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앗간집 딸이었던 사람이 말하는 송편 티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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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앗간집 딸이었던 사람이 말하는 송편 티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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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열혈꼬마님의 댓글

엄마계실땐 참 많이 먹었던송편....

난 맛없다고 싫다고했었는데

지금은 참 그리워지는 맛이었던걸 그땐 왜 몰랐었나몰라

야이자시가안녕님의 댓글

떡집입니다 깨송편은 대부분의 깨랑 조금의 콩가루 에 설탕 끓인 시럽과 물엿으로 간합니다 깨가 기피팥보다 비쌈



이상한데서 깨송편 먹고 깨송편 무시하지 마라

NightGuard님의 댓글

돈부콩 갈아서 설탕소금 양념한 소도 맛있는데

밤송편이랑 비슷

쉰데렐라님의 댓글

아 팥자체에서 쉰내 나는거였구나  어쩐지 저 떡 먹을때마다 찝찝했어..

닭다리뺙님의 댓글

콩송편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너무 슬픈 글이네요 ㅠ 전 콩송편이 젤 맛있어요.. 근데 가족들도 다 깨송편만 골라먹어서 젤 인기없는건 맞음 ㅜㅜ흑흑

레몬생각하면침고이지리얼님의 댓글

시어머니가 통밤 넣어서 송편하시는데 단맛이 많지 않아 저는 꿀송편 만드는데 고급이였군요 ㅎㅎ

에미야아술좀다오님의 댓글

울할무니는 검은콩말고 불콩이라는 걸 넣으셨는데

진짜 맛있었지..할머니 송편 모양도 기억난다

솔잎향이랑 쪄내서 참기름 묻히던 노란 양푼이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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