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친구한테 호구잡혔다는거 깨닫고 혼자 울었던 개그우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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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돈 부족할텐데 빌려서 미안하다는 상대에게
수입도 없으면서
아니야 나 코로나 지원금 15만원 나와서 괜찮다고 얘기하고 있던 본인
어디에 말도 못하고 혼자 울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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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님의 댓글
이혼 허네마네 했던 지인부부가 있는데 오느날 남편지인이 찾아와서 돈 빌려달라 읍소하길래 와이프랑 상의해서 빌려줬음. 700정도였는데 그거 빌려주고 두세달뒤 갑자기 와이프 차 구매하게되어서 돈이 급하게 필요해짐. 그래서 돈 언제 줄수 있냐고 물어보니 아직 여유없다면서 200 먼저 준다고 함. 그래서 어려운와중 그거라도 줘서 고맙게 생각함. 그래서 500부족한만큼 할부로 하게됨( 결국 안내도 되는 500에대한 8프로 이자 내가내는중)
근데 그걸 그 지인와이프가 알게되고 (결국 둘이 이혼안하기로함)
그 200을 와이프에게 빌려서 돌려주었다고 함. 그 과정에서 와이프가 알게되었고 나한테 돈빌린거 다 까발렸다고 ㅋㅋㅋ(와이프 절대 모르게 무덤까지 비밀지켜달라고 하더니 지가 쳐 말함). 근데 웃긴게 그러면서 자기 사정 어려운거 알면서 돈 갚아달라고해서 나한테 서운하다고 여자에게 말했다고 함. 아니 그럼 나도 당장 큰돈 필요한데 언제 갚을 수 있냐고 물어도 못보는건가? ㅋㅋㅋ
참고로 그집 와이프 돈많이 번다고 맨날 자랑하는집..(여자가 사업. 남자는 무능. 여자 맨날 한달에 몇천 번다고 자랑질 함. 나한테 돈빌리러ㅜ왔을때도 돈 갚는거 늦어지면 지가 얼마전 3000주고 산 롤렉스라도 팔아서 갚아준다고 함. 애초에 그거 팔아서 급한거 썼어야지… 나쁜놈)
500남은거 아직도 못받고 있고 중간중간 얼굴 볼때 돈 언제 줄테니 기다려달라 이딴소리 1도 안함. 언제 말끄내나 기다리는중. 빌려갈땐 진짜 고맙다 너밖에 없다 했으면서 저러는거 진짜 빡침.
그뒤로 사람 다시보이고 돈 받으면 손절하려고 각 재는중.
근데 그걸 그 지인와이프가 알게되고 (결국 둘이 이혼안하기로함)
그 200을 와이프에게 빌려서 돌려주었다고 함. 그 과정에서 와이프가 알게되었고 나한테 돈빌린거 다 까발렸다고 ㅋㅋㅋ(와이프 절대 모르게 무덤까지 비밀지켜달라고 하더니 지가 쳐 말함). 근데 웃긴게 그러면서 자기 사정 어려운거 알면서 돈 갚아달라고해서 나한테 서운하다고 여자에게 말했다고 함. 아니 그럼 나도 당장 큰돈 필요한데 언제 갚을 수 있냐고 물어도 못보는건가? ㅋㅋㅋ
참고로 그집 와이프 돈많이 번다고 맨날 자랑하는집..(여자가 사업. 남자는 무능. 여자 맨날 한달에 몇천 번다고 자랑질 함. 나한테 돈빌리러ㅜ왔을때도 돈 갚는거 늦어지면 지가 얼마전 3000주고 산 롤렉스라도 팔아서 갚아준다고 함. 애초에 그거 팔아서 급한거 썼어야지… 나쁜놈)
500남은거 아직도 못받고 있고 중간중간 얼굴 볼때 돈 언제 줄테니 기다려달라 이딴소리 1도 안함. 언제 말끄내나 기다리는중. 빌려갈땐 진짜 고맙다 너밖에 없다 했으면서 저러는거 진짜 빡침.
그뒤로 사람 다시보이고 돈 받으면 손절하려고 각 재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