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게 생긴사람들이 듣는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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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님의 댓글
내친구 진짜 무섭게 생겼음. 고딩때 교회에서 밴드했는데 용산에 합주실 같이 갔다가 끝나고 돌아오는길 서울역으로 이동.
가죽잠바에 머리는 꼽슬머린데 헤이아치 or 심슨에 삐에로? 같은 머리스타일하고 베이스기타 메고 눈알 부랄이며 걸어가니 지하철 승객들 홍해갈라지듯 갈라지며 뒷걸음질 함. 우린 편하게 그 뒤에서 키득거리면서 걸어감(뭐 짝히 잘못한게 없었음 그냥 눈좀 부랄이며 걸어가는거일뿐) 근데 웃겻던게 홍해 멤버중에 의경인지 경찰인지 두세명도 같이 있었음 ㅋㅋㅋ친구 보더니 ‘어익후!!’ 하더니 뒷걸음질..
진짜 다걸고 실화임. 이번주 금욜에 단만에 그친구 만남.
무서워 벌써…(약간 살찐 장이수 재질 페이스)
가죽잠바에 머리는 꼽슬머린데 헤이아치 or 심슨에 삐에로? 같은 머리스타일하고 베이스기타 메고 눈알 부랄이며 걸어가니 지하철 승객들 홍해갈라지듯 갈라지며 뒷걸음질 함. 우린 편하게 그 뒤에서 키득거리면서 걸어감(뭐 짝히 잘못한게 없었음 그냥 눈좀 부랄이며 걸어가는거일뿐) 근데 웃겻던게 홍해 멤버중에 의경인지 경찰인지 두세명도 같이 있었음 ㅋㅋㅋ친구 보더니 ‘어익후!!’ 하더니 뒷걸음질..
진짜 다걸고 실화임. 이번주 금욜에 단만에 그친구 만남.
무서워 벌써…(약간 살찐 장이수 재질 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