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부 일부 지방에서 마신다는 코카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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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부 일부 지방에서 마신다는 코카콜라

1920년대 애팔레치아 산맥에서 일하던 광부들이 손 씻기 귀찮아서

대충 코카콜라에 땅콩을 들이부어 마시던 것이 유래라고 함.

아, 그리고 땅콩은 생땅콩이 아니라, 소금에 버무린 것을 넣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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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대깨네오동님의 댓글

저도 뭔가 했는데 손씻고 밥먹기

귀찮아서 그냥 털어먹읈 있게 개발했다는 뜻인듯

이스디스히스님의 댓글

하도 궁금해서 코카콜라 공홈이랑 타 사이트에서 찾아봤습니다



1920년대 미국 남부 작은 시골에 정비소나 공사장 노동자들이 일끝나면 배고파서 요깃거리로 콜라(설탕)랑 소금땅콩(나트륨,단백질,지방) 을 사먹었는데 손씻을곳도 별로 없어서 땅콩을 콜라병에다 부어먹었다네요. 한손에 콜라병 들고 마시기만 하면 땅콩도 쇽쇽들어가서 간편했대요

겁쟁이성기사님의 댓글

우리가 알고 있는 흔한 땅콩은

볶은 땅콩 입니다.

딱딱한 껍질 통채로 볶아요...

생땅콩은 쩐내나서 못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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