없고

멀미로 택시못타니

아무리 아파도 차못타니 걸어서 갈수있는 병원만갔을꺼아냐 말이됨?

주작을하려면 디테일하게생각을해야

차도 못사는집이면 초중고 다 학교근처서

걸어가는데집구해하는데  엄청돈들텐데

진짜면

딸래미 학교서 친구없고 사회생활불가문제지

아빠랑 서먹한게 문제냐

저정도 멀미면 앞으로 사회생활 못하게될까봐

큰 걱정해주것다 엄마면ᆢ

쁑님의 댓글

멀미 없다가도 생기고 있다가도 없어지긴 하는데 저도 어릴땐 심하지 않아서 가족여행 막 같이 다니긴했는데 커가면서 심해진 타입이라 ㅠㅠ 저희 엄마는 저 가질 땐 멀미 심하셨는데 지금은 괜찮으시다고하고

호루루님의 댓글

각자 가정 마다 다 사정이있겠죠

그리고 보통 저런글은 욕해달라고쓰는 어그로글입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썰 자체가 다 그렇죠 뭐 99.9는 주작입니다 너무 관심 있게 보지 마시길

좋을텐데님의 댓글

아이가 멀미한다는게 땡깡이거나 아니면 부모가 땡깡이라고보는데 그걸인지하지 못 한상황이면 저 글이다이해가됌. 아이의멀미가 질병이아니고 그냥 대충참고 넘어갈수있는일이라고보니 저많은문제를 고1이나돼서 멀미하나 참지못하는 딸때문이라고생각하고 원망하게되는거임. 저 부모가 저글을 게시한건 너잘못이아니다 애가 다커서 멀미하나 못참냐는소리를듣고싶어서일거임. 아이한테도 그나이먹고 상황파악을못하는 부모도 안타까운 일임.

ISTM님의 댓글

아니대체 뭐가 문제지? 부모가 생각이 있나?

상식적으로 본인아이가 멀미가 너무 심해서

차 타는게 괴로우면

친구가족이 같이 가자 해도

호의는 감사하지만 아이가 멀미가 심해서

저희 가족은 기차 타고 가려고요 하면 끝이고

여행 잘 마무리할수있는거를

왜 굳이 딸한테 거짓말까지 해가며

8명이서 차에 꾸역꾸역타고 아이는 울고..뭐하는짓이여..

우리동네드립대장님의 댓글

궁금해서 원글 찾아봤는데...

글 자체는 살아있으나 내용 다 날렸고요

악플 고소하겠다는 내용으로 바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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