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서 뻑큐하고 도망가는 고딩들 참교육한 펨코인

부모님은 정상이신데 친구를 잘못 사귀었군

저런경우가 진짜 군중심리 비슷한 효과가 터진거일거..  친구중 한둘이 시작했을거고 거기에 다같이 동조하고 .. 공감 같이 어울림이 된경우 같음

4명다 ㅂㅅ일 확률은 적음 (부모가 정상인경우)

아버지 멋지다.

하..나도 내아들이 저런짓 하면 저렇게 후두려 팰수있을까,.

마음이 아프지만.. 말로 듣지 않으면 메를 들어야해요...ㅠㅠ

 그러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니까요..ㅜㅠ

남이때리는것보다 부모인 자신이 때리는것이 덜아프니까요

돌지난 아들 아빠인데요.

전 어렸을때부터 가정교육 잘 시켜서, 절대로 저렇게 되지 않게 최선을 다 하겠지만, 친구를 잘못사귀던 어쨌던 지나가던 사람에게 저런 짓을 한다면, 저 아빠랑 똑같이 할겁니다.

저런짓까지 했는데 못패면 부모자격 없는거 애초에 형한테 한거 아닌데요 라고 할 정도면 말은 귓등으로도 안듣는게 뻔함 저 엄마들은 훈계해서 알아들었겠지 하겠지만 전혀 안들었음 아는 중학생은 모두를 속이고 불법도박에 손댄적이 있었음 피해액은 본인이 모은 용돈 100+부모님 지갑에 손댄 돈 80 이었는데 학원에서 적발하고 조사해서 부모님께 알리자 태어나서 처음으로 맞았다고 함 그것도 울고불고 난리쳐도 엉덩이 피멍들정도로.. 그 아버지 아들을 엄청 이뻐해서 그러고나서 애 재운 뒤 엄청 우셨다고.. 훈육은 그래야한다고 봄

모르는 사람한테 뻑큐하고 붙잡혀서도 '너한테 한 거 아닌데요'하면 풀스윙 싸대기정도는 맞아도 됨

다른 나라였으면 바로 총맞을거 알기에 저런 멍청한짓을 하지 않았을텐데 (총기 합법하자는 뜻은 아님)

맞은 아이는 큰 교훈을 얻었을 것이다. 남을 도발하면 어떻게 되는지.

아우 시원하다

저 학생들 미래위해 애쓰셨네요.

농담 아니고 학생들 예의바른 청년들 되셨음 좋겠고

부모님들 보니 대한민국이 그래도 미래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