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랑 외식하면 누가 계산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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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랑 외식하면 누가 계산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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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1

림스치킨님의 댓글

형이 뭔가 잘 안풀려서 그런거 아닐까요

백수거나 알바생이라서



벌이가 비슷한데 저러는거면 전 반댈세

핑키보이님의 댓글

부모님이랑 식사하고 계산하는게 당연하게 생각이 들면 어른이 된거에요~ 아직 다 안컷나보죠 뭐 ㅎ

호에호에님의 댓글

맨날 사다가 ㅋㅋ 가끔 ㅋㅋ 아부지 한테ㅋㅋ 사줘 하는데 ㅋㅋㅋ그럼 엄마가 사주심 .. ㅋㅋㅋ

뭐라고?님의 댓글

세상에 부모자식 간에도 당연한건 없다.

반반 내자고 하는데도 안내는 형의 이유,

부모는 오랜만에 보는 아들에게 하나라도 더 먹이기 보다는 자기가 얻어 먹으려는 이유,

부모님이 잘 키워서 취직 잘 해서 잘 살고 있다면 한달에 한번 내려가면서도 부모님에게 10-20만원 쓰기 부담스러운 이유



다른곳에 어떻게 해야 할지 묻는다해도 그대로 안할거고 본인이 듣고 싶은 말만 골라들을거면, 그 시간에 위의 이유들을 물으러 부모님과 형을 찾아 뵙고 진솔하게 직접적으로 묻고 해결하는게 나이스하다

커피주세요따뜻한걸로님의 댓글

주머니사정이 어떨지

자식의 평소 자식노릇이 어떨지

가족이 얼마나 잘사는집안인지

전혀 모르겠지만



글만보면 자식 애로사항 듣고

되받아치는 부모의 형상이 기형적으로 느껴지넹

내가바로흑우님의 댓글

30이면 월세수준인데...

돈은 돈대로 쓰고 기분도 나쁘고

그냥 명절에 한번씩 가서 용돈 드리고 올라오는게 나을듯

iIliIlliI님의 댓글

형이란 새123끼가 그래도 형이라는 타이틀 달고 살면서 없어보이게 전부 내는 것도 아니고 반반내는 거에도 입 대빵 나와서 쫌팽이마냥 그러는게 아구창을 갈겨버리고 싶구만 그래

쁑님의 댓글

당연하게 생각하시는 부모님이 있다는 것이 놀라움 우리집은 부모님이 외식얘기하면 부모님이 내고 나나 혈육이 얘기하면 얘기꺼낸사람이 내고 그러는디 생신같은 날은 혈육이랑 돈 반반해서 내고 ㅡㅡ

호루루님의 댓글

일반적이지 않긴하네요

보통 부모님이 자식들 부담될까 봐 비싼 거 절대 안 드시는데... 몇 번을 봐도 주작 글 같네

내일독자님의 댓글

가지마 그런건

부모가 자식이 돈 쓰는게 당연하다 생각들면 부모가 아닌 양육과 부양을 거래한 비즈니스 사이지

하이요호님의 댓글

집이 편해야지

외식말고 용돈드려라.차라리 각오만원씩

밥은 걍 집밥 드셔

그리고 밥살꺼면 엄마아빠것만사지 왜형꺼를사냐

저런형을

빡아살이님의 댓글

부모님이 저보다 돈을 더 많이 벌어서 평소에

외식하면 자연스레 아버지가 계산하셔서 몰랐는데(물론 생일 같은 경조사는 당연히 제가 부담함)

이런경우 자식 입장에서는 좀 고민이 되겠네요

ㅠㅠ

lunedi님의 댓글

내가 낼 수도 있지만 늘 나만 내는거고 무엇보다 그걸 다 당연하게 여긴다면 서운하지. 서운함이 쌓이면 멀어지는거고.

자도자도졸리네님의 댓글

저희는 세식구입니다. 부모님두분,형네식구,저희식구.

만날때마다 눈치껏 거의 비슷하게 지출을 합니다. 그런데 부모님이 조금 더 내세요 40:30:30정도로..그러면 저희랑 형네가 10%씩 용돈을 보내드리던지 필요한걸 주문해서 보내드립니다. 정하고한건 아니고 자연스레 하게됐는데 저는 아주 만족합니다

미스터샷님의 댓글

충분히 현명히 대처할수 있다.

먼저 내가 금전적으로 부담된다면 부모님께 나 지금 형편이 안좋아서 외식비 부담된다고 말씀드리면 됨.



그런데 글쓴이의 행동은 이해 안감 마치 어디 동호회 모임가서 나만 밥값 내는게 존나 억울하다는 뉘앙스의 글임.



묻고 싶다 너네 가족 맞냐?



부모도 불쌍하고 이 글 올려서 의견 묻는 너도 불쌍하다.

아틀리에님의 댓글

돈쓰면서 외식하지 말고

집에서 흑백요리사 형편(훅) 동생편(백) 해라

어머님 백주부 하시고. 아버님은 안 저기 하시고.

여러분얘좀봐요님의 댓글

언니랑 동생은 부모님이랑 살고 저만 나와서 따로사는데 가끔 집에가서 배달시켜먹거나 외식하면 당연한듯 내가냄..

자취하는 내가 돈도 제일 없고 나갈돈도 제일많은데 왜 당연한듯 얻어먹고 보태주거나 내걱정은 아무도 안하는지 다른식구들 보다 언니가 제일 밉더라구요 억울하기도 하고 서운해서 이제 외식하잔 말도 안하고 배달도 안시켜먹어요

이글 보니까 왜그랬는지 알겠네요

나는 오랜만에 가족들하고 만나니까 외식하고 싶은데 너때문에 외식한다고 생각하는군요 진짜 서럽네

털밑썸싱님의 댓글

우리 집은 본가가면 ㅋ 밥 차리기 귀찮다고 외식이나 시켜먹는데 부모님하고 서로 계산하려고 싸우는데..거짐 한달 3~4번씩 갈때도 있고...아버지는 매번 계산 하시려다 제지 당하시고..처가ㅅ집도 마찮가지고 소고기 장어 등등 ... 반대로 부모님ㅈ이 우리직에 놀러오셔도 그러고.. 형제들도 그러고 뭔가 문화차이?라고 해야되나.. 생각보다 이런 상황들이 놀랍네요.. 돈때문에 가족과도 계산적인 생각을 해야한다는게ㅜㅜ

버핏손자님의 댓글

부모님이 재산이 별로없고 평소에도 남의돈을 본인돈처럼 생각하며 있는사람이 써야지 마인드 + 형은 사회성이 떨어져 자주 회사에서 퇴직하고 평소 돈 씀씀이도 헤픔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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