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업무도 빡세다는 교사를 본 디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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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같지도않은소리니은님의 댓글
교사만 세 명 만났는데 뭐요ㅋㅋㅋ 아예 무지한 것보다 하나만 알면서 다 아는 양 아는 척 하는 사람은 참 혐오스러움ㅋㅋ
삼전 직원 몇 명 만나서 업무 어렵지 않다 편하고 꿀이다라는 얘기 들었다고 삼전 다니는 사람들은 쉬운 일을 하면서 월급 많이 타는 직장인으로 단정 지을 수 있어요?
님이 하는 일은 님 직장 동료 몇 명 만나면 내가 그 직장에서 하는 일과 직업의 난이도를 다 판단할 수 있을 정도로 얕은 가요?
삼전 직원 몇 명 만나서 업무 어렵지 않다 편하고 꿀이다라는 얘기 들었다고 삼전 다니는 사람들은 쉬운 일을 하면서 월급 많이 타는 직장인으로 단정 지을 수 있어요?
님이 하는 일은 님 직장 동료 몇 명 만나면 내가 그 직장에서 하는 일과 직업의 난이도를 다 판단할 수 있을 정도로 얕은 가요?
버티다버티다 닉넴 만듬님의 댓글
면전에 대고 하는것도 아니고 인터넷상인데 꼴 사나운 모습이나 과도한 이권독식(의사파업)엔 뭐라할 수 있지요~
의사가 부럽다고 나한테 피해오는걸 빙관힐 순 없으니...
교사는 뭐... 요즘 3D직종이니 논외로 하더라도
의사가 부럽다고 나한테 피해오는걸 빙관힐 순 없으니...
교사는 뭐... 요즘 3D직종이니 논외로 하더라도
더보기님의 댓글
누나 둘이 선생님이라서 알지만..
모든 일은 업무 자체 보다 사람이 힘듬.
선생님의 업무를 단순하게 초딩마인드로 보는 사람은 머가리고
그렇다고 해서 업무자체가 타 직장에 비해 고강도는 아님.
가장 어려운 건 말 안듣고 일치는 학생과 그에 걸 맞는 그 부모.
그래서 업무 특성상 여자 비율이 월등히 높음.
누나들도 10여년만 더 하면 퇴직인데 점점 갈수록 또라이 학생은 늘어나고 요즘 고학년은 진짜 감당이 안된다고 함.
수년전만 해고 고학년 담임이 쉬웠는데 요즘은 차라리 똥오줌 싸는 저학년이 편하다고 함.
예전과 달라서 수업시간에 소리 지르고 난리치고 염병을 해도 말로 타이르는 것 이외에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함.
애는 그렇다쳐도 부모들이 더 ㅂㅅ같아서 도 답 없고..
모든 일은 업무 자체 보다 사람이 힘듬.
선생님의 업무를 단순하게 초딩마인드로 보는 사람은 머가리고
그렇다고 해서 업무자체가 타 직장에 비해 고강도는 아님.
가장 어려운 건 말 안듣고 일치는 학생과 그에 걸 맞는 그 부모.
그래서 업무 특성상 여자 비율이 월등히 높음.
누나들도 10여년만 더 하면 퇴직인데 점점 갈수록 또라이 학생은 늘어나고 요즘 고학년은 진짜 감당이 안된다고 함.
수년전만 해고 고학년 담임이 쉬웠는데 요즘은 차라리 똥오줌 싸는 저학년이 편하다고 함.
예전과 달라서 수업시간에 소리 지르고 난리치고 염병을 해도 말로 타이르는 것 이외에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함.
애는 그렇다쳐도 부모들이 더 ㅂㅅ같아서 도 답 없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